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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9 20:25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쪽지를 보내고 싶어도 받을분이 현재 안계시네요..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이런글은 그냥 태클안걸고 넘어갔으면 하는게 제 심정이네요..
11/04/09 20:43
Cvember 님// 제가 이 글을 작성한 사람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여기에 적은 건 저의 불찰일 수 있겠습니다만 이 곳은 자유 게시판입니다. 고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는 곳이기도 하죠. 사람 사는 것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는 저이기에 자게에 이런 글이 안 올라오면 무슨 글을 올리나 싶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 그리고 그 사람의 인생에서 만난 한 사람의 이야기가 더럽다면 무엇이 과연 깨끗할까요? 운영자분들께서 자게의 수위를 조절해 주세요. 보다 합리적으로. 그래서 부당하다고 하시면 전 이 곳을 떠나겠습니다. 임요환 선수 응원 글을 올려도 덥치지 마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개인적인 글을 올려도 지저분 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무엇하러 이 곳에 있겠습니까?
제 불찰이죠. 예... 천국에 있는 친구에게 괜히 미안하네요...
11/04/09 21:15
cvember님/ 게시판에 어떤 글이 올라오냐 그런걸 논하기 전에 상대방이 쓴 글을 꼼꼼히 읽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은데요
생일 축하글이라니....
11/04/09 22:26
Cvember님 여기저기 상당히 공격적인 댓글로 지적 받으시더니
결국 또 이러시네요. 게다가 자신에게 불리하니 쏙 사라지셨네요 야구는 즐거우셨나보네요.
11/04/09 23:47
진짜 제목만 보고 ..-_-;; 허참.
괜히 고인에게 3자인 제가 다 죄송스러워지네요. 저도 떠나보낸 친구가 있는대 갑자기 생각나며 울적해 집니다.. 위에서 잘 지내고 있을지..
11/04/10 02:58
생일 축하한다는 말, 참 마법 같은 말이죠.
멀리 떠나 있는 그 분에게 충분히 전달될 겁니다. 어렸을 때 병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제 친구 동생이 떠오르는군요. 심심하면 하루가 멀다 하고 놀러 가서 자주 놀았었는데... 제 나이 올해 스물 둘이니 벌써 10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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