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께서 일본 공부를 하며 요즘 지속적으로 일본 신문 사설을 번역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중 흥미로운 몇가지를 추려서 pgr 분들과도 나누고자 합니다. 아직 공부중이라 번역에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지적하여 주시면 공부에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일본어 원문 부분은 삭제하는 편이 좋을까요? 그냥 놔두는 것이 좋을까요? 일본어가 섞여 있다보니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블러그를 긁어오다보니 첨부된 이미지가 누락되었습니다.
아래에 블러그 원본 링크 주소가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클릭해 주십시오.
http://dolane.blog.me/30128846752
니트를 '레이브루'로 호칭변경 오사카부가 제창, 어떻게 바뀌나?
일할 의사를 가지고 행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직하지 않는 니트의 젊은이를 '레이브루'라고 불러 응원하자. 그런 호소를 오사카부가 시작했다.
'니트'에는 부정적인 인상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구직활동을 해도 좀처럼 고용해 주지 않는다 . 새로운 호칭으로 우선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 나가자라고 하는 듯하다.
니트 자신의 '의지'을 꺼내자
'레이브루'란, '레잇 브루머(late bloomer)'의 약자로, '늦게 핌' '대기만성'을 의미한다. 오사카부가 열을 올리고 있는 '젊은이의 고용기회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에 협력하고, 인재육성 ・자립지원을 하는 NPO법인 '토이 박스'나 사회적 과제의 해결에 몰두하고 있는 NPO법인 '스마일 스마일'이, '구미에서 분발하고 있는 젊은이를 응원한다는 말로 사용되고 있어, 대기만성에 가까운 말'(토이 박스 구리타 다쿠 사무국장)로서 생각해 채용했다.
오사카부는 벌써 '레이브루'를 널리 알리려고 포스터를 작성. 우메다 역 등에 붙이기 시작해 본격적인 PR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니트의 젊은이(청년무직자)는 전국에 약 63만 3천명. 그 중 오사카부는 도쿄도에 이어 많아 약 5만 5천명이 있다(후생노동성의 2007년 취업구조 기본조사).
그러나, 이 중에도 '일하자'라고 행동하는 적극적인 젊은이도 있어, 오사카부는 "일자리가 없어 일하지 않는 것으로 니트라고 일괄시켜 게으름뱅이 이미지를 붙여버리는 젊은이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니트 중, 일할 의사가 있는 사람, 행동을 유발하고 있는 사람들을 '레이브루'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헬로우 워크에는 좀처럼 발길이 갈 수 없어도, 지역 서포트 센터나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NPO법인에는 상담하러 갈 수 있는, 구체적으로는 "그렇게 말한 사람들입니다"(고용촉진 실고용 취업지원 그룹)라고 한다.
토이 박스의 쿠리타 사무국장은, "니트 중에도 자신은 니트는 아니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져 일자리를 찾아내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당사자로서도 자신은 더 할 수 있다라는 동기부여의 향상으로 연결된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레이브루'를 받아 주는 기업을 모집중
오사카부는 2011년 11월 23일에 '오사카 니트 100인 회의'를 개최. 니트의 취업지원에 대해 모인 니트 경험자나 당사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견을 내게 했다. '레이브루'라는 말도 이 곳에서 발표해 오사카부는 "마음에 들어 하는 것같았습니다"라는 반응을 느꼈다.
한편, 오사카부는 '니트 100인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근거로 해 '레이브루 취업 모델'의 사업화를 검토. NPO법인 등의 지원단체와 구체적인 모델 사업 구축을 진행시키고 있다.
현재 채용 매칭 사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곳에서, 통상의 노동조건이나 임금정보의 명시 이외 일할 방법의 요망이나 취업 훈련 등에서 레이브루를 받아 주는 협력기업의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말뿐이 아닌, 구체적인 지원으로 성과가 기대된다.
ニート1を「レイブル」呼称変更 大阪府が提唱、どう変わる?
働く意思を持って行動し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仕事に就けていないニートの若者を、「レイブル」と呼んで応援しよう――。そんな呼びかけを大阪府がはじめた。
「ニート」ではマイナスの印象が強く働くので、就職活動をしてもなかなか雇ってもらえない。新たな呼称で、まずはマイナスイメージを払拭していこうということらしい。
ニート自身の「やる気」を引き出す
「レイブル」とは、「レイトブルーマー」の略で「遅咲き」「大器晩成」を意味する。大阪府が取り組んでいる「若者の雇用機会創出を目指す事業」に協力し、人材育成・自立支援を行うNPO法人「トイボックス」や社会的課題の解決に取り組むNPO法人「スマイルスタイル」が、「欧米で頑張っている若者を応援する言葉として使われていて、大器晩成に近い言葉」(トイボックスの栗田拓事務局長)として考え、採用した。
大阪府はすでに、「レイブル」を広く知ってもらおうとポスターを作成。梅田駅などに貼り出していて、本格的なPR活動に乗り出している。
ニートの若者(若年無業者)は全国で約63万3000人。そのうち大阪府は東京都に次いで多い、約5万5000人がいる(厚生労働省の2007年就業構造基本調査)。
しかし、この中にも「働こう」と行動する、前向きな若者もいて、大阪府は「職がなく働いていないことでニートとひと括りにされて、怠け者のイメージをつけられてしまっている若者の就労を支援するのが狙いです。ニートのうち、働く意思のある人、行動を起こしている人たちを『レイブル』に位置付けています」と説明する。
ハローワークにはなかなか足を運べなくても、地域のサポートセンターや就労を支援しているNPO法人には相談に行くことができる、具体的には「そういった人たちです」(雇用促進室雇用就労支援グループ)という。
トイボックスの栗田事務局長は、「ニートの中にも、自分はニートではないとの思いを強く持ち、働き口を見つけてリセットしたいと思っている人は多い。当事者にとっても、自分はもっとやれるというモチベーションの向上につながる」と考えている。
「レイブル」受け入れてくれる企業を募集中
大阪府は2011年11月23日に、「大阪ニート100人会議」を開催。ニートの就労支援について、集まったニート経験者や当事者らに「どうすれば働けるか」を考えてもらい、意見を出してもらった。「レイブル」という言葉もこの場で発表し、府は「気に入ってくれたようでした」と、手応えを感じていた。
その一方で、大阪府は「ニート100人会議」で出された意見を踏まえ、「レイブル就労モデル」の事業化を検討。NPO法人などの支援団体と具体的なモデル事業の構築を進めている。
現在、採用マッチングサイトを準備しているところで、通常の労働条件や賃金情報の開示のほか、働き方の要望や就労訓練などでレイブルを受け入れてくれる協力企業の開拓に乗り出している。
言葉だけでなく、具体的な支援での成果が期待される。
출처 :
http://www.excite.co.jp/News/society_g/20120115/JCast_118710.html?_p=1
1.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 교육도 노동도 직업훈련에도 참가하고 있지 않는 젊은이. 일본에서는 '일할 의욕이 없는 사람'이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