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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3 20:35
[사직]
고원준 선수.. 근데 참 안타깝네요 분명, 롯데의 미래를 위해, 고원준은 마무리다. 라는 얘기를 5번은 본 것 같은데.. 크크크크
11/06/03 20:38
[문학] 사직 인천 문학 구장.
김선빈 선수 휴식이 필요하네요. 거의 매주 목요일쯤에 쉬었는데, 어제 못쉬어서 체력 부담이 있는 것 같아요.
11/06/03 20:40
[사직] 엘지전 성적을 뺀 고원준의 평자책은 1.51
오늘까지 포함한다면 3.20..피홈런 6개중 5개가 엘지전..-_- ..너도 엘꼴을 피해갈 수 없구나.....
11/06/03 20:42
[문학] 정말 김재현이 그립다는 게 괜한 말이 아니네요.
정말 로또포만 안맞으면 질것 같지 않은 타선이에요. 차라리 3번 장성호, 4번 최진행이 버티고 있는 한화타선이 더 무서울 정도;;;
11/06/03 20:47
[문학] 아이고 제발 저런 상황에서 얼굴을 가리면 안돼요;;;
그리고 저렇게 그물이 낮은데 앉으시려면 되도록 글러브 혹은 글러브 대용으로 쓸만한 걸 가지고 있어야죠;;;
11/06/03 20:48
[문학] 어제 경기까지 손영민선수, 다섯명의 선발투수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습니다. 서재응이 37 2/3이닝, 손영민이 36이닝... 한동안은 손영민이 도리어 위였죠... 2.25의 자책, 1.03의 WHIP 등 정말 최강의 활약이죠.
투구 이닝순으로 로페즈, 윤석민, 트레비스, 양현종, 서재응, 손영민, 김희걸, 곽정철, 유동훈, 박경태, 조태수, 심동섭까지. 불펜포함해서도 투수진이 꿇리진 않아요.
11/06/03 20:56
[문학] 오늘 SK는 또 지네요. 어제 역전승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거라 기대했는대.. 지금의 타선이 실력 맞는 것 같습니다. 경기당 2점 뽑기도 힘드네. 에휴.
11/06/03 20:57
[문학] 아으아~!!!!!!!!!!!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김상사가 홈런을 치다니.......!!!!!!!
그와중에 3자범퇴..ㅡㅡ;;
11/06/03 21:05
[잠실] 7초 삼성공격 무사만루에 투수는 김선우로 바뀌었습니다. 스코어는 1:3
신명철 타석이네요. 명철신 제발 당겨치지말고 밀어서 잠금해제좀...
11/06/03 21:06
[문학] 걸어나오기는 합니다만... 며칠짜리만 되더라도 다시 타격감은 떨어질텐데...
대체 왜 타격감이 올라온다 싶으면 부상인가요... 어제오늘 그렇게나 좋았는데...
11/06/03 21:13
[문학] 진짜 이상한게... 저렇게 선수 겹치는 것도 SK에서 보기는 힘든 플레이다 싶은데...
워낙 SK이미지가 강팀이다, 잔실수가 없는팀이다... 그래 그런지 요즘 SK의 플레이는 뭔가 낯설어요.
11/06/03 21:18
[사직]
잉금님 어깨 좋네요 진짜. 흐흐. 잉금님, 라뱅, 메트로가 5살씩만 젊었어도..2010년대는 LG의 제 2의 전성기일 것 같은데..
11/06/03 21:18
[대전] 3점차에 9회말 2아웃인데 경기가 안끝나네요
김경언과 이대수의 연속안타로 2사 주자 1,3루....혹시 홈런이면 동점이? 큭큭큭
11/06/03 21:18
양감독은 대주자만 남발안했어도 2~3승은 더했을거같네요
저렇게 막 대주자 써버리니 한바퀴돌아서 중심타선에 이름도 모르는 선수들이 올라오죠
11/06/03 21:19
한동안 야구 띄엄띄엄 보긴 했는데 박경태 못 본 지 좀 된 거 같네요. 혹시 무슨 문제 있나요? 시즌 초만 해도 박경태 확연히 좋아진 모습이어서 쏠쏠히 쓸 수 있어 보였는데 점수차 많이 나는 경기야 그렇다 쳐도 방금은 심동섭보다 박경태 올라올 타이밍인 거 같았는데;; 혹시 요새 도로 안 좋아지거나 부상이거나 그런 건가요?; [m]
11/06/03 21:23
[잠실] 윤석민 선수 풀카운트 상황에서 좌익수앞 안타를 쳐내면서 정수빈 2루주자를 불러들입니다. 점수는 2:4가 되네요.
