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27 21:48
오늘은 결승이니만큼 불판 일찍 올렸습니다. 좀 달궈볼까요 ^^
오늘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며, 우승자는 3억원의 상금과 기아 K7을 가져가게 됩니다. 결승 미션은 자유곡 미션이며, 백청강은 빅마마의 체념을 이태권은 YB의 박하사탕을 부른다는 스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태원 멘토가 두명의 제자를 위해 특별히 만든 자작곡 무대를 멘티들이 선보이며, 탑12의 스페셜 무대와 김정인&이유나 듀엣과 조형우&데이비드오 듀엣 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1/05/27 22:17
* 오늘의 경연 순서 & 위대한 국민 투표 고유번호
1. 이태권 / 2. 백청강 [ #0011 / 정보 이용료 100원, 전송료 및 부가세 별도, 중복 투표 불가능 ]
11/05/27 22:24
이태권씨 bad case of loving you,love potion no.9 이번 박하사탕까지 흥은 느끼고 있다고 생각 되는데 본인 목소리하고는 좀 안맞는것같아요.
락장르를 소화하기엔 목소리가 가벼운것같은 느낌입니다.
11/05/27 22:24
아...무대형태도 일산에서 할때랑 너무 비슷하네요... 결승전인데 좀 화려하게 해주지...
공중파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은 영 아닌것 같아요.. "자유"로움이 제대로 발휘되어야 하는데 영 아니네요.
11/05/27 22:25
뭔가 붕 떠있는 듯한 노래와 심사평입니다. 심사위원들이 이태권씨의 내적인 발전을 읽어냈기에 그랬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11/05/27 22:28
음...브릿지를 더 높이려고 하나? 본인 음역대보단 좀 낮은듯해서 별 감흥없는데요;
남들이 들으면 고음병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체념같은 곡은 정말 후렴에 빵 터트려줘야 감동이 오는건데..
11/05/27 22:28
뭐지...이건?
그냥 그러네요.... 요근래 귀가 너무 호강해서 그러나? 그냥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 좀 잘하는 사람 나와서 부르는듯한...ㅡㅡ;
11/05/27 22:32
이렇게 맥빠지는 결승전을 볼수있는것도.....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이건 뭐 전혀 긴장도 안되네요.. 솔직히 결승 갈 필요도 없이...우승자는 확정된거 아닌가요?...ㅡㅡ;
11/05/27 22:34
어느 강남 유치원에 비싼무대로 준비한 학예회 느낌이 날정도네요.. 아 왜 이러죠..
도대체 슈스케2 보다 더 많은 자본이 들어갔을텐데 왜 그럴까요?
11/05/27 22:36
권리세양 이야...김태원씨 말이 맞네요; "뭐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온 거죠?" 이거 맞나요?; 그래도 걸그룹 가면 제 역할은 할듯;
11/05/27 22:36
인기도 슈스케에 비해서 훨씬 딸리는 느낌이네요.
문자투표수가 슈스케 결승전에 비하면 1/6쯤 되는데, 같은 결승전인데 이정도면 -_-;;
11/05/27 22:37
정말 마음에 드는 무대는 없네요..
슈스케는 허각 하늘을 달리다 강승윤 본능적으로 수많은 무대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건뭐..
11/05/27 22:38
제가 위탄을 단 한번도 안보다가 오늘 결승전이라고 해서 보는데...
원래 이정도 수준의 무대였나요.. 아니면 오늘이 상태가 안좋은건가요..;;
11/05/27 22:46
밑에 지나가는 자막에는 나가수 광고가 나오네요. 스포대로 각 가수의 대표곡이 아니라 무슨 좋아하는 곡..이라고 나오네요. 으음...
11/05/27 22:46
이 추세면 2기도 김태원형님은 무조건 같이 가야할거 같은데요?
김태원형님 없이 2기를 어떻게 운영하려고? 임재범형님이라도 섭외된게 아니라면.....
11/05/27 22:48
노래 자체는 너무 좋네요. 비밀하고 너무 비슷한 감이 있긴 한데, 가사도 음도 좋네요..
박완규씨가 불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ㅠ
11/05/27 22:48
시즌2 확정이니까 멘토는 멘토의 역할만 하고 심사위원은 따로 뒀으면 좋겠네요. 생방송 무대에서는요. 뽑는 건 당연히 멘토가 뽑고...
