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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2 00:57
전2001년쯤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pgr21이란분이겜큐서 싸이트홍보를했던게기억납니다
지금은항...님이 운영하시는걸로알고있는데 초기운영자분은 뭐하고계신지궁금하네요
11/03/22 01:00
사실 전 눈팅은 06년?경부터 한거같습니다만.. 가입을 늦게한 케이스구요
지금 저렇게보니 굉장히 신기한게 제가 1000일도 pgr을 하지 않은거 같은데 작성글수와 코멘트로 따지면 2일에 1번꼴로 글을 쓰고 하루에 6~7번 코멘트를 썼네요. 저도 굉장한 중독인듯.. 한때 유게를 정벅해보려 여기저기서 재밌는 자료들을 퍼오려 노력했으나 피지알의 취지와 맞지않(으나 저에게는 재밌어서 올려본)는 자료들로 인해 많이 벌점을 먹고 현재는 한번만 더 벌점을 먹으면 끝장나는 상황이라 유게에 글올리는건 자제하구있어요. 제기억에 제가 2달유예 강등당한건 3~4번같은데.. 박진호님..퍼플레인님..밉습니다.......ㅜ_ㅜ 그래도 박진호님은 실제로 만나보니 참으로 유쾌하(안것처럼 보이는 것인가..)신것 같았고 퍼플레인님은 이제 품절녀가 되셨으니.. 크크 악감정은 없습니다
11/03/22 01:02
02년 10월 22일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는데, 공지사항에 한달정도 피지알의 글을 보면서 피지알의 분위기를 파악해달라는게 있었죠. 그래서 두달 좀 안되게 걸려서 피지알 글을 다 읽었는데, 다 읽고선 '이제 공지사항에 떳떳하다'라고 생각해서 가입을 했더니... 유예기간... ㅠㅠ 그래서 3주동안의 유예를...
11/03/22 01:06
안건 2002년
그때는 가입할 생각도 없었고 걍 구경차 조금씩 오다가 고등학교 졸업후 가입해야 겠다 맘먹고 할려했더니 가입유예기간...이 있어서 '머 이런 것도 있나..' 빡(?)쳐서 보류...아마 2주였나? 한달이였나? 가물하네요. 몇달 동안 눈팅하는데, 재미있는 글이 너무 많아서 가입한게 2004년 7월이네요. 가입초기 기억이 나네요 정말 노력해서 글을 엄청 잘쓰고 싶었는데.... '이 놈의 사이트는 글 엄청 잘쓰는 사람들만 모여 있네' 하며 포기했던 기억이 솔솔나네요 크크
11/03/22 01:07
(2006년 05월 15일 01시 10분에 가입)
늅늅입니다. 눈팅은 더 오래전부터 했지만 가입은 2006년 ;; 정말 늅늅이네요 ;;
11/03/22 01:12
2003년 12월 09일 08시 27분에 가입
입니다... 사이트 가입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해서 그 전에는 상당기간 눈팅만 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아무튼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11/03/22 01:12
사실 pgr21은 가입하지 않아도 즐길수 있는건 다 즐길수 있는 싸이트인데 제가 왜 가입했는지 미스테리...........
혹시 예전엔 회원가입 안하면 게시글을 볼수 없었나요 제 기억으론 없는데.......왜 가입했지 미스테리네요
11/03/22 01:14
전 눈팅하다가 2003년도인가 피지알 한참 안 되다 풀렸을 때 첫 가입했고 (항즐이님하고 날다님 엠겜 wau 나왔던 시절 쯤?) 마지막 가입이 작년 11월이네요..
피지알 중독 끊을라고 가입과 탈퇴를 무수히 반복했는데 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는 거 보면.. 답이 안 나오네요 크크
11/03/22 01:16
2004년 07월 24일입니다.
그 전에 눈팅을 1년 정도 했는데 따로 가입을 하지 않은 이유는 ->> '스타판이 그렇게 오래 갈 것 같지 않아서...'
11/03/22 01:19
첫 스타리그 본게 스카이배니까 2001년말에 pgr에 왔었는데 가입일보니 (2004년 03월 11일 13시 05분에 가입)이네요;;
필력들이 대단하신분들이 많아서 눈팅만 해야겠다 하다가 분위기가 좀 바뀌고나서 가입했던것 같은데 생각보다 늦었네요. 저도 남자라면외길님 비슷하게 질문게시판외엔 글써본적이 거의 없네요. 자유게시판에 글한번 썼었는데 논란이되서 자삭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작성글수가 7인걸 보니 거의 1년에 한번씩 작성했고 댓글이 407이니 6일에 한번 댓글달았네요..
