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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2 21:12
나얼, 총신대입구, 박효신인데.. 아시다시피 뒤에 두명은 못나오고 나얼은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임재범이랑 김범수를 보면서 느끼는 건 가수가 자기 기량이 전성기일때 많은 매체에서 노래를 많이 불러주는게 사람들과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김범수라는 가수의 전성기를 볼 수 있는 것도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써 행복한 거고 반면에 임재범이라는 가수는 반대의 의미로 안타까운 거죠.
11/10/02 21:14
총신대입구는 진짜 단순 성매매였다면 어찌어찌 반성 좀 하고 나온다고 하지만 이건 빼도박도 못하고 미성년자 성매매라서.. 참.. 진짜 안타까워하는 것도 아까울 지경이죠.
11/10/02 21:16
이적, 윤미래, 이승환이요.
하차한 가수나 탈락한 가수들도 가능하다면 다시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우씨나 JK김동욱씨는 너무 보여준게 적어서, 다시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11/10/02 21:17
나얼, 임창정, 이적, 이승철씨 이정도네요....
이승철씨는 아무래도 안나올것 같고 김연우 탈락 뒤로는 나가수는 안보고 있는데 앞에 세명중에 한명이라도 출연하면 볼 생각이 있네요 ~ 특히 임창정씨 노래가 꽤 많이 듣고싶네요..
11/10/02 21:20
알리...... 아주 예전부터 알리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불후읨여곡에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히트곡이 변변찮다보니.... 그래도 가능하다면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11/10/02 21:24
일단 실용음악계의 살아있는 레전설인 김연우씨의 재도전....을 제일 바라구요 크크크 저도 윗분들이 많이 써주셨던것 처럼 이적씨를 너무 보고싶네요 음 그리고 이건 그냥 희망사항인데 나가수와는 정말 어울리지 않고 그것보단 미션수행이 불가능하겠지만.. 다듀가 보고싶네요 -_-;;
11/10/02 21:24
개인적으로는 나얼씨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본인이 방송 출연을 안하겠다는 결심히 확고히 서서 아마 출연은 안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브라운 아이드 소울 팀에 있는 영준씨나 성훈씨도 각자가 가진 보컬 개성이 워낙 뚜렷해서.. 나가수 한 번 나오면 괜찮겠다 싶은데 아마 역시 같은 이유로 출연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나가수 예고보니까 김연우씨는 다음주 듀엣 미션에 나올 것 같더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소라씨나 김범수, 박정현, YB 도 나온다던데.. (확정된 건 아닙니다. ^^;) 아무튼 이번주 방송분을 보니까 <나가수>는 확실히 위기를 탈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호주에서 펼칠 경연도 있고, 제작진이 매너리즘을 타파하기 위한 노력을 여러모로 기울이고 있다는 게 보이고 있거든요. 기대가 많이 되네요. ps. 그룹 플라워의 고유진씨도 나가수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11/10/02 21:31
나얼, 박효신, 이승철이네요.
원래는 이수도 후보에 있었는데, 안되는건 둘째치고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자기분야에 실력이 있으면 성격이나 사생활은 상관없다는 주의지만 이수는 범법자니까요 -_-
11/10/02 21:32
목관리 좀 된상태로의 조성모.. 나오면 싫어하고 욕할 사람들 엄청 많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밀리언 셀러인데.. 이전의 미성을 못들을것 같지만 김경호씨 처럼 뭔가 불꽃한번 보여주면 좋겠네요ㅠㅠ
11/10/02 21:33
나얼 보컬 정말 듣고 싶은데... 안나올 듯...
박효신씨는 언제 전역하나요? 전역하면 나올것 같은데.. 오늘 김경호씨 무대 정말 쩔었습니다. 나는가수다 다시 흥할 수 있겠어요.
11/10/02 22:02
이선희,이문세.. 너무 희박한가요..
이적씨정도는 가능성있지 않을까요? 이승환씨도 안 나올것 같지만 나오면 괜찮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규찬 화이팅!
11/10/02 22:02
너무 많네요.
