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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9 03:20
정말 초 흥미진진하면서도...할아버지의 지혜(정말 감탄했습니다)와 에바님의 노력이 '나라면 이렇게 못할거야' 란 생각이 들게 하네요.
늘 궁금증을 남기는 편집이라니...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꼭 저 악플러가 한방먹기를!
11/03/19 03:39
할아버지 무슨 도닦는 분인가요?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이햐.. 다크나이트 비유도 정말 환상적이네요.
그리고 악플러 공개되니 정말 통쾌하네요.. slr클럽이었군요 --;;
11/03/19 09:44
원래 모든 여행기를 읽고 글을 남기려고 했으나..
오늘 악플러편은 정말 재밌네요...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글도 재밌구요;;하하 그나저나...그 집념은 대단하시네요...!! 악플러 꼭 근절되어야할 여러분의 적입니다..
11/03/19 12:09
근데 다니시는곳이 혹시 폐쇄적인 곳인가요?
(이용자 수나 쓰레드가 올라오는게 적다는 뜻입니다) 그런 경우라면 저런 사람들이 꼭 한둘씩은 있죠.
11/03/19 12:13
두 번째 악플러는 다른 사람에겐 꽤 멀쩡하게 대하나봐요.
검색해보니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에바님께 뭔가 악감정을 단단히 가지고 있고 그걸 직접적으로 표출하지는 못해서 돌려서 열심히 까는... 소심하고 삐뚤어진.. 문제있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_-;;
11/03/19 12:39
그냥 우연히 클릭했는데 앞부분만 보고
"아 뭐야.. 그냥 악플러에게 시달렸다고 징징대는 그런 글인가??" "왜 이런걸 굳이 여행기에 써서 사람들에게 읽게하는거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쭈욱 읽어내려가니 노인의 지혜란게 무엇인가 느껴지기도 하고 세상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는 좋은 글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그 할아버지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덕후나이트를 제대로 이해하셨다능. 대단하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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