11/03/22 01:20
2006년 06월 11일... 군대 있을때인데 아는 형이 인터넷으로 하고 계시길레 저도 가입했죠...
안건 더 예전인데... 눈팅이 생각보다 길었군요...;;
11/03/22 01:21
제가 이곳에 들어온 게 01년 도 부터니까 벌써 10년이 됐네요;;
그 때만해도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흔적을 남긴다는 것이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아서 가입을 안하고 눈팅만 매일 했었죠. 사실 그래도 별 문제도 없었구요.... 제가 피지알에 들어왔던 이유. 지금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단 한사람. Apatheia 님의 글을 읽기 위해서였습니다. 사실 이곳보다 그 분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홈페이지를 더 자주 갔었지만;; 군대 다녀왔더니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시간 참 오래 지났네요 ㅠㅠ 요즘도 가끔 피지알에서 그 분 글 읽습니다만, 그 분의 화려한 글빨에 감동했던때가 그립네요...
11/03/22 01:21
가입일이 01년 12월 8일로 되어 있네요. 그 전에는 비회원도 글쓸 수 있어서 가입안하고 글쓰고 그랬더랬습니다. 방송 입문은 투니버스배였고요. 그러고보니 올해로 가입 10년 차군요-_- 지금 아이디도 가입때 아이디 그대로입니다. 10년 내내 꾸준히 여기서 논 건 아니고 몇년동안 방문 안한 적도 있고 대부분 눈팅만해서 햇수에 비해 활동내역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그나마 가장 게시물 많이 올린게 유게니 말다했죠 크크) 초기엔 스타보단 비주류 방송 게임리그에 대한 글을 많이 썼었고 덕분에 제가 쓴 글의 내용이 방송에서 언급되어 뿌듯한 적도 있었지요. (아마 정일훈 캐스터가 언급해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팬층도 많아지고 저보다 글 잘쓰는 분도 많아서 예전 같은 일은 이제 없지만 그때 참 여기서 활동하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더랬습니다 하하
11/03/22 01:22
2004년 10월 02일 21시 55분에 가입
이네요.. 저는 고등학교 때 친구가 학교 컴퓨터실에서 pgr21을 접속하는 것을 보고 어 괜찮은 사이트다 싶어서 가입했죠.. 그 친구와는 이제 연락도 끊어졌습니다만.. pgr을 알려준 것이 참 고맙네요 ^ㅡ^
11/03/22 01:23
02년 8월이네요..
처음온건 01년 가을쯤이었는데 게임큐에 pgr21님(주인장님)이 홍보한거 보고 왔었죠. 그때는 가입안하고도 글이랑 리플달수 있는 시절이었는데.. 그러다가 pgr21이런저런일을 겪으면서 가입도 해야하고 유예기간도 생기고 공지도 길어지고.. 쓰고 보니 무슨;; 11년째군요..
11/03/22 01:24
2003년 11월 12일 15시 04분에 가입했네요.
휴~~ 그 후로 한번도 PGR 접속 안하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인터넷 켰다하면 1순위로 들어옵니다. PGR 어떻게 끊죠...ㅜㅜ
11/03/22 01:29
2004년 1월 27일이네요..입대하기 전에 가입을 했네요..눈팅 기간은 좀 되구요^^사무실에서 언제나
Pgr에 접속하고 있습니다..크크 제 즐겨찾기 1번입니다!
11/03/22 01:31
(2003년 12월 09일 21시 15분에 가입)
고3 수능 끝나고 바로 가입한거 같군요... 6727 점 ( 작성글수 : 190, 코멘트 : 4827 ) 가입한 날에 비하면 조용하게 활동한거 같습니다. 튀지 않고.... 횟수로 9년차-_-네요..끊어야 하는데 안끊기네요.. PGR서버가 닫히는 순간 살 기세입니다...으하하하-_-
11/03/22 01:36
2003년 11월 07일 08시 34분에 가입
1601 점 ( 작성글수 : 38, 코멘트 : 1221 ) 대학교도 가기전에 가입했었네요 한참 수능끝나고 인듯하네요 그때 수능이 11월 4일 5일인가 그랬던거같으니까요 수능끝나고 할꺼없던 아이가 아마 PGR을 보지않았을까싶네요 뭐 이미 그전부터 눈팅은 한거같지만요 ^^
11/03/22 01:49
02년 5월 27일인데,
그 이전에 가입을 하고 글을 썼다가 "~여" "~염" 때문에 한바탕 쪽팔림을 당하고 탈퇴했다가 재가입했어요. 글을 쓰고 리플 10~20개 달렸는데, 다 여와 염체에 대한 지적.. 아마 2001년 11월쯤에 가입하고 4월쯤에 탈퇴한 걸로 기억합니다.
