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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20 23:17:15
Name 아트라스
Subject [일반] 위대한 탄생에 대한 실망....
오늘 무대들 어떠셨나요..........오늘은 패자 부활전이 진행되었는데요.
오디션 종결이라고 불리우는 kpop스타의 여파인가요...........이건 뭐 무대수준이 헉 소리나오네요....
어린 친구들은 말그대로 어린티를 제대로 냈죠. 김경주양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였고요.
절대음감이라며 주목을 받던 신예림 양도 최악의 무대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고음도 있고 해서 이 곡을 선택했다고 들었는데
그냥 악을 지르더군요..... 저스틴 김의 경우에는 꽈악!!!막힌 고음에 최악의 무대라고 생각했는데 멘토들은 이건왠걸?
칭찬에 높은 점수 연타...... 정서경? 오 그래도 그나마 겨우 선곡을 잘해서 선방은 하겠구나.... 이게 왠걸 ?? 9.0?? 8.9??? 1등??

심사위원들한테도 이것이 위대한탄생 멘토제의 약점인데 악순환인 것 같습니다. 각 멘토들에게 꽤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합숙 또는 배운
친구들한테 멘토가 바로옆에 있는 앞에서 뭐라 할수가 없는 겁니다. 자기 멘토에게 수고했어 .... 정말 감동적인 무대로 봤어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앞에서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안되겠지요. 그렇기에 극악의 무대들이 선보여지는데도 장점을 찾으려고 애쓰는 멘토들의 모습이
안타깝더군요. 심사평할때 박진영씨 델다 놓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손미진 백아연양 같이 좋았던 무대에서도 아쉬운 점을 지적하는 kpop심사의 모습과 지금 오늘의 심사하는 걸로 봤을때 앞으로 top12? 인가요? 앞으로의 심사도 눈에 훤합니다. 무대가 별로여도 상대 멘토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기위해 장점을 억지로 찾아내 칭찬하고 아쉬운건 겨우겨우 표현하는 심사.....
제 오늘 감상평은 확 다가오는 무대는 어떻게 한개도 없었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 보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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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12/01/20 23: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서경씨는...나가수에서 안티 양성되는 윤민수씨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2/01/20 23:20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면 저정도 하는게 당연한데 k팝스타가 귀를 망쳐놨습니다.
임요환의DVD
12/01/20 23:26
수정 아이콘
미친 표현력이시네요.. 동감
실루엣게임
12/01/20 23:20
수정 아이콘
본선 무대에서는 심사위원을 따로 둔다는 이야기를 시즌2 시작 전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원한초보
12/01/20 23:21
수정 아이콘
저는 정서경이랑 메이건 좋았는데..
그런데 정서경씨 창법이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01/20 23:22
수정 아이콘
지난주 예고를 보고는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그냥 실망 그 자체입니다.
Kpop스타의 영향인 것 같기도 하고...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나중에 시즌3를 하게 된다면..이럴땐 점수를 바로바로 공개하지 않아서 심사위원들이 자신들의 멘티의 총점을 모르게 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더군요
아레스
12/01/20 23:27
수정 아이콘
저도 k팝스타 본이후로 위탄볼때마다 이거뭐야하는 한숨이 나옵니다..
위탄팬분에겐 죄송합니다만 참가자들의 레벨차가 너무나네요..
12/01/20 23:30
수정 아이콘
K팝스타를 보고 나니 위탄 생방이 전혀 기대가 안되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12/01/20 23:30
수정 아이콘
위탄은 재미를 떠나서 슈스케랑 거이 같이 시작한거 같은데

왜 이렇게 오래하는거 같죠? 너무 질질끄네요
휴식같은친구
12/01/20 23:31
수정 아이콘
위탄1때도 생방가서 멘토들 서로 덕담모드 되면서 망한것 같은데...김태원멘토들의 독주가 있기도 했지만요.
(Re)적울린네마리
12/01/20 23:35
수정 아이콘
무슨 각 기획사 연습생들 모아놓은 듯한 K-POP이나 엄청난 무대장치와 스토리로 무장한 슈스케보다 위탄이 오디션프로그램으로는
더 적절한 것 같아서 매주 좋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만 보자면 확실히 갈리는 분위기라 ....
정서경씨나 장솔, 저스틴, 홍동균씨의 무대는 너무 좋았습니다.
이들을 제대로 가다듬으면 얼마나 멋진 보석이 될까라는 상상도 하면서요.

