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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1 02:43
살 무지 많이 빼셨네. 근데 웬지 늙은 것 같은.. 게 아니라, 나이를 많이 먹기는 했죠.
노래는.. 저같은 사람이 논할 수준이 아닌 듯.
11/01/31 09:23
어휴, 다봤네요.
노래만 올라온건줄 알았는데 이소라씨 부분 통째로 다 올라와있어서, 안그래도 요즘 이소라씨 앨범 듣고있었는데 이렇게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크크 살이 왜이리 많이 빠지셨는지 ㅠㅠ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11/01/31 12:25
이승환 작곡, 이소라 작사.....에서 저는 너무나도 충격을 받았던 그 노래...
기존의 유명한 시를 가사로 쓴줄알았는데 자기가 직접 곡을 썼더라구요.. 정말..한편의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울수있을까..하는 노래... 너무나도 좋습니다..정말... ps. 요즘도 이소라씨 와우하나요?
11/01/31 12:52
저에겐 그냥 원탑입니다...
3월에 공연있던데 예매 준비중입니다요 항상 소라누님 공연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놓치지 않을 생각이에요
11/01/31 21:51
원래 아주 오랫동안 저 자리의 주인으로 계셨죠. 러브레터, 페퍼민트, 스케치북보다 저는 프로포즈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이소라의 밤의 디스크쇼를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유일하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듣던 라디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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