11/03/22 02:05
2003년 07월 21일 19시 25분에 가입
183 점 ( 작성글수 : 0, 코멘트 : 183 ) 이제는 글을 쓸게 있어도 쓰기 무서울 것 같습니다. (허허허...) 강민 선수의 네오 비프로스트 전진 캐논러시 때 스타를 보기 시작했고, 강민 선수 응원글 찾아다니다 여기 오게되었습니다. (당시에 강민선수 적극 후원하시는 분들이 여기서도 좀 계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요즘은... 게임글은 안보고 자게와 유게만 보러 오네요... 그래도... 이 PGR 중독은 정말로...
11/03/22 02:05
2003년 11월 30일 14시 58분에 가입)
가입은 저때지만 가입버튼을 찾지못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일찍 찾았더라면 03년 1월쯤 가입했었을겁니다.
11/03/22 02:10
2001년 엄아모를 통해서 알게 된 피지알인데
가입은 2003년 8월19일에 했네요... 흠... 시간 참 빠르네요~
11/03/22 02:16
2002년 1월 18일이네요. 생각해보니 진짜 오래되었네요;
좋은 글을 쓰시고 좋은 활약을 하던 분들이 지금 보이지 않는 건 아쉽긴 합니다.(대부분 눈팅은 하시겠죠?)
11/03/22 02:28
2002년 07월 22일 23시 30분입니다..
거의 눈팅유저지만, 20대의 성장을 이곳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명필들이 많이 계셨고, 또 지금도 계시고... 지금은 오시지 않는 분들의 근황도 궁금합니다.. 아울러 2002년 당시 온겜에서 중계를 보다가 엄옹께서 잠깐 언급하셔서 호기심에 찾아본 이곳이 생활의 일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11/03/22 02:53
2006년 02월 18일 00시 45분에 가입했네요.
가입부터 활동했던 시기를 합하면 피지알 5년차 입니다만.. 눈팅은 2004년도 중반부터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나이가 한참 어리고 큰 규모의 커뮤니티에 대해 미지의 공포가 있었기에 가입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뿐더러 가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2006년쯤에 깨닫게 됩니다. -_-;; pgr은 카페처럼 가입하지 않아도 글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서 가입에 대한 부분에 매달리지 않았고.. 좋은 글이 많아서 감탄하면서 pgr에 꽤 여러번 들락날락하다가.. 시간이 지나다보니 지금이 됬습니다...어라? 생각해보니 예전에 활동하시던 분들이 그리워지네요.. 필력 좋은 분도 많았고 네임드도 다수 흐흐..
11/03/22 02:56
가입일 : 2004년 02월 29일 16시 46분에 가입 글쓰기 점수 : 4861 (글 : 179, 코멘트 : 3071)
네요. 생각보다 늦게 가입하긴 했네요. 제가 2001년부터 스타보고 2002년에 pgr 안거 같았는데... 글도 생각보다 적게 썼고 고멘트도 적고... 중간에 닉네임 바꾼것까지 다 적용된거죠? 한번 바꿨거든요.
11/03/22 03:02
음 가입일은 2002년 05월 20일
레벨은 7 포인트는 1076 점이네요... 겜큐 없어지고 눈팅좀하다 가입한듯 합니다. 10년되었지만 ㅡㅡ. 점수는 형편없네요.. ^^;
11/03/22 03:04
언제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엠비씨게임에 피지알운영자분들이 출연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때를 계기로 피지알을 알게 되었지만 회원가입하는 버튼을 못 찾아서, 가입해야지 생각은 많이 했는데 글 읽다가 늘 까먹었던 것 같네요. -2003년 08월 09일 13시 56분에 가입
11/03/22 03:13
2002년에 가입했었는데, 여자친구한테 아이디 들키고 구글링 당해서; 작년에 새로 가입했어요.