심사 과정이 맥이 빠지니까 전체적인 긴장감이 대폭적으로 하락하는 느낌이에요.
11/05/27 22:53
개인적으로 노래는 지금곡이 더 놓고 부른건 이태권씨가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우승은 10%내외 차이로 백청강씨가 차지하지 않을까...
11/05/27 22:57
다음 부활앨범에서 오늘의 노래들을 꼭 박완규씨나 지금 부활 보컬분이(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ㅠㅠ) 부른 버전으로 실어줬으면 좋겠지만...
왠지 김태원시는 이 노래는 얘들 노래야! 라면서 절대 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11/05/27 23:00
저는 위대한 탄생을 지금 처음 보는데, 떨어진 가수들의 가창력이 조금 아쉬운 것 같네요..?
그리고 그 격투기 선수처럼 생긴 후보.... 노래 참 잘하네요.. 김태원 씨의 곡과 음성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군요.. 우승해라~
11/05/27 23:01
애초에 우승자가 거의 확정적으로 내정되있다보니, 그것때문에라도 재미가 없네요.
백청강씨 팬들 중에 극성인 사람들이 하도 많다보니 반감도 있기도 하고
11/05/27 23:03
위탄의 문제는 생방 시작때부터 쭉 느낀 건데,
슈스케 참가자와의 실력차보다는 음향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에 생방 한시간의 제약으로 인한 조급함과 거기에 나가수와의 비교...
11/05/27 23:03
위탄 정말 합동무대는 노력해야겠네요.
율동하면서 떼창하는 게 합동무대인가요. 슈스케 I Want You Back은 진리였습니다.
11/05/27 23:14
백청강 : 너무 고맙고 저희를 챙겨준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멘토 김태원 선생님, 그리고 비록 이 자리에 없지만 정희주 백새은 씨 멘토 김윤아씨에게도 감사드린다. 다른 멘토분들 또한 잊지 않겠다. 지적한 사항 고쳐서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
그리고 시청자 분들과 팬들께도 고맙고 감사드린다.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사랑한다.
11/05/27 23:16
위대한 탄생1이 막을 내렸네요. 그동안 불판 올려주시고 중계해주신 케이제이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생방송 이후로는 반응이 계속 안 좋아서 중계할 맛이 좀 안 나실 텐데도 열심히 하셔서 더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위탄2는 급한 기획이 아닐 테니 퀄리티 기대해봅니다.
11/05/27 23:21
백청강씨 그 동안의 활약 영상이 지나가면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은 백청강의 우승으로 마무리됩니다.
지난 2월 위대한캠프 파이널부터 지금까지 매주 피지알에서 문자중계를 해왔는데, 생방 들어서 위탄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다른 피지알러 분들도 이곳에서 아쉬움을 보이는 걸 보면서 저도 많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같이 참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때문에 끝까지 함께할 수 있었네요. 이제 당분간은 금요일 밤에 불판을 깔 일이 없고, 나가수 이외의 예능불판을 깔 일도 없으니 시원섭섭하네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의 중계를 모두 마칩니다. 그동안 위탄 불판에서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1/05/28 00:04
이태권의 재목을 요것밖에 못살리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개인적으로 존박, 허각, 서인국, 조문근 을 세워두고 이태권을 붙여도 이태권이 좀 더 앞서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하, 말하자면 위탄은 생방송이 개판. 녹화방송은 진리였네요.
11/05/28 00:12
총체적인 난국이었습니다. 지적할게 한두개가 아니죠 ㅜㅜ
그래도 가장 기분 좋을 백청강씨에게 한소리만 하겠습니다. 승자의 마지막 미션곡 체념 무대를 보고 할 말을 잊었습니다. 이영현씨를 만나서 조언을 듣고도, 저런 무대를 한다는것이 참... 아니, 애초에 체념을 왜 골랐는지도 의문입니다. 가사는 들리지도 않고, 에너지를 분출해야하는 노래를 차분하고 예쁘게 부르고, 파워나 음역이 안되면 선곡자체를 하지 말았어야죠.
11/05/28 10:34
노래실력은 이태권씨가 좀더낫다고봤지만요
백청강씨는 성격도좋고 밤무대경력으로 가수이외의 예능도 잘할거같네요 MBC에서 앨범도내고 홍보도하고할려면 그나마 위탄의 명맥을 이어갈만한 가수가뽑힌거같아 다행이네요 부디 본인의 음색에 딱맞는곡을 만나서 대박나시길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