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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5 19:27
아 노바1492.. 제 중학교시절 게임이였죠..
스타쉽 리코일건 바주카 여러 부품이 생각나네요.. 아.. ★★★셋으로 덱하나를 완성했을때에 쾌감이란.. 그리고 메탈존에서 4:4는 무척이나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안타깝네요.. 게임의도나 게임은 참 참신했는데 여러가지에서 너무 어이없는 일들이 많아서 결국 이렇게 서비스 종료네요
11/04/25 19:28
쌩뚱맞지만, 개인적으로 와우 서비스 종료를 기대합니다. 물론 디아3가 나오고 블리자드의 새로운 mmorpg가 나와도 어느정도 서비스 될테지만..
11/04/25 19:29
넷마블 안 들어가본지도 10년은 된 것 같네요. 저는 그 게임 이름만 기억납니다; 당시에 라그하임을 했기 때문에..
에구.. 서비스종료되서 많이 아쉽겠어요. 추억이군요, 이젠..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11/04/25 19:31
비슷한 경험이라면, 조선의반격 HQ넷 서비스종료되었을때 참 슬펐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열어줬는데...
해당 게임은 최근 동시접속자수가 어느정도 되었나요? 조선의반격 막힐때쯤엔 20명 내외였죠. ㅠㅠ
11/04/25 19:37
저도 진 삼국무쌍온라인 서비스 종료햇을때 참아쉬웠습니다. 이 아이디도 진삼할때 아이디라는...
당시 유저들은 대만섭으로 이사해서 하고있더군요
11/04/25 19:58
오리지날이 좋았는데.... 넷마블 메인에 보일때부터 시작해서 아마도 거의 랭커급 속도(추정?)로 100렙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대전할때 가장 높은 계급분들도 레벨 90대였으니... 그당시에는 97렙? 다리, 93렙? 몸통(300만원이던가요?) , 스콜피온 합쳐서 별 10개 정도만으로도 무패급의 활약이였죠 레이저 컨트롤로 바주카 피하는것도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참 아쉬운 게임입니다. 타워인가 나오고부터 슬슬 애매해지더니 AR나오고 접어버렸네요
11/04/25 20:15
전 라그나로크tcg라고 카드게임을 아주즐겼는데 캐릭터 저작권때문에 업뎃이 안되더니 문닫았던 기억이 있네요. 온게임넷에 방송한다고 테스트게임도 했었는데 결국 방송은 되지않더군요. 오랜만에 좋은 기억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
11/04/25 20:44
전 고등학교 1학년을 함께 보낸 엘리멘탈사가라는 게임이 서비스종료될때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그 후로 온라인게임은 캐쥬얼게임 아니면 안하게 되더군요..
11/04/25 20:59
옛날에 달렸던 게임이네요. 기억나네요 만렙찍고 랭킹 올려서
금십자인가 뭔가..하여튼 꽤 높았던 계급 찍고 길드들고 당시 레벨을 올리면서 드디어 해머 쓴다 드디어 데빌 쓴다 이때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죠. 여담이지만 갠적으로 했던 게임이 서비스종료되는 일이 빈번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옛날옛적 샤이닝로어부 터 시작해서 레드문, 가약스 등등...어둠의전설같은 게임은 기회만 되면 다시 하고 싶은데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언제 서비스 종료가 될지 몰라서 안 하고 있는;;
11/04/25 21:40
어썰트-어썰트EX-레이크래쉬로 이어지는 대전게임 해보신 분들 계실까 모르겠네요. 당시에 매니아층만 확보한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찾아보니 현재 제로기어스, 레이크래쉬EX라는 게임이 운영중에 있네요.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은 안 드는 게 눈이 높아졌나 봅니다.) 저는 어썰트EX나 레이크래쉬는 그다지 잘 하지 못했고 어썰트는 정액 전, 캐쉬 전까지는 30승 2패도 해봤고 100승 20패도 해봤습니다. 랜덤 유저였는데 셀렉해서 별 다신 분들도 이겨보고...꾸준히 하진 않아서 계급은 상사 정도까지만 키웠었네요. 이 게임의 백미는 혼자서 2:1 혹은 3:1을 이기는 거죠. 지금으로 따지면 서든어택 혼자 남은 상태에서 여럿 잡는 것과 비슷하겠네요. 하여튼 당시에 정말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름 제가 했던 대전 게임 중에서는 가장 잘했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11/04/25 23:17
흐흐 초등학생때 했던 게임이네요.. 캐쉬 하느라 집전화로 결제하고 그랬던 기억. 레지널 맞나요? 그 몸통 3.5에서 강화 한번 더했다가 망해서 눈물을 쏟기도 했었고... 노바는 에이알 나오면서 접었네요. 대부분 게임은 후속작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네요.. [m]
11/04/25 23:18
반지의제왕 온라인 참재미있게했는데....