저도 노예랍니다; (2010년 01월 23일 06시 44분에 가입)
11/03/22 03:48
와. 저도 2001년에 알아서, 3년간 눈팅하다
(그당시 가입할 이유가 적었죠, 워낙 자게나 다른 게시판 자체에 글이나 댓글조차도 적는게 신중해서.. 그당시 pgr 분위기를 아시는 분들은 동감할것 같습니다) 그러다 2004년에 가입했군요.. 와 시간 빠르다.. 진짜..
11/03/22 04:39
2004년 12월 29일...
저의 피지알 가입날입니다. 피지알 알게된것은 2000년 즈음인데, 계속 눈팅에 눈팅만 거듭하다 2004년에야 가입을 결심!! 가입했습니다. 당시 한겨울이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피지알' 참 중독성 있는듯 합니다. 하루라도 안오면 입에 가시도 돋는듯 하니 말이죠^^
11/03/22 06:26
가입은 2003년 11월 30일 16시 46분 이군요.
그 전에 2년정도 눈팅했었습니다. 어떤 게시물엔가 댓글 달고 싶어서 가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두달 유예 때문에 결국 그 글에는 댓글 못 달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무슨 글이었더라..? -0-
11/03/22 06:36
전 04년 4월 5일이네요.
좋아했던 여자아이가 PGR,함온스를 하길래 저도 따라서 가입했었습니다. 이때부터 스타에 관심도 많아졌죠.
11/03/22 07:05
03년 9월 19일에 가입했네요~
수능 두달 전에 가입하다니... 하하하 피지알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제 지금의 모습이 달라졌을까요?? 눈팅만 하고 있지만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중독입니다 피지알...
11/03/22 07:42
2002년 07월 09일 07시 14분에 가입
엄재경 해설의 모 랭킹사이트 어쩌구 라는 말에 호기심을 느껴서 이리로 온지도 벌써 9년쯔음 됐군요... 덜덜덜... 그사이 전 고딩에서 예비아빠로 ㅜ.ㅜ
11/03/22 07:43
2003년 9월 28일 21시 06분에 가입했네요
크크 중학교 2학년때 무작정 스타 잘하고 싶어서 가입해서 여기까지... 우여곡절 많은 8년 ^^;;
11/03/22 07:43
2004년 6월 30일이네요. 벌써 7년전인가;;
근데 글은 15개밖에 안썼네요 크크 물론 대부분의 글이 질게에 쓴것이지만..
11/03/22 07:45
2005년 10월 06일 11시 44분에 가입.
저그들 총체적으로 힘을 못 쓸 시절이었네요.. 단순히 스타크래프트 게임만 하는 게 아니라 커뮤니티를 기웃거리기 시작한 건 02년쯤부터였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팀플 무한맵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지요. 그때까지만 해도 스타크래프트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이 꽤 활성화 되어서.. 그쪽에서 눈팅을 많이 했습니다.(테란 사기론을 주창하던 사람이 많았죠.) 피지알을 처음 안 건 이윤열 선수의 안티카페-_-가 성장할 때 쯔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03-04년)에 제 스덕질은 대부분 눈팅으로 이루어졌는데, 피지알과 더불어 온게임넷 게시판, 비X넷, 스갤과 선수 팬카페(주로 홍진호)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음...생각하다보니까, 스타크래프트와 관련된 것 말고도 개인적으로 많은 전환이 있던 시기였네요.
11/03/22 07:45
2002년 07월 24일 09시 39분에 가입
방송본건 온게임넷 첫 왕중왕전 할때인데...(기욤페트리 우승) 아 오래됬네요..... 함온스도 했었죠... 중딩->고딩->대딩->군대->유학 루트중이네요..
11/03/22 07:52
(2005년 02월 14일 17시 36분에 가입) 이네요...
2004년 11월에 수능을 보고, 2005년 1월에 재수를 결정하고, 2005년 2월에 바로 PGR에 가입을 했었군요................ 뭐, 덕분에 2005년을 PGR과 스타와 함께 즐겁게 보낸 것 같아요....
