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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1 01:34
예전부터 계속 듣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용기내어 써보내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 들을 게요~ 저도 10cm이 별로였는데, 이상하게 대세가 되더군요...요새 내가 너무 하드한 것만 들었나..
11/03/31 01:50
십센치의 킹스타와 아메리카노만 좋아합니다. 하하
오늘도 괜찮은 음악 많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댓글남기고 팔로우하러가요!
11/03/31 02:16
나중에 언제 한번 기회되면 음악 얘기 같이 해요.
http://blog.naver.com/nullsoundz 놀러오세요:) 10cm좋게 들으셨을 거 같은데 의외네요.. 올해 인디앨범 대충 훑어보니까 10cm, 백현진, J Rabbit 정도가 좋더라구요.
11/03/31 08:51
장기하와 얼굴들이나 10센티의 경우는 뭔가 이슈가 될만한 요소가 있죠. 장얼은 퍼포먼스와 복고가 화제가 됐고, 10센티의 경우엔 어쿠스틱의 대세와 함께 단출하지만 말랑한 사운드와 당기는 맛이 있는 가사, 좀 더 나가면 성인가요 필 충만의 그것이 있죠. :)
역시 요즘은 인디 쪽도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뭐 그런면에서 저도 장얼과 10센티 좋아합니다. 흐흐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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