한게임의 허접한운영에다가 성급한유료화때문에 사람이다빠져나갔고 얼마후 서비스종료 후......... 스키드러쉬라는 게임도 참재미있게했는데 길드마스터더했었고. 지금도있나모르겠네요...... 빠질때쯤 유저가넘없어서 게임접었었는데.. [m]
11/04/25 23:21
내 기지가 공격당할때 있는 와트 다모아다가
좀비 생성!! (좀비가 많나요 가물가물하네요..) 그당시 친구들이랑 누가 더 적은와트 좀비 만드냐로 경쟁했었는데 말이죠 ㅜㅜ
11/04/26 00:25
전 참 제로를 재밌게 했는데 겜이 진입 장벽도 높고 넷마블 가면서 뭔가 요상해지는 바람에 망해버렸더라구요.. 같은 방식으로 다른 게임 안나오나..
11/04/26 01:42
아 노바 1492ar.. 저도 한때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신성을 노리고 길드동생이랑 새벽에 어뷰징하다가 결국엔 등극.. 하지만 다음날 운영진의 조치로 취소되버리고.. 다른 재미있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서브코어업데이트되고 접속이 뜸할거같아서 친한 동생한테 장비를 전부 맡겼더랬죠. 몇달정도 후에 다시 들어가보니 길드탈퇴했더군요. 아템먹고 짼거였죠. 그래서 여기저기 조사하다가 포기할까 싶을 무렵, 당시 최강 길드였던 황금박쥐 길드 홈페이지에서 혹시나 하고 길원동생이름을 검색해보니 홈페이지 회원으로 글도 몇개 남겼더군요. 혹시나해서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이게 왠걸.. 핸드폰번호가 있는 겁니다. 바로 인상 좀 무섭고, 말투 좀 험하고, 욕잘하는 친구한테 처리좀 해달라고 부탁했죠. 아마 통화내용이 '너 잡는다. 거기 기다리고 있어라.' 이런식이었을 겁니다. 겁먹은 동생이 하는 말이 '먹고 짼 장비포함, 자신의 아이템까지 전부 주고 자신은 게임 접을테니 한번만 용서해달라' 빌더군요. 그순간 저도 누그러져서 같이 아이디 돌리다가 아이템 전부 동생에게 주고 게임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해왔던 게임중에 최고를 꼽자면 RYL, 노바1492AR, 스타.. 이 3가지는 빠질수가 없네요.
11/04/26 02:10
노바 하셨던 분이 많네요 저도 그중 하나 입니다.
중3때 처음 봐서 당시 워존 2010이라는 패키지 게임과 같이 부품에 따라 여러가지 많은 유닛들의 조합이 나오는 맛에 많이 했었네요 이후 안하다가 고3때 우연히 방송대회 하는것도 보고서 수능 끝나자마자 군대가기전까지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회도 나가봤고요.. 군대 갔다오고 복학하고 하느라 잠깐잠깐만 하다가 겜 안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백무, 노바피아, 황금박쥐, 판타지아, 인연, 그 외 많은 길드들 및 길드원들....이제는 영원히 추억속으로 두어야 겠네요
11/04/26 04:56
여러번 뵌 기억이 있는듯도 싶습니다. 저는 AR에서 2007-2008년에 상당히 좀 오래 했었습니다. 아이디는 kim5003(이게 예전 하이텔 끝물시절 만든건데 아직도 쓰고있네요)이었고... 맨날 적부대격파만 주구장창 해서 동칼에 금테두리 111렙 찍었었죠. 나름 적부쪽에선 이름 약간 있었는데... 없어진다니 착잡합니다. 111에 99퍼 만들어놓고 그뒤로 할 수가 없어서 안했는데... 제 추억이 하나 더 사라지는군요.
11/04/26 16:25
에얄은 사실뭐 그렇게 많이하지 못했습니다;; 에얄이 처음나오고 한2-3년정도 까지만해도 오리지날도 어느정도 사용자가 있었기에 그냥 오리지날만 쭈욱하다가 입대했었습니다.. 그때 에얄은 그냥 평범한 2등급 수준길드에서 있었네요;;;; 언타이틀 길드 들어보았습니다. 다만 말씀하신그대로 오래가진 않았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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