11/03/22 08:22
(2003년 11월 09일 16시 55분에 가입)
678 점 ( 작성글수 : 1, 코멘트 : 668 ) 이것이 바로 유령회원 아니겠습니까 흐흐 저는 아마 함온스 쪽에서 온게임넷이 쓰는 브금 찾다가 알게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7년 반......PGR21을 로그아웃 하겠습니다. 어? 로그아웃이 안되잖아!
11/03/22 09:00
2003년 1월이네요..
2001년에 처음 알고 가입을 하기까지 망설인 시간이 좀 있었는데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1.가입을 안해도 모두 즐길 수 있다 2. 유예기간 & 벌점 혹은 10줄 채우기 등등...) 03년이 되면서 큰 맘 먹고 가입했다는.. 경로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도 검색이 아니었을지.. 확실한건 PGR이 없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스타를 멀리했을지도 모른다는 것.. 주변에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흑흑..
11/03/22 09:01
(2003년 12월 28일 23시 07분에 가입)
Point 612 점 ( 작성글수 : 21, 코멘트 : 402 ) 저도 2003년 말이였군요. 생각보다 오래됐네요..
11/03/22 09:11
2004년 1월 28일이네요.
그 전까진 pgr보단 함온스에서 상주했던지라, 함온스가 폐쇄에 이르렀을때 pgr가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11/03/22 09:14
beechun (2004년 04월 12일 04시 00분에 가입)
Point 3423 점 ( 작성글수 : 41, 코멘트 : 3013 ) 저도 벌써 만 7년이 다되어 가네요. 정말 오래되었군요. 문제는 pgr을 만난 후 다른 커뮤니티에서 모두 아싸가 되었다는거.. ㅠㅠ (그렇다고 pgr에서 아싸가 아니라는건 또 아니라서.. ㅠㅠ)
11/03/22 09:25
2005년이네요 그 전에는 주서식지가 스갤-_-;;;이었는데 뭐 그때까지만 해도 좀 지나친게 있긴 했지만 재밌었고 소스도 넘쳐나고 즐거웠던 동네가 참-_-)a...
11/03/22 09:25
오호... 2002년 03월 22일 17시 54분에 가입이라...
Point 2400 점 ( 작성글수 : 54, 코멘트 : 1860 ) 여기서 글쓴 시간을 다 합치면 책을 쓰고도 남았겠네요... (이 기회를 빌어 많은 질문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뭐하는 녀석인지 대략 알려지기까지 하다 보니 생각나는대로는 도저히 못 쓰게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머리속에 있는 것을 쓴 경우는 거의 없고, 찾아보고 확실한 내용만 쓰게 되더군요. 그 과정에서 저도 공부도 많이 되었고,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하나를 궁리하다 보니 업무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듯합니다.)
11/03/22 09:27
전 2002년 08월 03일 14시 17분에 가입했습니다.
댓글을 보니 저도 정말 올드한 눈팅유저군요;;; 그 당시 처음 pgr 오시던 분들은 가입버튼이 어디있는지 한참 찾는것도 꽤 고생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제가 처음 pgr을 알게 된 시기는2001년 가을이였는데.. 그 때 당시는 메인화면컬러가 갈색이 아닌 회색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보니 가입버튼 찾는데만 거의 1년을 소비했군요 -_-;; 전 당시 고등학생이였습니다만..(pgr공지 보면서 찔리긴 했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pgr이 좋은걸.. ^^;;) 하루에 한번씩 들어오기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이 곳에 있던 엄청난 글들을 읽고 감동했는지.. 그때는 참.. 예전 처음 글들부터 쭈~~욱 뒤로 가면서 읽던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지금이야.. 엄청난 글 분량으로 인해 그렇게 하기는 힘들지만 말이죠;;; 아무튼, 가입한지 거의 10년이 다되었지만 지금도 그때 pgr의 글들을 읽으면서 많은 사고와 가치관을 섭렵했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저의 20대의 거의 모든 잡지식과 스타관련정보와 등등 여러가지 사람사는 방법들을 pgr에서 배웠던거 같네요. 그래서 더더욱 애정이 가는 pgr사이트입니다. 지금이야.. 예전의 그 후덜덜한 필력내공을 가지고 계시던 분들이 지금은 많이 자취를 감추셨고 지금도 pgr의 wirte버튼은 함부로 누를수가 없지만.. 그 당시 pgr의 wirte버튼은 정말정말 무겁기 그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10년차 눈팅유저로서 주절주절 댓글 남기는군요. pgr가입일을 기억하면서 한번 추억에 잠긴 눈팅유저였습니다.