반면, 좀 실망섞인 무대도 있더군요.
단순비교로 비슷한 연령대가 출연한 K-pop 출연진과 신예림,김경주양을 비교하면 그야말로 프로 vs 아마의 수준차이가 보이더군요.

위탄은 시청자들을 위한 쇼를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그야말로 오디션프로그램이라 봅니다.
그 차이가 덜 세련되고 아마츄어적인고 하는 색깔이 있는데...
그것이 프로그램의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아닐까요?
컴퓨터
12/01/20 23:50
수정 아이콘
저는 좋게 봤습니다. 뭐 고음 걸쭉하게 빼고, 하이라이트에 잘 꺽고, 약간 허스키한 디바형 알앤비 보컬만 노래 잘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출연진들의 개성면에서 위탄도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되는 k팝스타도 즐겨봅니다. 노래 무지 잘하죠. 보아보는 재미도 있고요.
그런데 위탄은 또 위탄만의 재미가 있어요. 배수정이나 에릭남, 택배소년 최정훈 처럼 기성가수급 실력자도 있지만 잘 가다듬어진 그런 느낌이 아니라, 어리버리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아마추어같은 맛을 느낄 수있어요. 저번에 제가 응원했던 50kg도 그렇고. 정서경은 여타 오디션이라면 광탈했겠죠.

개인적으로 저스틴김 좋아했는데, 팝송이라 약간 불이익이 있었던것 같아요. 신예림양도 응원했는데, 오늘은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커서 무리한 선곡을 했다고 봅니다. 요아리 노래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공방양민
12/01/20 23:55
수정 아이콘
풋풋한 맛을 좋아하시는 거군요 팬분들은....전 정말 애들 실력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그걸 심사단이 까주면 그런 재미라도 있을텐데 서로 물고 빨기 바쁘니 ;; [m]
서린언니
12/01/21 00:00
수정 아이콘
K팝은 진짜 연습생 뽑는 분위기같구요
위탄은 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꼭 노래 잘불러야 오디션인가요... 10년후에 누가 가수가 되어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서....
Special one.
12/01/21 00:00
수정 아이콘
우승후보와 아닌자들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것 같습니다
슈스케도 울랄라 세션의 독주였는데 위탄 역시 배수정 에릭남 전은진 이 셋과 나머지 경쟁자들과의 퀄리티 격차가 큰것 같습니다
컴퓨터
12/01/21 00:03
수정 아이콘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탑12중 12명이 다 잘불러야 하는건 아니죠. 다들 개성있어서 좋습니다 적어도 저는요.
이아슬뿔테를벗을때
12/01/21 00:06
수정 아이콘
패자부활전이라...잘하는 사람은 이미합격 이잖아요.
k팝도 탈락한 애들 아예 안보여주거나 편집...
본선무대본 뒤에 평하는거면 이해를 해도 오늘 방송은 그냥 스킵해도 상관없는 분량이라 생각합니다.

생방송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최대 관건이죠.

전 k팝도 재밌고 위탄도 재밌네요. 슈스케도 재미지고...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다를뿐!!
리리릭하
12/01/21 00: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1시즌에서도 무대의 완성도나 생방송 진출자들의 실력이 애매했던 위대한 탄생 아니었던가요?
그래도 kpop스타보다는 심야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잘 나오는게, 특유의 성장 스토리와 가슴따뜻한 매력이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의 진짜 kpop 스타들이 오디션에서 데뷔전 걸출한 실력과 외모를 뽐내었다는 확신도 없구요. 될성부를떡이냐, 잘 키워낼 수 있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니...
김치찌개
12/01/21 00:20
수정 아이콘
K팝스타를 요즘 봐서 그런지 눈이 높아졌나봐요..^^

다들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제 실력이 안나온거 같더군요

하여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All Zero
12/01/21 00:25
수정 아이콘
위탄의 현재 방식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이 길어진다고 스토리가 채워지거나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죠. 오히려 적당히 시청률
나오니까 질질 끈다는 생각도 드네요.

kpop스타같이 쇼케이스 먼저 해보고 팀구성을 바꾸는 등의 시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탄의 경우 시즌1에도 느꼈지만, 멘티의 부족한 점을 채우려다가 개성이 죽던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억지로 안 어울리는 것을
시켜서 떨어뜨리려고 합리화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Abrasax_ :D
12/01/21 00:30
수정 아이콘
위대한 탄생은 이번 시즌으로 끝내기 싫으면 질질 끄는 전개부터 편집할 필요가 있습니다.
봄바람
12/01/21 00:32
수정 아이콘
위탄은 김태원 멘토편 그 딱 하나가 그 해 예능 1위를 줘도 될 정도로 임팩트가 컸는데요.

