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1/17 06:03:10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태연&더원의 신곡과 허각, 비스트의 뮤직비디오, 포커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더원의 듀엣곡인 "별처럼"입니다.



이게 첫번째 티저영상이었고



이게 두번째 티저영상이었는데 유승호와 박은빈이 나온 뮤직비디오는 생각보다 조금 소박하게 찍은 것 같지만 여하튼 기대되고요.

태연과 더원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은 잘 안드는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쨌건 티저영상에 잠깐 나왔던 부분을 들으면서 미리 추측했던 것보다는 훨씬 괜찮은 곡이 나온 것 같습니다.









유머게시판을 포함해서 각종 게시판들에 특정 부분의 플짤이 열심히 올라오고 있는,

슈퍼스타K2의 우승자인 허각의 "언제나" 뮤직비디오입니다.

보시다시피 이시영이 출연했고, 약간 만화같은 연출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슬프네요. ㅠㅠ

다만 조금 더 투자를 했더라면 좀 더 멋진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비스트의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Beautiful"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예전에 "예고편"을 올렸었는데 이건 풀버전이죠.

약................간 손발이 오글......거리긴 하는데 조금만 잘 참고 보면 상큼한 분위기의 노래답게 상큼한 멤버들을 보실 수 있겠네요.

그래도 아이돌들의 스토리 뮤직비디오 중에서는 잘 나온 편인 듯.......... to be continued인걸 보니 다음 편도 있나봐요~












한국에서는 그렇게 뜨지 않은 것 같아서 어쩌나... 했는데 의외로 태국에서 꽤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보통 설운도님의 아들이 속해있다는 사실로 아주 잘 알려진 남성 4인조 아이돌그룹 F.Cuz의 티저영상...........입니다..............

노래는 조금도 들어있지 않은 것 같아서 (배경에 나오는 곡이 신곡이라고 확신할 수는.......) 판단 못하겠고,

나이도 어린 친구들이 지금 대체 어떤 컨셉을 잡으려고 이런 티저영상이 나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_-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후의산책
10/11/17 06:13
수정 아이콘
별처럼을
미칠듯한 화음을 기대하고 켯더니 ..?!....
그냥 무난하군요
스타2나왔다
10/11/17 07:29
수정 아이콘
허각 완전 속았네요... 초호화로 해준다더니 이게 뭐임 --;
10/11/17 07:28
수정 아이콘
태연의 노래선생님과 태연이의 노래라 ~.~; 뭔가 이상하군요@.@
노래는 좋습니다~
OnlyJustForYou
10/11/17 09:09
수정 아이콘
저도 미칠듯한 화음을 기대했는데.. 음..;;
공식적으로 태연이 남자와 듀엣을 한 건 처음이지 싶은데.. 생각해보니 별처럼까지 4곡밖에 안 되네요..;;

좋은데.. 만약에, 들리나요가 워낙 좋았던지라 너무 기대가 컸던 거 같기도하고..
그래도.. 좋긴 좋네요.
허클베리핀
10/11/17 11:12
수정 아이콘
허각씨 뮤직비디오 나쁘지는 않은데, 부딪칠때 나는 소리에 깼습니다-.-;;;

톡! 쏘리에 사람이 죽을리는 없지 않나?;
길버그
10/11/17 11:19
수정 아이콘
네이트 동영상은 프로요 2.2 업뎃한 겔스에서 장송곡으로 들리는군요!
Aeternus
10/11/17 12:10
수정 아이콘
태연양과 더원과의 관계는 참 오래가네요.. 데뷔전에 2004년도에 더원2집에 듀엣곡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다른 분과도 듀엣을 했으면 .. 하는 생각도.. ^^;;
방화동김군
10/11/17 12:14
수정 아이콘
태연은 파워풀하게 지르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달달한것도 너무 좋네요..
고윤하꺼
10/11/17 13:18
수정 아이콘
허각씨 뮤직비디오 짤방 보고나서 몇분동안 빵터졌습니다
앙증맞게? 걸어가는데 갑자기 크크; 소리도 압권;
탱힘내
10/11/17 13:33
수정 아이콘
'별처럼' 가슴속을 파고드는 떨림의 곡.

