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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1 15:36
얼핏 듣기로 6개월 공익 그걸 지금 하고 있다고 들은 거 같기도 하네요.
설마 스위스가나 걱정했는데 독일이라 참 다행이네요. 독일해서 좋은 활약해서 라리가나 프리미어리그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라리가로 갔으면 싶은데..
11/01/31 15:42
분데스리가 팀들이 일본 선수들로 마케팅과 내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니까 아시아.. 아니 한국, 일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진 듯 싶군요.
11/01/31 16:12
이 추세대로 가면, 2014때는 2002를 능가하는 골든제너레이션이 탄생할수도 있겠는데요?(어린선수들이 잘 커준다는 예상하에)
손흥민 이청용 박주영(군대...) 기성용 남태희(요새 핫이슈) 김귀현(아르헨티나) 석현준(요새 좀 아쉽...마틴욜의 부재.) 구자철 거기에 지동원도 유럽팀 오퍼받는다는 얘기도 있고, 김보경도 가능성이 보이고(한국선수들의 기량이 약화되는 J리그소속이라는게 아쉽) 그리고 레알마드리드에서도 한국선수 유스가 있다고 알고있고...정말 기대되네요. 공격부터 미들까지는...이 상태라면, 유병수,김영후가 아무리 K리그에서 날라다닌다고 해도...소속팀 네임밸류에 밀릴것 같아요... 또 누가 더 있을까요? 이젠 수비도 좀...돌아오지 않는 윙백 조원희가 돌아올수도...
11/01/31 16:25
구자철은 해외리그 진출이 처음인 만큼,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듯합니다.
보란듯이 자리잡아서 앞으로 국가대표팀전력에도 큰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11/01/31 17:34
하세베도 굉장히 잘해서 포지션을 빼앗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상생하는 쪽이 좋아보입니다. 이번에 수미로 뛰던데...
구자철이야 사이드도 가능하고 여차하면 공격수로도 가능하니 잘 될것같습니다! 우리나라 개인적으로 공격진, 미드필더진은 별 무리없어보입니다. 다만 이번 아시안컵거치면서 수비는 조금 심각해보이더군요. 기본적인 개인기를 장착한 수비수들이 필요할 때인것같습니다. 한 토너먼트에서 페널티킥을 4번(이였나요?) 헌납했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훈련으로 커버가 될까요? 흑-
11/01/31 17:57
구자철선수의 병역이야 비시즌하나로 끝낼수 있는것이니 문제없고 이제 남은 과제는 얼마나 자신이 노력하고 분발하냐
인데 부디 운동선수에게 최고최대의 걸림돌이요 난제인 XX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고 기량연마에 충실해서 대성하기를 박지성선수 이어 새로운 빅리거들이 탄생하는걸 보고십네요
11/01/31 22:57
너무 기분좋은 이적이네요~
얘들아 이채널 저채널 이시간 저시간에 축구 챙겨보기 힘드니 한리그 소수팀에 몰아서 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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