그 후로는 잘 안 봤고 2기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참가자들이 매력이 없어요.
여간해서
12/01/21 00:34
수정 아이콘
위탄2 보다말다했는데(오늘껀 못봤구요)
갠적으로 앨범나오면 사서듣겠다 하는 사람은 정서경씨랑 그 어둠에 마성 그 여자분 딱 두분입니다
남자4호
12/01/21 00:53
수정 아이콘
질질 끌어서 실망
실력도 없는 애들이 나와서 실망
맨토제도 때문에 또한번 실망

그냥 위탄은 시즌 2까지만 하길...
12/01/21 01:03
수정 아이콘
슈스케는 빠른편집에 스피디한진행에 몰입감이좋고
k-pop은 긴 예선시간으로 퀄리티가좋은데...

위탄은 진행도질질끌고 시간도많은데 퀄리티가안좋고... 멘토제의 악순환만 반복되고있죠
PD도 바보가아닌이상 문제점을 잘알고있을겁니다.
본선은 달라지길 기다려봅니다
12/01/21 01:05
수정 아이콘
은진양 때문에 아직까지는 놓을 수가 없네요. 다른 프로그램의 괴물-_-; 들에 맞설 수 있는 건 은진양 뿐이죠.

그리고 애슐리는 어쩌다 저렇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예선까지만 해도 단연 탑이었는데,
무대를 거듭할수록 물음표를 던지게 하더니 멘토스쿨 가서는....
아무로나미에
12/01/21 01:21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건 몰라도 정서경씨의 선곡이 신이 한수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노래 좋았습니다. 괜히 윤일상이 윤일상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가 폐부를 찌르는게 좋더군요. 뭐랄까 케이팝스타와는 다른 마이너한 개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케이팝스타도 무척이나 좋아라 하지만, -이하이양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들은 다수의 대중을 위한 가수라는 생각이 들고, 위탄의 멘티들은 마이너하지만 개성을 갖춰서 좋습니다. 그냥 다른거라고 생각됩니다.
12/01/21 01:40
수정 아이콘
울라라세션 같은 사기성 그룹빼면 작년도 슈스케도 케이팝스타에 비하면 아마추어의 아마추어 수준이었죠.

그 누구도 밴드와 보컬을 비교 안하듯이, 솔로와 그룹을 비교 안하잖아요? 울라라 제외하면 슈스케야 말로 오히려 이번 위탄보다 떨어진다고 봅니다.

케이팝스타>>>넘사>>위탄>슈스케 이 정도? 물론 울라라세션을 솔로와 같은 선상에 보인다면 위탄이 꼴찌가 되겠지만 말이죠
12/01/21 01:45
수정 아이콘
저도 정서경씨는 괜찮던데..
나머지는 쫌, 특히 신예림양은 정말 안좋던데요..
차사마
12/01/21 01:49
수정 아이콘
남의 노래 안 부르는 자작곡 오디션은 없을까요?
무슨 다 카피들만 설치니, 진부합니다.
슈스케나 케이팝은 너무 전문가 냄새가 나서 싫고
남는 게 위탄인데
위탄은 정말 재미없고 개념없이 만드는 방송인 거 같네요
피디들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철학같은 게 안 보이고
전문가들은 질책 아니면 덕담..
아마추어 참가자들은 그 속에서 우왕좌왕하는 게 너무 안쓰럽더군요.
EndofJourney
12/01/21 03:01
수정 아이콘
위탄 참가자들이 슈스케나 케이팝보다 못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떨어진 위탄 참가자들, 따지고 보면 top 20급입니다. 본선진출자가 아니라 3차 예선 탈락자죠.
다른 오디션의 top4급하고 비교하며 못 한다고 말하는 건 너무 잔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는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 외 참가자들은... 가물가물하죠.
(그렇기에, 케이팝스타가 정말로 '넘사벽'이 되려면, 최종라운드까지 진행되었을 때에도 다른 오디션을 압도해야 합니다.)