듀엣곡 기대반 떨림반으로 기다렸습니다.
태연양의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짙은 목소리가
처음 부분부터 곡 중반 2분대까지
물흐르듯 자연스러운게 정말 매력적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뒤를이어 마치 바톤터치하듯 이어지는
더 원씨 특유의 거친 남성의 목소리는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곡 후반부에 태연양과 더 원씨 목소리가 하나로 멋지게 어우러지며 마무리.

이런 떨림을 느껴본다는것 언제나 참 기분좋은 일입니다.
태연과꿈꾸고싶다
10/11/17 19:02
수정 아이콘
태연 노래는 더 들어봐야 감이 잡힐꺼 같아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고런 느낌이고
허각 뮤비는 이시영씨와 슈.주 멤버 아닌가요? 잘못본건가? 그거 말곤 그냥 그런 내용-_-
엠넷은 일단 맞고 시작해야지.. 이게 무슨 초호화?????????????????
비스트는 잘모르겠습니다. 여자아이돌 말곤 요즘은 통 관심이..크크크크
포커즈는 그냥 부럽네요~(저도 저런거 해보고 싶습셉습)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454 [일반] 기자라는 직업.. [29] Angel Di Maria5329 10/11/17 5329 0
26453 [일반] 곧이든, 10년 후든, 결혼할 여러분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글 [28] 9회말2아웃7916 10/11/17 7916 6
26452 [일반] [아시안게임]박태환선수의 금메달 역영을 축하합니다 [15] 완료5452 10/11/17 5452 0
26449 [일반] 2010 MelOn Music Awards 1차 투표 TOP 10 선정 투표 현황~! [16] CrazY_BoY3943 10/11/17 3943 0
26448 [일반] [야구] 박진만 선수 SK행이 확정됐네요. [35] 서현6190 10/11/17 6190 0
26447 [일반] 여러분에게 SF를 추천합니다 (3.장편 첫 번째) [10] 글곰6493 10/11/17 6493 0
26446 [일반] 여성 rotc의 필요성에 대해 [54] Kristiano Honaldo6843 10/11/17 6843 0
26443 [일반] [MLB] 내셔럴리그 사이영상 수상! [15] StevenGerrard4805 10/11/17 4805 0
26442 [일반] iPad (아이패드) 출시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91] Schol9912 10/11/17 9912 0
26441 [일반] 엔씨소프트의 차기대작 -블레이드&소울 [39] 잔혹한여사6953 10/11/17 6953 0
26440 [일반] 2010년 45주차(11/8~11/14) 박스오피스 순위 - 능력자들.. [18] 마음을 잃다5455 10/11/17 5455 0
26439 [일반] 태연&더원의 신곡과 허각, 비스트의 뮤직비디오, 포커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2] 세우실4979 10/11/17 4979 1
26438 [일반] [드라마] 자이언트 후속작인 아테나:전쟁의 여신 [24] 타나토노트7360 10/11/17 7360 0
26437 [일반] 밤 길 [12] 네로울프4797 10/11/17 4797 3
26436 [일반] 90년대 후반을 새하얗게 불태웠던 노래들. [14] 삭제됨5532 10/11/17 5532 0
26435 [일반] 지상파 연말 가요시상식 부활 조짐이 있군요. [16] 강가딘5947 10/11/16 5947 0
26434 [일반] "Excuse me", "앗, 미안합니다." [80] 잘못했서현7618 10/11/16 7618 0
26433 [일반] 경주에 여행왔습니다 [18] 구하라4793 10/11/16 4793 0
26432 [일반] [WOW] '대격변'의 오픈 베타테스트 실시 소식이 있습니다. [12] The xian6342 10/11/16 6342 0
26431 [일반] <주식>초보투자자들에게 드리는 글. [33] 삭제됨7606 10/11/16 7606 2
26430 [일반] 군대에 있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싶은데 말이죠.. [16] 라블리쿠키4278 10/11/16 4278 0
26429 [일반] PGR21 책읽기모임 11월 13일 후기 및 다음 모임 공지 [7] 내일은3929 10/11/16 3929 0
26427 [일반]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예선3경기 한국vs파키스탄 [119] 파쿠만사6517 10/11/16 65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