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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2 12:14
뭐... 하나의 잘못만을 가지고 싸잡아 비판할수는 없겠죠.
다만, 이런게 한둘은 아니니 싸잡아 비판당하는거겠죠. 정말 어느 시대에 사는건지 한숨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12/01/02 12:17
저런 행사는 보통 밑에서 권유가 아닌 위에서의 의지로 생기던데.... 휴일 아침부터 불려나간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공무원분들이 안쓰럽네요...
12/01/02 12:18
어떻게든 관심받는게 삶의 목적이신 분들알테니..
아쉽네요 저라면 몰래 물풍선이라도 던지고 튈텐데 말이죠. 아 그리고 9회말이라면 고의사구죠.
12/01/02 12:19
술먹고 있었는데 자기 보궐 나온다고 한 표 부탁한다고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당선이 됐군요..
그래도 요즘같은 세상에 추재엽이면 봐줄만 하죠.. 그냥.. 뭐.. 똥 한 번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m]
12/01/02 12:21
그나저나 한나라당에 복당했나보군요..
원래 누구 때문에 밀렸던거였는지 이제 기억도 안 나네요.. 무슨 계파 문제였는데.. 누구 계파한테 밀렸드라.. [m]
12/01/02 12:23
원희룡 계파와 한판 붙었다 밀렸었죠. 이 아저씨는 구청장 출마가 무슨 취미인 것 같습니다;;;;; 십수년째 지방선거만 되면 추재엽이에요.
12/01/02 13:16
식사하려고 고깃집에 갔는데,
옆 방에서 얼추 30명 가량이 "XX (모 대기업) 화이팅! 부장님 화이팅!"을 5분마다 외쳐대서 밥맛 잡친 생각이 납니다. 부장 딸랑이가 시키나 보던데 그거 맞춰줘야 하는 사원들도 고역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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