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14 10:04
죄송합니다.
SM의 눈물겨운 일본성공기와 댄스음악의 성지 문나이트와 이수만과 서태지의 기묘한 인연는 펌글이 아니라 모두 제가 작성한 글입니다. 펌글로 가장한 이유는 제가 예전에 너무 안좋은 사건에 휘말려서 자발적으로 그 사이트을 떠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포럼에 올린 글인데 댓글이 적어 다른곳에 반응을 알려볼려고 하다가 pgr21에 [펌글]로 가장해서 올렸는데 뜻밖으로 댓글이 많이 올라와서 놀랐습니다. 덕분에 SM알바니 이수만의 측근이라는 혹평을 들었지만요. 아무튼 최근 한류가 아시아에 붐을 이루면서 유럽과 북미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혼자 한류에 대해 정리해서 글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4개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최초의 한류전도사 홍종우 팝오페라의 창시자이자 영화 랜섬의 주인공인 한국인 키메라을 아십니까? SM의 눈물겨운 일본성공기 댄스음악의 성지 문나이트와 이수만과 서태지의 기묘한 인연 마지막으로 중화권의 한류에 대한 글을 집필할 예정입니다. 중화권의 한류 미정(글을 아직 쓰지 않았음) 예전부터 한류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한열사에 출입했지만 요즘에 한열사에 실망해서 떠나기로 마음먹고 pgr21에 정착하기로 마음먹고 여기에 올려봅니다.
11/11/14 10:27
기억납니다.
그땐 어린 마음에 눈 무섭게 한 아줌마가 TV 나와서 돼지 멱따는 노래 부른다고 생각했었죠. 크..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TV에서 들었던 노래가 오페라 마술피리의 아리아였던것 같네요. 딸 멜로디 유괴 사건도 신문에서 본 기억이 나구요. 영화 랜섬이 이 사건을 소재로 한건지는 몰랐네요.
11/11/14 11:11
몇년전 mbc 예능(같기도 하고 다큐 같기도 한)에서 서현진 아나운서였던가요, 키메라 씨 집에 찾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집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거기서도 본문의 사연을 얘기해서 그때 알았죠.
11/11/14 13:23
본문에 묻어가며 은근슬쩍 국내 메탈 밴드 곡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cxd2ZpmqLE 이슈타르(Ishtar)라는 팀인데요. 성악을 전공한 여성보컬분을 전면에 내세워서 한국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오페라와 유럽식 파워메탈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는 팀이지요. (개인적으로는 감히 한국의 Nightwish라고 평하고 싶습니당) 링크는 이 밴드가 2010년에 발매한 EP에서 Kimera의 대표곡 중 하나인 'Sea Queen'을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