11/03/22 09:40
2004년 02월 16일 17시 11분에 가입이군요..
제대하고 드나들기 시작했으니 눈팅한 건 03년 중반부터일테구요.. 꽤 됐군요. 으익;
11/03/22 10:10
2007년 11월 20일 22시 06분에 가입...
전 사실 2004년쯤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가입버튼을 찾을수가 없어서 e스포츠 관계자분들만 가입하실수 있는줄 알았죠....어린마음에.... 그냥 3년간 눈팅만 하다가..그러다 친구가 pc방에서 로그인하는거 보고ㅡㅡ;; 쇼크였습니다.. 바로 가입했죠...
11/03/22 10:23
(2002년 01월 26일 08시 45분에 가입)
회원가입 이란 제도에 유쾌하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때라... 쫌 늦게 가입했네요~^^ 10년 정도 글도 거의 안쓰면서 상주 하는거 같은데... 재밌는 엔돌핀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흐흐
11/03/22 10:42
(2005년 02월 28일 21시 36분에 가입)
2532 점 ( 작성글수 : 65, 코멘트 : 1882 ) 꽤 오래전부터 들락날락 한것 같은데 아직 6년밖에 안됐네요 ;
11/03/22 10:46
PGR21을 안건 2005년 쯤인데 사실 전 예전에 있던 비타넷에서 먼저 활동하던 사람이라
그곳이 망하고 넘어온 케이스죠^^ 여기 가입일은 2007년 1월이네요
11/03/22 11:14
전 처음 가입한 때가 공익 근무하면서 파이터포럼을 하던 시절이었으니 2005년 같네요.
그때 파포에서 놀다보니, 피지알은 완전 신세계였죠. 그 땐 글도 많이 쓰고, 덧글도 많이 달고 호미님 미워서(?) 쪽지 날리면서 싸우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덧글로 싸우는 것도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힘들고 남는 것도 없어서 왠만하면 리플도 잘 안답니다. 그리고 피지알 생활 하면서 탈퇴도 두번 정도 하다보니, 지금 아이디는 2008년에 가입했네요. 생각난 김에 피지알에 쓴 첫글을 찾아보니 2005년 9월 1일입니다.크크 (차마 클릭은 못해보겠네요..)
11/03/22 11:34
2010년 02월 15일 14시 42분에 가입한 저는 부끄러워 댓글도 못 내밀겠어요(?);;;;
스타라는 게임을 통해 피지알을 알게된 것이 아닌터라, 저는 이곳과 함께한 기간이 무척 짧아요. 2008년도에 아는 동생이 이곳 유머게시판을 들락날락하는 것을 옆에서 우연히 보다가 슬쩍 자유게시판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그 뒤로는 뭐- 지금처럼 하루라도 피지알을 들르지 않으면 손가락이 근질근질거릴 정도로 중독 수준이 되었네요. 넵. 직장에서는 피지알이 유해사이트(;)로 지정되어 사이트 접근이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우회주소를 찾아내 접속할 정도니까요. 그래놓고 가입은 왜 2년이나 늦게 했느냐면- 저도 모르겠어요. 2달간의 유예기간이 정말 끔찍이도 길다 느꼈었는데, 2년을 눈팅만으로 어찌 살았는지. 뭐가됐든 피지알! 이제 절대 아프지 말아요. 작년 말&올해 초 정~~말 힘들었어요.
11/03/22 11:51
2002년 7월 22일 이라니.. 나름 황신일에 가입했었네요.
저도 엄청난 눈팅유져군요; 매일 같이 들어와도 로그인은 정말 오랜만에..;
11/03/22 11:57
전 2002년~2003년쯤부터 들락날락거리다가 2004년에 가입하고, 그 후로 두어 차례 탈퇴-재가입을 했어요.
다른 것보다도 첫 화면 오른쪽에 나오던 비공식 랭킹에서 강민 선수 랭킹이 최상위권에서 왔다갔다 했을 때 참 가슴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11/03/22 12:23
2002년 8월 25일 0시 0분...
2003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 가입자는 시간표시가 안되나봅니다^^ 레벨 9. 4020점 (90 - 3120) 질풍노도의 고등학생시절에 PGR버프를 받고 글질하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스타나라라는 닉네임. 정확히는 여기서부터 시작한것 이었어요. 오래간만이네요^^ 프로필 보는일도..
