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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1 01:49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시트콤이라기보단 젊은 사람들을 위한 일일드라마 같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원래 하이킥 시리즈 특징이 캐릭터와 배경설명이 다 끝나고 난 다음에 빵빵 터지는 거니까 아직은 그냥 보는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에피소드별로 딱 끊어지는 것보다 일일드라마 같이 스토리라인 있는게 몰입하기에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이적씨 캐릭터가 제일 웃긴 거 같아요.
11/09/21 02:01
하이킥 1,2편의 초반이 (배경설명부분) 재미가 떨어졌던것에 비한다면 선방한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서지석씨 연기 괜찮다고 보는데 다들 안좋게만 보시더라고요.
11/09/21 08:39
아..백진희씨 드디어 빛을보나요..
하이킥에나온대서기대많이했는데.. 드라마스폐셜 단골배우이며 알려지지않아 아쉬웠는데 이렇게 알려지게되어 다행입니다 백진희씨 화이팅^^
11/09/21 09:30
워낙 하이킥을 좋아해서 실실 웃으면서 보고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 안내상,윤유선,박하선,수정이가 나와서 행복하게 보는반면.. 윤계상, 윤지석 같은 스타일을 매우 싫어하는 편이라 이 사람들 나오는 부분에서는 찌푸리게 되네요. 그래서 극과 극입니다. 보는내내.
11/09/21 10:59
여주인공이 박하선, 크리스탈 일줄 알았는데..
어제 보니 갈수록 백진희가 진짜 주인공이 될듯 하네요.. 하이킥1 에서 서민정이 원래 비중이 약했는데 가면 갈수록 인기를 끌어서 막판에 여주급으로 급부상했던 것처럼 말이죠
11/09/21 11:18
일단 여자출연자들 때문에 무조건 봅니다. 정수정 백진희...
초반 스토리/캐릭터 잡느라 재미가 떨어지긴 하지만 볼만하던데요. 중박이상은 칠것같습니다.
11/09/21 12:01
중고딩 시절에 순풍,웬만,똑살 콤보를 맞아서 김병욱에게 귀속되었으니 이번편도 보긴 할거 같네요.
다만, 코미디는 가출하고 드라마만 남은 지루한 러브라인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하이킥 1편에서 최민용을 짝사랑하는 서민정이 만들었던 러브라인과 코미디의 적절한 조합이라면 인정 개인적으로 최악의 러브라인 웃음기 쫙 뺀 신세경-최다니엘 같은건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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