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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7 11:18
작년에...
정말 어렵게 어렵게 게리무어 공연을 보았습니다 다른일을 해야했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욕 엄청 먹어가면서 공연을 보았었죠 그게 마지막이었네요 기타 히어로 한명을 또 이렇게 보냅니다. Rest in peace Gary
11/02/07 13:27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는데
작년에 공연을 보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 될 줄은 몰랐네요. The Loner가 생각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2/07 14:03
마음이 추스려지지가 않습니다....
The Prophet .. I'm still got the blues for you..... Forever..
11/02/07 15:41
그저 안타까울 뿐... ㅠ.ㅠ
Parisienne Walkways를 들을 때마다 너무 일찍 산화한 필 리뇨트(Phil Lynott) 때문에 목이 메었건만, 이젠 Still got the blues를 들을 때마다 그대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겠구려. 부디 바라건대 R.I.P!
11/02/07 16:55
어쩜 비비킹옹보다 먼저 갈수가 있는지
아 비비킹 할아부지 가슴은 얼마나 아플지 멋진 블루스 후배가 먼저 떠나버리네.. 두사람의 thrill is gone 협연은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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