11/03/22 13:00
2004년 11월 17일 20시 29분에 가입
날짜를 보아하니...수능 끝나고 바로 가입했었나보네요~ 알기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알았던 것 같은데... 수능을 두번이나 겪으면서 잘 끝나고 마음 편히 가입해서 활동하자! 라고 했었던 것 같네요... 그래봤자 눈팅만 하고 있지만... 웃기게도 지금도 또 취업 시험 공부를 하고 있네요.... 점심 먹고 공부나 해야지...
11/03/22 13:07
(2002년 07월 05일 12시 57분에 가입)
Point 3755 점 ( 작성글수 : 194, 코멘트 : 1815 ) 그러고보니 참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 한때는 피지알에 글질하는게 낙이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엔 이상하게 영 글쓰기 버튼이 안 눌러지는 1인입니다.
11/03/22 13:22
2010년 10월 22일에 가입했습니다.
글 밑에 생긴 네모난 덧글창이 반가웠습니다. 예전엔 글을 읽고도 그냥 넘어가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었거든요.
11/03/22 14:11
2003년 05월 31일 08시 40분에 가입
15665 점 ( 작성글수 : 307, 코멘트 : 12595 ) ..오래도 되고..많이도 떠들었군요.;;; 요새는 이용시간과 자판질을 많이 줄이고 있는데 말입니다. 먼산- 더 줄여야겠어요. 으하하하!
11/03/22 14:55
2004년 10월 13일 17시 34분에 가입
740 점 ( 작성글수 : 61, 코멘트 : 130 ) 스타 1 한창 즐길때에 전략보러 처음왔었습니다. 눈팅까지 포함하면 9년정도 되었군요.. 올드 유저들이 많은 pgr 정말사랑합니다.
11/03/22 15:25
전 가입일이 2011년 1월 15일 21시 53분.
아직 가입 후 유예기간 풀린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입입니다 (그래도 나름 눈팅은 07~08년도에 시작했습니다. 그래 봤자 pgr 알게 된 지 3~4년밖에 안됐지만요;;) 늦게라도 가입했으니 활동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아. 글 말고 덧글이요 헤헷. 글은 솜씨가 부족해서 함부로 Write 못 누를 것 같아요.)
11/03/22 15:50
(2008년 06월 23일 11시 35분에 가입)
1668 점 ( 작성글수 : 91, 코멘트 : 758 ) 100번째 글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코멘트는 뭘 그리 많이 했는지;;
11/03/22 19:00
2005년 11월 23일 19시 25분에 가입했습니다...
시기를 보니 수능치고 가입한것 같군요 ... 댓글들을 보니 전 명함도 못내밀겠군요 덜덜
11/03/22 19:28
가입일 : 2005년 08월 06일 글쓰기 점수 : 11213 (글 : 209, 코멘트 : 9123)
이네요 아는 형이 추천해줘서 눈팅 하다 가입했는데 유에기간이 있다는 걸 알고 좌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여기서 좋은 친구도 사귀고 많은 걸 보고 배웠던 같습니다. 가끔 속상할때도 슬프때도 있지만 여전히 피지알을 하는 것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곳인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피쟐하면서 가장 맘 아팠던 때는 보이콧 파동 때문에 싸이트를 닫았고 또 그이후 재개하면서 말은 말들을 했던 때였던것 같습니다. 그때도 그렇도 지금도 그렇고 피지알을 지지합니다. 또 지켜보고있습니다. 부디 좋은 싸이트가 되길
11/03/22 22:33
2003년 12월 21일 03시 46분에 가입. 이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20일 늦게 가입했네요~ 이때쯤 케이블이 들어와서 스타리그를 보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땐 강민선수 참 좋아했는데^^;; ----------------------- 지금 보니 새벽 4시가 다될때까지 안자고 뭐한건지..!;; 10대때 컴하느라 맨날 밤샜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잠만 잘 잤어도 키가 3cm는 더 크지 않았을까요 ?(T^T)
11/03/22 23:37
엄청 오래전에 가입한거같은데 고작? 2003년이네요
온게임넷에서 베르뜨랑선수인가 서지훈선수인가와 박경락선수가 개마고원에서 경기를 하는데 엄재경해설위원이 피지알에서 전적을 참고했다고 말씀하셔서 피지알이란걸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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