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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8 00:40
내용에 있어 아쉬움이 없다곤 말 못하겠지만 지금은 박수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한 분, 한 분 복직하면서 뉴스타파가 사라지길 바랄 뿐입니다.
12/01/28 00:47
요즘은 다양한 경로와 매체들 덕분에 지상파까지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뉴스타파도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엠비씨의 파업을 너무 늦었다는것과 이제와서의 시각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응원해야겠지요. 오죽해야 말이지요. 더불어 이털남과 최진기의 인문학(인문학보다는 경제동영상)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12/01/28 02:21
저도 방금 딴 곳을 통해 봤습니다. 얼른 많은 이들에게 이 방송이 알려져서 해직 기자들이 복직하고 기존 공중파 뉴스에서 이런 기사와 보도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m]
12/01/28 02:31
야성미랄까요. 그런게 느껴지는게 참 좋았습니다.
과연 뉴스타파&나꼼수 vs 조중동종편 어젠다세팅이 그 어느해보다 중요할텐데 누가이길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m]
12/01/28 02:40
지금 방금 다 봤네요.
다만, 내용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좀 늘리고 한 방송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40분 남짓한 시간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으니 하나하나의 보도의 무게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12/01/28 04:54
생각했던것 이상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제작비 문제가 있을것 같기도 하고...;; 이털남 이번회도 후덜덜하던데요. 그나저나 듣고 볼게 많아져서 좋아해야 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 [m]
12/01/28 07:53
재밌네요. 적어도 방송국 메인뉴스보다 재밌습니다. 나꼼수를 시작으로 나꼽살, 이털남, 뉴스타파까지..
어찌보면 이번정권에서 가장 가혹하게 탄압 받았던 사람들이 언론인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론인들의 야성을 깨우는 계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역시 우리 가카는 요정. 빨리 해직 언론인들 다 복직하고 좌천됐던 사람들은 다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그렇게 된다면 당분간 우리 언론의 르네상스가 열릴 지도.. 모든 언론인들이 야근을 자처하며 먼지하나 안 남기고 권력을 파헤치게 될 거 같아요. 아마 뉴스 시간이 모자라서 매일 특별 편성을 햐야될 지도 모릅니다.
12/01/28 11:45
어제 뉴스타파 보면서 나는 언론이다.avi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이털남 이라는 게 떴나보군요...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팟캐스트 저공비행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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