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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1 14:58
어제 kimbilly님 트윗을 보고 아 직캠버전 보고 싶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딱 올라왔군요.
즐감하겠습니다. 그나저나 kimbilly님의 아이돌. 특히 여 아이돌 사랑은 지극정성..을 넘어서 대단하십니다! 소녀시대 달력도 가지고 싶군요.
12/01/01 16:05
어제 가요대제전에서 인상깊었던 무대를 꼽자면
아이유, 루나, 지연 93년 생들의 아임유어걸이랑 조권가인의 트러블 메이커였습니다. 아임유어걸은 정말 명곡인가봐요 ㅜㅜ 지금 저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보다 훨씬 좋네요 서로의 매력도 팡팡 터지고 파트 분배도 잘되고 조권가인 트러블 메이커는 원본보다 훨씬 낫다고 느껴졌습니다... 조권이 은근히 섹시해요 가인은 원래 현아에 대적할만한 섹시함이 있다고 생각했구요.
12/01/01 16:18
전반적으로 3사 연말가요제전이 음향이 대시망인 상황에서 가수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전 이번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아이유의 '내손을잡아'를 처음으로 라이브로 들은게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아이유양 노래 중에 가장 맘에 드는 노래인데 ost라 한번도 라이브를 들을 수가 없었거든요. 완곡은 아니어도 조금이나마 라이브로 '내손을잡아'를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원더걸스의 미인은 정말 좋네요. 차라리 이걸 타이틀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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