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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7 20:53
저는 인천 간석동의 부암갈비에서 진짜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1인분 만원이었는데..2년이 지난 지금은 만사천원이 됐네요 ㅠㅠ
12/01/27 21:45
재미있습니다.
엄마가 데릴러 오신다는거슨 운전을 해서 아드님을 모시러 온다는 뜻이죠? 어제 전철안에서 노인분 지팡이어택을 바로 옆에 앉은 모친이 아는척도 안하더란 '잠원동김군'님 얘기에 이어서 저는 두분 모친이 부럽네요. 최소 대학생이실 터. 저는 아들색히;;;가 절대로 저하고는 안 다녀요. 외식한번 할려면 참 내 드러워서; 중딩때부터. naver. 크크. 아들이, 엄마차도 타주고 엄마랑 전철도 타주고.. 상상이 안됨. 간결하고 깔끔한 글. 좋습니다.
12/01/27 23:14
저도 부암갈비 추천합니다. 여기 생갈비 먹은 후에 다른집 갈비 못먹을 정도 였습니다. 고기상태 극상입니다. 솔직히 딴집은 갈비가 아니고 목살을 더 많이 주죠. [m]
12/01/28 01:15
서울에 사신다면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태능숯불갈비'를 추천합니다.
뭐 유명맛집은 아니지만 양념이진하고 옛날에 먹던 돼지갈비맛입니다. 물론 국내산입니다.크
12/01/28 02:36
녹두장군님 블로그 링크 겁니다.
http://hsong.egloos.com/3181995 서울에서 돼지갈비는 여기가 최고같아요. 진짜 기절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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