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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8 21:50
야구장에서 응원하는 팀이 깨지는 모습을 보면 답답함이 두 배지만,
이기는 모습을 볼 때면 즐거움이 열 배, 백 배죠. 부럽네요. 그리고 한화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11/05/28 21:56
최강한화 정말 멋지죠..
롯팬인데 남친님께서 한화팬인지라 서브팀이 한화라서! 응원가도 죄다 외우고(^^) 직관가면 8회 응원 가장 열심히 합니다 크크 한화 응원가는 정말 씬이나요!! +_+ 오늘 게다가 완봉이라 정말 즐거우셨을거 같네요!
11/05/28 22:35
전 야구장 처음 간 날의 일기를 pgr에 올려놨어요. 어쩌다보니 20년 가까이 지나버렸지만, 그 날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오늘 Heavy_Gear님께서는 정말 좋은 경험하신 거예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11/05/28 23:00
역시 야구장은 맥주!
최고의안주는 짜릿한 승리! 저는 이상하게 맥주,치킨등 친구들과 싸가지고가면 항상 응원하는팀이 패배하더군요 ㅠㅠ 직관가서 이긴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안갔네요 ㅠㅠ
11/05/28 23:42
롯펜인데 저도 한화커플에게 끌려서 레드지정석다녀왔습니다.
오늘 한화 수비깔끔하고 좋더군요.. 경기끝나고 신나서 지금까지 신천에서 술먹고 귀가 중입니다 크크 [m]
11/05/29 01:06
저와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계셨군요.
기아팬인 제가 친구에게 끌려서 간 경기였는데도, 너무나 즐겁게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내내 소리 치며 환호하다 보니,어느새 8회. TV에서만 보던 '최강한화'를 생목으로 외치고 파도타기를 3가지 버전으로 하고 있으니, 한화가 세컨팀이 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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