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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15 14:27:14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중
생중계 오마이뉴스
http://ojsfile.ohmynews.com/live/onair/0000003642.htm
일산서구 킨텍스
개표결과는 오후 6시 발표

관련기사
64만 '엄지의 선택', 민주통합당 운명 가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407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현재 첫번째 연설자 기호3번 이인영후보의 연설중이네요
전 선거인단에 신청해서 저도 저에게 주어진 2표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과거 민주당 사람이 아니라 시민사회에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서
국민들에게 더 참신한 이미지로 어필했으면 좋겠는데요
화면상으로 지금 킨텍스를 보면 엄청 열기가 뜨거운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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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눈물
12/01/15 14:29
수정 아이콘
두번째 연설자는 기호 8번 박지원 후보네요
강가딘
12/01/15 14:38
수정 아이콘
현재 국회방송에서 중계중입니다. [m]
12/01/15 14:39
수정 아이콘
지상파 뉴스에도 안 나오는 그 전대군요...
검찰도 문제지만 전 공영방송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보는데...
12/01/15 14:42
수정 아이콘
원래 각 정당의 전당대회나 당대표 선거, 주요공직 경선은 끄트머리의 결과발표만 살짝 생중계하는 정도죠.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그렇게 해왔습니다. 오히려 이걸 다 생중계하는 게 낭비 아닐까요?

====================

라고 써놓으니 '뉴스'라고 하셨네요. 아 이놈의 난독증 ㅠㅠ 죄송합니다. (_ _)
12/01/15 14:46
수정 아이콘
언제쯤 이런 전대가 즐겁고 흥겨운 잔치로 느껴지고, 온 가족이 거실에 둘러앉아 TV 야구 중계 보듯이 누가 이길까 관심을 갖는 시기가 올까요...

서로의 고향을 기준으로 인신공격적 비방 같은 건 하지 않고 말이죠...

내 삶의 행복이 결코 사회나 국가의 행복과 분리될 수 없음을 아프리카의 수많은 내전 국가와 북유럽 복지 국가들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는데 말이죠...
테페리안
12/01/15 15:56
수정 아이콘
문성근 후보가 연설시작하네요. 문 후보가 당대표가 되어야할텐데요. 당대표되면 탄핵시킨다고 했거든요.
12/01/15 16:08
수정 아이콘
문성근씨 대표되면 탄핵한다네요. 이번에 완전 세게 가네요.
봄바람
12/01/15 16:10
수정 아이콘
박영선 이인영 괜찮은것 같은데 대표 될 가능성은 낮겠죠...
몽키.D.루피
12/01/15 16:16
수정 아이콘
중반부터 봤는데 정치인 연설도 꽤 재밌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볼 걸 그랬습니다.
swordfish
12/01/15 16:24
수정 아이콘
저는 박지원씨이나 문성근씨나 둘 중 하나가 되었으면 하네요.
복수를 입에 담는 문성근씨나 입은 안냈지만 정말 복수를 할 것 같은 박지원씨 모두
다 매력 적인 것 같습니다.
세미소사
12/01/15 16:27
수정 아이콘
문성근씨 한번 대표하는거 보고싶네요. 이미지도 있고 국민들에게 다가가기도 쉬울거 같고요.
12/01/15 16:2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한 투표중에 가장 어려웠습니다. 결과가 기대되네요.
12/01/15 16:28
수정 아이콘
제발 문성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진짜 탄핵은 못하더라도 저 연설을 국회에서 하시는걸 꼭 보면 좋겠습니다.
로즈마리
12/01/15 16:50
수정 아이콘
모바일투표 첫날에 문성근씨 뽑았습니다...문성근/박영선!
문성근씨 대표되셔서 제발 탄핵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시애틀에서아순시온
12/01/15 16:59
수정 아이콘
전 당 대표보다 오히려 최고위원 6석(대표 포함)이 궁금하내요. 문성근 대표, 이학영 총장, 그리고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진보세력에서 오신 돼지띠 그 분. 이 세 분이 최고위원에 들어간다면 적절한 정치력과 새얼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것 같습니다.
12/01/15 17:44
수정 아이콘
문성근 박지원씨가 끌리는데 어찌될지..
12/01/15 18:22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는 문성근씨가 당대표라는 소식이 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
홍삼원세병
12/01/15 18:51
수정 아이콘
노래 참 오글오글 크크...
윤건씨 하이킥에서처럼 당가 하나 작곡해주세요~
12/01/15 18:51
수정 아이콘
박용진씨 웃는 표정이 마치 6위안에 든 분위기이군요
소주왕승키
12/01/15 18:54
수정 아이콘
한명숙씨가 됐네요.
로즈마리
12/01/15 18:58
수정 아이콘
문성근씨 토끼귀 하고 찍은 사진...



