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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7 19:10
사실일수도 있겠지만 그닥 믿기지는 않네요.
3주전부터 취재해서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 쓴 기사를 책이 나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유포했다? 이게 전혀 믿기지가 않아요. 3주전부터 따로 취재했는데, 알고보니 주진우 기자도 취재를 하고 있었고 시사인에도 실리고 나는꼼수다에도 들어간다더라는 첩보를 입수해 부랴부랴 기사를 올렸다고한다면 충분히 수긍을 하겠지만.
11/12/07 19:10
이미 시사저널이 상도 받았고 끝난 문제죠. 기사 특종이라는게 결국 누가 먼저 보도하는 것인가에 귀착되는데... 나꼼수가 실질적으로 먼저 녹음하긴 했지만 배포가 늦었으니 어쩔 수 없죠. 시사저널의 말이 거짓이라는 건 아니지만 100% 신뢰할 수도 없는 거고요. [m]
11/12/07 19:26
기사의 깊이를 봐도 그렇고 정문 사진을 찍은 것을 봐도 그렇고
시사인이 앞선게 분명합니다. 기자협회 상과 관련해서는 정신이 있다면 적어도 공동으로 주는게 맞습니다. 적어도 주진우 기자와 시사인이 이 사실을 공개하는 것을 알고 질렀겠죠.
11/12/07 19:35
기자협회 쪽에 올라온 링크 두 개 걸어놓습니다.
"제254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평 / 정필모 KBS 해설위원"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7500 "제254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 시사저널 김지영 기자"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7501
11/12/07 20:00
시사IN 정기구독자라서 시사IN만 봐서 그렇겠지만, 시사에 관심이 많은 저조차도 이 글 보기 전까지 시사IN 단독 보도라고 생각했네요. 차라리 나꼼수나 시사IN에서 적극적으로 시사저널 까주는 게 시사저널한테 훨씬 좋은 일이 될 거에요. 칼럼에 혹세무민이라는 말까지 꺼내봤자, 현실은 정말 냉혹한 무관심.
11/12/07 20:25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111207170405446&p=moneytoday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가카께서는 오늘도 안까일까봐 스스로 크고 단단한 단 음식\을 만들어 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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