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07 00:37
와 노래 정말 잘 들을께요 그리고 저도 솔로부대 복귀입니다.
저도 축구나 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회사 제출할 pt도 만들어야 됩니다. 제가 이겼네요...
11/02/07 00:45
오오! 저 뿅뿅거리는 음악 좋아해요!!
저도 추천! The Prodigy - Omen : 원곡도 좋지만 이곡을 사용한 les twins의 춤도 쩝니다. 춤추는 대수사선 - Rythm & Police : 이것도 일렉트로니카로 넣어도 되나 싶은데 곡 자체는 정말 좋죠 Yolanda Be Cool & Dcup - We No Speak Americano : 얼마전에 무한도전에 나왔던 곡이죠? 오랜만에 귀에서 떠나지 않는 곡을 만났습니다. 그냥 요즘 듣는 곡이네요. 스타할때 배경사운드로 틀어놔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건 역시 일렉트로니카인듯 (퀘이크 할땐 랩코어를 많이 들었던...) 더불어 일렉트로니카는 아니지만 bjork의 음악도 접해보면 좋습니다. 일렉사운드를 가장 잘 활용한 뮤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제가 봐도 일렉트로니카의 하위장르 구분은 때론 좀 의미없지 않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때론 분위기로 분류하기도 하고 때론 박자만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좀 줏대가 없어보여요.
11/02/07 00:46
으 다펑 좋죠.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듣고 다펑이랑 일렉트로니카에 꽂혀서 한동안 일렉만 들었었는데
저는 다펑, m.i.a, justice, 그리고 일본 팀인 capsule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캡슐은 진짜 좋습니다.
11/02/07 01:11
와 방금 Justice - A Cross The Universe - DVD Documentary (2008)를 보고왔는데 이글이 올라와있군요!
저도 프랑스산 뿅뿅 음악들 참 좋아해요!!
11/02/07 01:36
제가 요즘 절박한 기분이 드는 때입니다.... 코리아범님 추천음악 정말 즐거 듣습니다
음악에는 무식하지만 뭔가 위안이 되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11/02/07 03:01
저는 가끔YMO 들어요.
한국쪽은... 지금은 돌아가신 이언씨가 만들었던 세 곡이 있었는데 그게 참 처연하고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어요.
11/02/07 15:36
항상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뿅뿅 음악쪽은 트랜스 좋아해요. 다음에 트랜스 장르 써주세요. paul van dyk, Rank 1, BT, Sasha, Andy Moore, Mike Foyle 등등을 좋아합니다.
11/02/08 00:39
저두 트랜스 너무 좋아합니다...
첨엔 BT, Paul van dyk 으로 시작했어요... DJ Tiesto, ATB 를 지나 Above and beyond, OceanLab 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트랜스 중 특히 멜로디가 있는 곡이 좋더라구요... 일렉트로니카는 이름만 들으면 기계적일것 같지만 이 글에서 소개된 Air 도 그렇고... 멜로디 트랜스 곡들도 굉장히 맬랑꼴리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트랜스 좋아하시는 분이 있어 주저리 주저리 글 씁니다... ^^;; 전주에서는 당췌 일렉트로니카를 접할 수 없어서리 ㅠㅠ 제가 곡 하나 추천할께요... 1년이 넘게 듣고 또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아요... ^^ Oceanlab - Sirens of the sea (Above & Beyonds Original Mix) http://www.youtube.com/watch?v=MT_qUOTxtuI 그리고 일렉 초심자들을 위한 추천곡 하나 더 날립니다... Late Night Alumni - Empty streets 어떤 감미로운 노래보다 더 아름다운 일렉트로니카 곡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97wxLGfCgX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