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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3 21:04
저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에 갇혀있는 것 같아요. 나이는 이제 스물 셋 먹었는데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대기업 들어가서 연봉 많이 받으면서 일하는 게 제일 무난해 보이거든요.
무난하다는 말은 쉽다는 게 아니라 암 생각도 안하고 있을 때 그게 제일 바람직해 보인다는.. 뭐 그런 의미입니다.
12/01/23 21:57
새는 -> 쇠는 ... ;_; 입니다. 이것만 쓰면 허전하니
제가 재밌게 보는 네이버 웹툰 '달콤한 인생'의 오늘편 '달콤한 명절' 링크하고 갑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87518&no=34&weekday=mon
12/01/23 22:45
다들 좋아하는 직종이나 회사가 있는건 세계 공통일것 같은데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닐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 주변 사람들중에 "난 이게 간절한 꿈이야. 곡 이걸 하겠어" 라는 사람이 없네요. 꿈이 없는 대부분이 큰길로 가길 원하니 큰길로 가는것이 오히려 비좁게 가게되는 그런것 아닐까 합니다.
12/01/23 23:49
아무도 말씀 안하셔서 구정은 없어졌습니다(?) 이젠 쓰이지 않죠
"설날"입니다 '구정→민속의날→설날'의 웃지 못할 변천사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201210100192850009063&cDateYear=2012&cDateMonth=01&cDateDay=20
12/01/23 23:58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하고싶은게 늘 아주아주 선명하게 뚜렸하게 있어왔다니 부럽습니다. 매행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뭐 특별한 꿈이 없다면야 일반적으로 사회가 선호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꿈이 있으시다면 소신있게 갈 길을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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