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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8 20:56
금연만 성공하고 있습니다...
2년정도 안피다가 다시 피긴했지만, 다시해보니 의외로 할만하네요... 다른건 못지키고 있습니다...ㅠㅠ
11/01/28 20:57
토플공부하기, 운전면허따기가 전역&새해 목표입니다. 설 끝나면 바로 운전면허 학원 등록할꺼고 토플공부는 쉽지 않네요;;
1월10일부터 공부 시작해서 매일 토플 보카 1일치, 영어듣기 하고 영어 문장 완독하기가 목표였는데 토플 보카 1일치 외우는 것도 쉽지 않네요 10일부터 시작했지만 오늘 10일차입니다;; 그나마 듣기 문장 읽기는 하지도 못하네요;;
11/01/28 21:29
저는 2011년 뿐만 아니라 그 다음 해 까지 포함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국방의 의무"라는.... 초장기 프로젝트지요. 신체급수도 1급이겠다, 실패할 이유는 전혀 없을 것 같네요. 크흑..
11/01/29 03:33
저의 올해 목표는 "나 자신을 위해 살자!"에요. 상당히 추상적인데요, 구체적인 계획은 슬슬 세워나가는 중입니다. ;;;;
우선 건강챙기기를 목표로 작년에 다니다 그만둔 헬스클럽도 다시 등록해서 체력를 기르려 해요. 6개월을 꾸준히 다녔는데도 여전히 허약한지라 영양가 있는 음식을 부지런히 챙겨 먹으면서 근력운동에 힘써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추워서 집 밖에 나가기 힘들어요. 엉엉) 그 밖에 한 달 정도 해외 여행을 생각하고 있어서 영어회화 공부 꾸준히 하기(아이폰 어플만 몇 만원어치는 구입한 듯;;), 파워포인트, 엑셀 등 컴퓨터 관련 기능 익히기, 기존에 배우던 악기들 각각 2~3곡씩은 완벽히 연주하기, 또 틈틈이 미술 전시회나 콘서트 등 문화 생활을 즐길 여유도 갖고는 싶은데 매일의 바쁜 일과 중 얼마나 실행 가능할지 소올직히 자신은 없네요. ㅠㅠ 하지만 지금 가진 이 마음을 절대 잊지 않고 나 자신의 즐거움과 성장을위한 2011년을 만들고 싶어요. 또 그렇게 할 수 있을거라 믿구요. 다른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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