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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1 23:25
제가 군생활할때는 상병달때까지 기분 좋다가 병장달때는 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 라는 생각밖에 안했었는데..
진급이 좋으시다는걸 보니 체질이신가봅니다. 이참에 간부사관 가시는건 어떤지..?(농담 반입니다.) 공군이시면 외박도 자주 나오시겠네요. 친구중에 공군간애가 6주에 한번씩 2박3일 외박나오고 그러던데.. 그래도 전 그 친구가 안부러웠습니다. 제가 1년 먼저 전역했거든요. 떨어지는 낙엽에 맞아서 비명횡사하실수도 있으니 몸조심 하시구요. 전역한 뒤에 뵙겠습니다. 전역까지 힘내세요.
11/10/02 01:35
병장이군요^^
시간 잘안가는데..^^:; 이제 얼마 안남으셨네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고 하잔아요?? 남은 군생활동안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1/10/02 10:35
허극.. 공군병장 6개월이면 아직 180일 가량 남으신건가요?
전 저도 아직 전역 2달밖에안된 육군출신이지만 두자릿수 진입때까지 정말 시간 더럽게 안가더군요 그담에 50일쯤까진 잘가다가 또 그때부터 시간과 정신의방이 이거구나 싶더군요 날짜가 줄어들수록 시간을 쪼개는 능력이 생기는지 말출전날은 거의 15분마다 시계를 쳐다보며 시간 진짜 더럽게안간다는걸 느낀....;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진급이 좋으시다니 아직은 괜찮으신곳같군요 말년 잘보내구 제대하세요 바깥도 힘들지만 지금 철원에서 새벽근무나갈 후임들 생각하면 훨씬 나으니깐...! 크
11/10/02 13:54
크크크 드디어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오셨군요.
우선 병장 진급 축하드립니다. 부디 몸 건강히 전역 하실 수 있길 빕니다! 걱정마세요. 시간은 언젠가는 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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