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15 14:42
원래 각 정당의 전당대회나 당대표 선거, 주요공직 경선은 끄트머리의 결과발표만 살짝 생중계하는 정도죠.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그렇게 해왔습니다. 오히려 이걸 다 생중계하는 게 낭비 아닐까요?
==================== 라고 써놓으니 '뉴스'라고 하셨네요. 아 이놈의 난독증 ㅠㅠ 죄송합니다. (_ _)
12/01/15 14:46
언제쯤 이런 전대가 즐겁고 흥겨운 잔치로 느껴지고, 온 가족이 거실에 둘러앉아 TV 야구 중계 보듯이 누가 이길까 관심을 갖는 시기가 올까요...
서로의 고향을 기준으로 인신공격적 비방 같은 건 하지 않고 말이죠... 내 삶의 행복이 결코 사회나 국가의 행복과 분리될 수 없음을 아프리카의 수많은 내전 국가와 북유럽 복지 국가들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는데 말이죠...
12/01/15 16:24
저는 박지원씨이나 문성근씨나 둘 중 하나가 되었으면 하네요.
복수를 입에 담는 문성근씨나 입은 안냈지만 정말 복수를 할 것 같은 박지원씨 모두 다 매력 적인 것 같습니다.
12/01/15 16:59
전 당 대표보다 오히려 최고위원 6석(대표 포함)이 궁금하내요. 문성근 대표, 이학영 총장, 그리고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진보세력에서 오신 돼지띠 그 분. 이 세 분이 최고위원에 들어간다면 적절한 정치력과 새얼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것 같습니다.
12/01/15 19:14
득표율 순 한명숙 - 문성근 - 박영선 - 이인영 - 박지원 - 김부겸 이라고 합니다. [YTN]
아오 진짜 이 인간들은 드라마를 만들 줄 몰라요 ㅡ,.ㅡ+++++
12/01/15 19:35
저 자리에 유시민이 있길 바랬는데..
한명숙-문성근.. 거기다 대선후보 문재인이면.. 노무현 대통령의 정통성은 민주통합당에 있다고 봐야겠군요. 유시민이 국민참여당을 만들었을때만해도.. 거기다 당을 대표하는 색깔도 노란색.. 노무현 대통령의 정통성을 잇지 않을까 봤는데..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이제 유시민에서 노무현을 떠올리기도 희미해져가는 듯..
12/01/15 23:00
한나라 박근혜, 민주통합 한명숙, 통합진보 이정희...
공교롭게도 원내 주요정당 당대표가 모두 여자네요. 우리 헌정사에 처음있는 일인거 같은데 흥미롭습니다. [m]
12/01/15 23:27
자~ 그럼 이제 견찰이 한명숙 대표를 상고할까요?
막장 견찰의 끝을 보고 싶어서 꼭 상고했으면 합니다. 투표마감 이틀전의 한명숙 전총리의 판결이 막판 표심을 훅~ 잡은 듯 합니다. 문성근대표.. 아쉽네요. 그래도, 제도권 지도부에 입성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