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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2 10:51
썸머타임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한시간 늘어날때는 잘 모르겠는데, 한시간 줄어들때는 왜 이렇게 화가 날까요. 내 1시간 수면시간을 돌려줘!
11/10/02 11:03
88올림픽때던가 여튼 우리나라에도 섬머타임을 시행한 적이 있죠.
뭐, 학생이라서 시작하는 첫날 약간 졸리긴 했는데 나머진 별 문제가 없었는데..나이 든 분들에겐 신체리듬 교란이 꽤나 문제가 됬나 봅니다. 그보다 더 문제는, 칼퇴를 할 수 없는 우리네 직장사인거고..
11/10/02 12:43
본문 읽다가 깜짝 놀랐네요. 확인해 보니 저도 컴퓨터 시계가 한 시간 빨라졌네요;;; (여기는 케언즈입니다)
다행히 퀸즐랜드주는 서머타임 제외라 컴퓨터 시계는 무시해도 되겠군요.. 그나저나 컴퓨터 시계만 보고 있었는데 저도 한 시간이 공짜로 생긴 셈인가요?
11/10/02 13:07
반갑습니다 저도 브리즈번에 살아요 한달만에 여행하면서 다른지역음 서머타임을 하던데 퀸즈랜드는 안하더라구요 머 이래저래 귀찮은것 같아서 없는게 좋습니다 [m]
11/10/02 15:23
저도 미국에서 7년동안 유학해서 썸머타임 많이 겪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싫습니다... 딱히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시간 바뀌는 것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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