1아웃 상태에서 주자는 대주자 김재호로 바뀐 상태.
11/06/03 21:26
[사직] 그런데 요즘 롯데의 승리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제도 코리 나왔는데 오늘도 한점 지는 상황에서 올라온 거 같고, 그럼 추격조라는 이야긴데...
11/06/03 21:27
[잠실] 9번타자 이원석이 역시 좌전안타를 때려내며 2사 주자 1,2루 상태가 됩니다.
타석에는 1번타자 이종욱 선수. 오늘 4타수 3안타를 때려내고 다섯번째 타석이네요.
11/06/03 21:27
[문학]
양현종 曰 :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로페즈 曰 : What the heck.. 그러는 사이 SK 1득점...
11/06/03 21:31
[문학] 3연승 달리는 기아입니다. 아무래도 SK가 예전같지 않아요...
그래도 송은범의 복귀는 희망적이고요. 김상사 많이 아프면 안돼요;;;
11/06/03 21:33
[잠실] 두산의 수비위치가 바뀌었습니다. 강명구 선수는 유격수앞 땅볼로 물러납니다. 1아웃 상태.
타석에는 1번타자 배영섭 선수
11/06/03 21:33
[사직] 정의윤 내야안타. 주자 올 세잎. 2사 만루.
마운드 맞고 튀어오른 공을 내야에서 잘 막았기 때문에 실점으로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11/06/03 21:34
[잠실] 배영섭 선수의 밀어친 타구가 우익선상 근처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1사 주자 1루 상태
타석에는 2번타자 박한이 선수
11/06/03 21:41
[잠실] 박석민 선수의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갑니다. 1루 주자를 아웃시키면서 8회초 삼성의 공격이 끝납니다.
전직 삼성맨이 광고에 나오시네요. 연이은 김재박님의 팔팔팔팔까지...
11/06/03 21:42
[사직]
엘지는..임찬규 선수가..투수 선배들 보기에..좀..시샘 혹은 기분 나쁠수도 있겠네요. 물론, 프로는 실력이 전부지만.. 특히..마무리에 욕심 많았던 이동현이, 점수 더 벌어지니, 다시 올라오려다가, 3점차니깐, 임찬규로 바뀌는 모습 ㅠㅠ
11/06/03 21:43
[사직] 마무리로 5월 최다승에 빛나는 -_- 임찬규 등판이네요.
풋내기에게 팀의 마무리를 맡겨야 하다니..... 사정상 어쩔수 없기도 하지만, 등판이 잦기도 하구요..
11/06/03 21:45
[잠실] 김현수 선수의 타구가 좌측 담장을 때리고 떨어집니다. 김현수 선수의 2루타.
허구연 해설위원은 언제나 그렇듯 최형우를 책망합니다.
11/06/03 21:45
[사직] 감독 뭐 별거 있나... 싶다가도 올해 롯데 보면 무섭습니다.
작년 타격 2위에요. 그런데 왜 이리 헤매나요... 다 감독 탓일수도 없지만, 감독 탓이 아닐수도 없죠.
11/06/03 21:46
[사직] 임찬규의 커브는 무척 좋군요. 허리높이에서 땅으로 떨어져요.
제가 쿠세까지 볼 눈은 없으니 그것까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11/06/03 21:50
[사직] 기아 팬이다보니 엘지와 함께 2아 함 해보나 했던 건데...
아 그 사이 황재균의 솔로가 나옵니다. 그러나 경기와는 별 상관이 없는 일종의 위로포입니다.
11/06/03 21:52
[사직]
임찬규 선수 홈런 맞고 리액션 보셨나요? 고개 끄덕.. 그래, 맞을만 했네, 뭐.. 하는 표정이네요.. 덜덜덜..
11/06/03 22:01
[잠실] 조영훈 솔로 홈런... 한화전부터 뜬금포를 날려대는군요...;;
지더라도 한점 차로 지겠다는 의지의 발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1/06/03 22:01
[잠실] 김선우가 사이드피칭 치곤 좀 길게 던지는 분위기 아닌가요? 투구수가 몇개인가요?
한회 이상 던지게 하면 그건 사이드피칭이라고 하기에는 부담감이 너무 커요.
11/06/03 22:02
[잠실] 어김없이 다음 타석은 신명철 선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만
말끝나기 무섭게 유격수 땅볼로 포풍종료....;; 김선우 선수는 한미 기록 통합 첫 세이브를 올립니다.
11/06/03 22:06
[잠실] 프로 첫 홈런을 때리고 오늘 4타수 3안타를 몰아친 윤석민 선수가 인터뷰를 합니다.
300플 맞춰놓고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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