정말 깜찍하시네요 ...크크
12/01/15 19:01
수정 아이콘
YTN에서도 한명숙 후보가 대표라고 보도하는데요...
12/01/15 19:02
수정 아이콘
현장인데

이학영박용진이강래 탈락이랍니다
Dr.쵸파
12/01/15 19:03
수정 아이콘
음 결국 당내에서 시민사회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후보가 최고위원에 못들어갔네요 많이 아쉬운 결과라고 봅니다.
홍삼원세병
12/01/15 19:02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어떻게 알고 속보가 나가는건가요. 신기하네요.
몽키.D.루피
12/01/15 19:02
수정 아이콘
대표는 한명숙인 거 같고 이제 관건은 최고위원과 득표순위네요.
홍삼원세병
12/01/15 19:08
수정 아이콘
기사는 다 나갔는데 현장은 뭐하고 있는건가요 ㅡㅡ
12/01/15 19:13
수정 아이콘
시민사회나 진보쪽에서 이학영씨나 박용진씨 두분중 한분은 될줄 알았는데..
12/01/15 19:14
수정 아이콘
득표율 순 한명숙 - 문성근 - 박영선 - 이인영 - 박지원 - 김부겸 이라고 합니다. [YTN]

아오 진짜 이 인간들은 드라마를 만들 줄 몰라요 ㅡ,.ㅡ+++++
12/01/15 19:17
수정 아이콘
공식 발표가 안됐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건가요?
이게 뭔짓인지 ;;
스타카토
12/01/15 19:18
수정 아이콘
이제 발표하는데..
속보는 10분전에 나오고...
참.....
Dr.쵸파
12/01/15 19:20
수정 아이콘
오픈프라이머리는 모양이 좀 나야되는데 모양이 참;;
홍삼원세병
12/01/15 19:22
수정 아이콘
역시 조직표를 무시할 수가 없군요.
12/01/15 19:22
수정 아이콘
발표 참.,,
머라 참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로즈마리
12/01/15 19:23
수정 아이콘
모바일은 한명숙,박영선,문성근 세 후보가 압도적으로 표를 많이 받았네요.
39세 이하...
홍삼원세병
12/01/15 19:26
수정 아이콘
의외로 한명숙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이 됐군요.
어느정도 아슬아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입니다.
Dr.쵸파
12/01/15 19:27
수정 아이콘
총득표율 발표하는거 보니 한명숙대표가 압도적이네요 얼핏들었는데 2위인 문성근 후보랑 거의 8프로 차이나는거 같네요
스타카토
12/01/15 19:27
수정 아이콘
한명숙후보가 압도했네요..
이정도로 압도할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축하합니다.
홍삼원세병
12/01/15 19:28
수정 아이콘
시민사회 계열은 문성근씨 한명...
흠...결국 그밥에 그나물이란 비아냥을 피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홍삼원세병
12/01/15 19:32
수정 아이콘
한명숙 당대표에 문성근 최고위원
상대측에선 신경도 안쓰겠지만 이쪽에서는 노풍이 무섭긴하군요.
마바라
12/01/15 19:35
수정 아이콘
저 자리에 유시민이 있길 바랬는데..

한명숙-문성근.. 거기다 대선후보 문재인이면..
노무현 대통령의 정통성은 민주통합당에 있다고 봐야겠군요.

유시민이 국민참여당을 만들었을때만해도.. 거기다 당을 대표하는 색깔도 노란색..
노무현 대통령의 정통성을 잇지 않을까 봤는데..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이제 유시민에서 노무현을 떠올리기도 희미해져가는 듯..
로즈마리
12/01/15 19:37
수정 아이콘
한명숙씨도 참 대단한것같아요.
그렇게 검찰에서 괴롭히는데도 흔들리지 않고
당대표까지 되시는거 보면..
강가딘
12/01/15 23:00
수정 아이콘
한나라 박근혜, 민주통합 한명숙, 통합진보 이정희...
공교롭게도 원내 주요정당 당대표가 모두 여자네요.
우리 헌정사에 처음있는 일인거 같은데 흥미롭습니다. [m]
(Re)적울린네마리
12/01/15 23:27
수정 아이콘
자~ 그럼 이제 견찰이 한명숙 대표를 상고할까요?
막장 견찰의 끝을 보고 싶어서 꼭 상고했으면 합니다.

투표마감 이틀전의 한명숙 전총리의 판결이 막판 표심을 훅~ 잡은 듯 합니다.

문성근대표.. 아쉽네요.
그래도, 제도권 지도부에 입성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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