딱 셋만 꼽자면 이승환, 윤미래, 정인 입니다. 김장훈씨나 싸이씨같은 무대퍼포먼스를 보고 싶은데, 퍼포먼스에만 집중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절충안으로 이승환입니다.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도, 잔잔하고 조용한 발라드도 보여줄 수 있을 테구요. 분위기를 가볍게 하는 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윤미래씨 역시 나가수를 다양하게 하는데 한 몫 할 수 있다고 봐요. 힙합이라는 장르로서, 랩도 가능하다는 점도 있구요. 81년생이라는 나이도 마음에 듭니다. 현재까지는 옥주현씨와 윤민수씨의 80년생이 가장 어린 나이였는데, 좀 더 어린 가수들이 나왔으면해요. 정인은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듣고싶어서입니다. 어린편이지만, 80년생이니까 이미 두명이나 나왔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거부감은 없을 것 같구요. 그외에도 보고 싶은 가수들은 많네요. 이선희씨, 신승훈씨, 이적씨, 홍경민씨, 이정씨도요. 그리고 재도전이 가능하다면 김건모씨도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11/10/02 22:22
임재범 이후로 흥미가 떨어져서 안보고있지만
이영현 나오는거 진짜 보고싶네요 평소에 그냥봐도 전율인데 나가수 무대에서본다면... 플라워에 고유진도 보고싶고 위에서 많이 언급된 이수도 참 보고싶은데 가능성이 없고... 다비치 이해리도 20대중엔 도전해볼만한것 같구요 하지만 역시 가장보고싶은건 빅마마 이영현이네요 나가수 시작때부터 꼭 나왔으면 좋겟다했는데 참 안나오는..
11/10/02 22:50
신승훈 - 이선희 - 이승철 세명 꼭 나왔음 좋겠네요!! [셋은 따로나오면 한명이 계속 1위할거같음;;]
한명 더하면 윤미래! 그리고 김건모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처음나왔을때랑 지금나오는건 다를거 같거든요.
11/10/02 23:11
우리 가족은 항상 누나랑 저랑 합심해서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나윤권은 왜 안나오나 ㅠㅠ 라는 거였거든요? 나윤권정도면 나올 깜량이 안되나요? 위에 댓글 단 분들도 나윤권을 언급한 사람은 한 명도 없네요. 하.. 신기하네..
11/10/02 23:55
음...
세명을 꼽자면.... 김종서..이문세..이적?... 그리고 이 세사람보다 더 희망하는건... 어쩔수 없이 하차한 임재범형님 바람에 실려 끝나고 다시 나가수 재도전해서 명예졸업했으면 하고.. 더불어 김건모형님과 JK김동욱씨..김연우씨도 재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임재범..김건모..김연우..인순이..김경호..박완규..자우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7명 만들면 진짜 레알 초열지옥이 될거 같은데말이죵..;
11/10/03 00:11
프로그램이 진정으로 음악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면 힙합 가수들도 출연해야 되지 않을까요? 바비킴이나 윤미래같이 보컬도 같이 되는 힙합가수들부터 시작하면 대중들의 거부감이 좀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11/10/03 03:59
전 장사익, 안치환, 양희은 씨를 보고싶지만- 세 분 다 절대 안 나오실 것 같고..ㅠ
제가 생각하기에 나가수 취지에 맞는 가수 셋으로는 나얼, 정인, 윤미래를 꼽고싶네요. 원래 나가수 목적이 재야의 고수를 재발견하는 것이었으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안치환씨 나오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민중가요를 많이 부르셔서 "운동권 가수"로만 거의 인식이 되어있는데.. 이 분도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감정표현, 뛰어난 가창력(당당하게, 소금인형 이런 곡들 노래방 가서 불러보면 정말 죽을거같아요ㅠ)과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가지신 분인데.. 다만 이 분은 언제나 자기 생각을 노래로 만들어 표현하는 걸 원하셔서, 리메이크곡만 부르는 나가수 무대는 안 나오실 것 같긴 해요ㅠ
11/10/03 12:41
나가수라는 경쟁프로그램의 형식에는 어울리지 않지만(나올것같지도 않지만)
감성적인 여성보컬로 박기영씨의 음색이 참 마음에 드는데 한번쯤 지상파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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