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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1 02:08
아 계속 자막 없는 비틀 방송 봐보니 영어 소리 듣는게 진짜 짜증날 정도네요.........
예전에 스펀지에서 사람들 자게 만들려고 자막 없는 영어 방송 틀은 기억이 있는데.. 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되려고 하네요. 아 혈압 올라
11/02/01 02:08
리버풀은 그냥 앤디케롤없이 시즌치루면 안되나요? 왜 저리 무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짜피 올시즌 챔스야 물건너갔고. 웨파를 위해서 저리 큰돈 쓰는건 참...
11/02/01 02:10
키웰은 그저그런 선수가 아니라 리즈에서도 에이스였고 한때 제 2의 긱스 소리 듣던 선수였어요. 그리고 리버풀 7번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달그리시도 있어요.
11/02/01 02:11
[BBC] 캐롤 2번째 제의는 35m으로 확인됨. 리버풀은 3번째 제의 준비중
한편 스카이 발에서는 불굴의 거절왕 토트넘이 크라우치 끼워서 캐롤 하이재킹 노린다고함
11/02/01 02:23
SkySportsLive
Newcastle United have accepted a transfer request from Andy Carroll #SSNTDD #transferdeadlineday 트위터발이지만 그래도..
11/02/01 02:24
캐롤 오피셜이라는 얘기가;; 하루에 레코드 두 개 깨네요.
20m 가까운 선수 산 적이 역사상 네번밖에 없는 팀(그나마 둘은 돈 거진 다시 놓고 나감...)이 뜬금 35m...... 이런 오버페이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든 모 선수에게 참 감사하네요:(
11/02/01 02:26
skysportslive
Torres - Carrol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영어기사만 보면, 이게 떠올라요...
11/02/01 02:28
Liverpool FC confirmed this afternoon that Newcastle United had accepted a Club record offer for the transfer of Andy Carroll.
The Club have been given permission by Newcastle to discuss personal terms with the player, who will now travel to Liverpool for a medical. 리버풀 공홈
11/02/01 02:29
35M이라.. 캐롤은 진짜 25골 이상 안넣어주면 먹튀소리 듣게 생겼네요..
수아레즈와 캐롤 조합 보고싶어지네요~ 간만에 리버풀 경기 각 잡고 볼 일 생기네요
11/02/01 02:31
근데 캐롤 잘할 것 같아요. 당장 첼시와 리버풀 경기 재밌겠네요.
4주 훈련가기 전에 보는 마지막 경기인데 라이브 시청해야겠군요 크크
11/02/01 02:33
상위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빅4재진입도 불가능은 아니죠.
과연 맨유-멘시-첼시-아스날-토튼햄을 상대로 5연승을 찍을수 있을지가 의문인;;;
11/02/01 02:35
사실 이번에 챔스 나가는건 팬들도 별로 기대도 안 해요......그냥 지긋지긋한 무관은 좀 끊고, 다음 시즌에 도약할 준비하는거죠 뭐.
11/02/01 02:37
근데 찰리아담이 어느정도의 선순가요? 언제부터 이렇게 뜨거운 감자가 됐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레딩의 스티브시드웰 처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11/02/01 02:37
리버풀은 이번 시장에서 토레스 바벨을 넘겨주고 앤디캐롤 찰리아담을 받겠네요.
토레스의 72시간 뒤통수만 아니었어도 훨씬 효율적으로 영입할 수 있을것 같은데... 제 돈은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11/02/01 02:41
근데 리버풀 팬들에겐 진짜 생경한 기분이네요. 뭐 막 지르고 이러는 건 어색.....
비싼 선수 사도 진짜 용돈 근근히 모아서 가까스로 사오고 이런 거였는데 '뭐? 걔 온다고? 제트기 보내!' '찰리 아담? 가까우니까 차로 데려와!' 이러다니......;;;
11/02/01 02:42
찰리아담이 오면 아담-루카스-제라드라인으로 가는건가요? 흠...
수아레즈-캐롤 조합이면 저 셋중에 한명은 빠져야 할텐데;;; 아. 수아레즈가 윙포출신이긴 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1/02/01 02:43
스칼렛 님// 반니스텔루이 님// 벤소토 님// 감사합니다. 경기를 반전시킬수 있는 선순데...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포가 될수도, 졸이 될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사우스햄튼 레전드 그 누구냐...그 선수 + 사비알론소의 느낌이네요.
11/02/01 02:45
앤디 캐롤은 이로써 세계에서 7번째로 비싼 선수로.......................
좀 있으면 토레스가 기록을 또 한번 깨겠군요......와우!
11/02/01 02:46
찰리 아담 14m 얘기가..........................-0-
진짜 '뭐? 보강을 안해줘서 나간다고? 그래 넌 나가........근데 질러!' 이 느낌이네요.
11/02/01 02:47
토레스 월컵이후에 안가길래 좋아했는데,
72시간전에 이적요청이 뉴캐슬을 거상으로 만들어주는군요... 블로그 대문짝 토레스 다 내리고, 블로깅 한 것도 다 삭제중입니다...
11/02/01 02:49
팬들도 처음엔 '아니 캐롤 너무 비싼거 아님?' 뭐 이런 반응이다가 이젠 '될 대로 되라! 질러! 하하하하하ㅏ하하핳하ㅏ' 뭐 이런 분위기네요;
11/02/01 02:50
겨울에 이렇게 화끈하게 움직이는 클럽은 처음 보는군요.. 존 헨리 !
수아레즈, 캐롤, 찰리 아담<->바벨, 토레스 다 합쳐도 얼마야 덜덜
11/02/01 02:51
생각해보니 리버풀 이렇게 오피셜 띄워도 상관없나요
이렇게되면 오히려 첼시가 유리해보이는데... 리버풀은 무조건 팔아버려야되는 입장이 되는거잖아요 첼시가 야금야금 가격 깍을거같은데...
11/02/01 02:52
아...꿈의 조합...
토레스 빨리와라...비록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꿈의조합을 현실에서 보다니 ㅠㅠ 아게로와 드록바만 해도 감지덕진데, 장신에 검증된 토레스라니... 얼른와 토레스.
11/02/01 02:55
오늘 겨울시장은 정말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네요 크크
나가토모는 깨알같은 웃음을 주고있고 -_- 팩스 손괴설, A4용지 부족설, 새벽이라 문구점이 다닫아서 못보낸다는 말까지 빵빵 터지네요 크크크
11/02/01 02:57
칼리아리의 알렉산드로 마트리가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고로 아마우리의 파르마 임대이적도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유벤투스 영입은 잘하네요. 영입만큼 성적이 안나와줘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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