위탄이 재미가 없는 건 참가자들이 못해서가 아닙니다. 그냥 '위탄pd'가 못 하는거죠...
똑같은 재료로 콩나물국을 끓인다고 해도, 끓인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누구는 담백하게, 누구는 얼큰하게... 조미료 왕창 뿌려먹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위탄은 그냥 밍밍한 맛입니다. 재료는 좋은 걸 가져다 썼는데, 소금을 안 넣었어요.
이건 끓인 사람 탓이지, 콩나물 탓이 아니죠.
12/01/21 03:19
수정 아이콘
의외로 다들 kpop스타 참가자들을 높게 치시네요.
물론, 실력이 뛰어난 건 알겠는데 개성이 없다고 해야하나... 어디선가 들어본 창법이라서 전 별로던데.

전 위탄의 배수정, 전은진 씨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창력만으로 따지면 조금 딸릴지 몰라도, 칼 같은 음정과 기교를 보여주는 배수정 씨,
독특한 보이스와 함께 몰입도가 높은 전은진 씨.
서로의 장점을 조금씩 흡수할 수 있다면 훌륭한 가수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ps. 문자투표의 참여도가 여성분이 많은 것을 감안한다면, 우승이 힘들지도...
하리할러
12/01/21 09:05
수정 아이콘
어제 홍동균이랑 정서경의 무대 좋았는데요... 후훗.
12/01/21 09:38
수정 아이콘
위탄은 시즌2도 실망이지만 시즌1이 정말 최악이었죠.
백청강, 이태권, 셰인, 손진영 탑4는 실력, 상품성 모든면에서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을 놓고 봐도 최악의 결과였습니다.
멘토들의 심사도 뒤죽박죽 서로 의견일치도 안되고 김태원의 외인구단이라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시청률꾸리기, 외국 현지로 오디션가서 현지인에게 한국어발음 못한다고 질책하는 방시혁, 매사에 까다롭다가 권리세를 밀어주는 아리송한 선택을 한 이은미등. 요즘 케이팝스타를 보다보니 위탄 심사위원의 역량이 현저하게 낮았음을 알수 있겠더군요.
정말 위탄 다음시즌도 지속시킬거라면 시청자가 공감하게끔 합리적인 심사를 할 심사위원을 뽑는게 우선이고 무엇보다 멘토제를 갈아엎지 않으면 지금 오디션프로들에게 절대적으로 뒤쳐질수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12/01/21 10:15
수정 아이콘
아직 본선은 시작도 안했고, 어제 한 방송은 탈락 자 중에서 패자부활 하는 방송입니다. 당연히 실력이 떨어지겠죠.

저스틴이 떨어진게 매우 아쉽지만.. 정서경씨 개인적으로 목소리와 외모를 좋아해서 대환영입니다.

생방송은 전은진씨와 정서경씨만 믿고갑니다~
아레스
12/01/21 11:19
수정 아이콘
근데 김경주는 어떻게 거기까지 올라간거죠..
김경주양에겐 미안하지만 위탄의 현실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뿐만아니라 피디의 편집 너무 지루해요..
참가자들을 포장해줘야되는데 오히려 더 떨어뜨리고있으니 원...
체념토스
12/01/21 14:00
수정 아이콘
정서경 대박이던데요.

이제까지 고음안되지 목소리상태도 나빳지 오로지 흡입력있던 저음하나밖에 안보였던데...
선곡부터해서 완전 대박이였습니다.

확실히 1위할만한 포스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케이팝스타가 얘들이 상대적으로 어리고 재능이 팍팍넘쳐 정말 반짝반짝! 해보는 것은 맞지만 어린만큼 부족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걸 감안하고 평가하는거라 상대적으로 더 극찬이 가는거죠.

수준 자체가 위탄이 떨어지거나 그렇게 절대 생각안합니다.

사실 오늘 보여준 홍동균, 정서경, 메이건리들처럼 자기만에 스타일대로 표현하는것은 정말 쉽지 않은건데 잘해냈죠.
다만 아쉬웠던것은 몇몇이 음정이랑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안타깝더라구요
12/01/21 14:01
수정 아이콘
k-pop스타 = 대부분이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연습생을 목표로 한 실력자들이 나와서 쟁쟁한 실력을 감상할수 있는 장점

슈스케 = 음악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실력자들이 꽤 나와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재밌다. 의외로 천부적 재능을 가진 이들이 많아 즐겁다.

위탄 = 멘토 LOVE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위탄 그래도 생방때는 빵빵 터트려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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