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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8:51
더보이즈 패망소리들으면서도 뮤뱅6주연속 1위먹을정도이니(물론 뮤뱅차트는 음반만잘팔리면 1위먹지만)
확실히 소녀시대는 위엄돋네요 이제 이런면에선 탈아이돌을 떠나서 그냥 독보적
11/12/26 19:49
제가 한국사정은 잘 모릅니다만, 올해 소녀시대가 저 정도 지지를 받을 정도로 활약을 했나요?
한국내 활약이 기준이라면 소녀시대와 아이유의 갭이 너무 큰 것 같고, 2NE1이 순위에 없는 것도 이상하고. 해외활약을 포함한다고 하면, 카라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가 순위에도 없는게 이해가 안가고 말이죠. 그냥 일반인들의 주관적 선호도 같은 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11/12/26 20:15
지금은 욘사마 효과랑 아직 걸그룹 트렌드가 유지되는 가운데 그 최상위라는 점에서 1위가 아닐까요.
그래도 슬슬 뭔가 해야 되는 타이밍이 벌써 지나가는 듯한데... 아무래도 더보이즈가 비수가 된 느낌입니다.
11/12/26 23:16
해외에선 일본은 잘 모르겠지만 중화권이나 동남아에서도 울나라만큼 가히 국민가수급이더군요.
일례로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자국가수들도 첫회 매진시키기 어려운곳을 공연연장시위덕에 한국공연보다 규모가 큰 3회로 늘려서 전부 매진시키더랍니다. 그러면서 입국부터 숙소가고 식당서 밥먹고 밖에 돌아다니는등 결국 출국할때까지 일거수일투족을 스토커처럼 티비에서 실시간 뉴스속보로 전할 정도였다죠.
11/12/26 23:53
소녀시대의 미래는 지금 예측 못 하겠지만
확실히 전 세대가 다 아는 그룹이니까요. 지난 토요일에 연예대상 볼 때 윤아가 MC보고 있으니까 연예인 잘 모르는 아버지가 '자 소녀시대 가 아이가?' 하시더군요. 이제 다음 국내 앨범에선 더보이즈말고 대중적으로 인기를 더 얻을 수 있는 노래를 해야 될 것 같긴 합니다. 아이유는 40~50대 층에선 아직 잘 모를 것 같아요.
11/12/27 00:05
스포츠 한국 연예 대상에서도 소녀시대가 1위를 했군요.
소녀시대는 스포츠대중문화일간지 스포츠한국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조사한 결과 총 30표를 얻어 올해의 스타대상을 차지했다. 유럽과 미주에서 K팝 붐을 주도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소녀시대는 2009년과 지난해에도 올해의 스타상 1위에 올랐다. 2005년 첫 조사 이후 올해의 스타상 3연패는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11/12/27 10:30
07,08 원더걸스 -> 09,10,11 소녀시대
2009년 원더걸스의 미국진출 + 소녀시대 GEE 발표 마치 한방에 운명이 뒤바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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