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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08 08:12
그리고 김창희 선수가 문제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개인홈피,길드 홈피에 글 남기시는분들 자제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협회가...협회가 조치를 내리겠죠.
07/04/08 08:27
뭐 신인이라고 다 봐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인거죠.
어찌되었든 김창희선수 인지도는 엄청 끌어올렸네요. 안좋은쪽으로 끌어올려서 문제지만 말입니다. 거의 악의 상징처럼 되어서 안쓰럽긴 하지만 자기 행동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죠. 적어도 사과라도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협회도 이런짓도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07/04/08 08:33
지금 파이터포럼의 기사를 보니 온겜의 이명근감독과 삼성의 김가을감독은 버그가 아닌 스킬이라고 잠정합의를 봤다고 합니다만...스킬이라면 미네랄은 왜 들고 간건지...
07/04/08 09:54
이게 스킬로 인정된다면... 정말 난리날지도 모르겠네요. 당연히 그런일은 없어야 하지만 워낙에 협회가 하는일이 .... 그래서 좀 불안하기도 하네요.
07/04/08 11:18
미네랄찍고 들어가기는 미네랄 쪽 시야라도 있어야 되지만 이 건 입구를 막든 안막든 안개속이라도 쑥 들어간다는거...그럼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 아니죠. 이 미네랄캐고 들어가기는 공방양민인 저만해도 3~4년전에 알았던 버그인데 프로게이머들이 몰라서 안썼을리가 없죠? 김창희선수 프로정신의 개념이 안잡히신 듯.
07/04/08 12:30
감독두명이서 스킬로 합의했다...
선례도 있고 아직 케스파에서 사용안되는 버그로 등록되지 않고 있다 그러면 버그로 등록되기 전까지 하나의 전략이 되는군요 토스가 입구에 병력있으면 일꾼 3마리정도 가서 정찰하면 몰래시리즈 다 알겠네요 굳~
07/04/08 12:51
ASAP/ 몰랐던 프로게이머가 많은것 같더군요.
실제로 박성훈 선수도 '가스찍고 통과'하는 플레이라 생각하고 포즈걸었었고 엠겜중계진 역시 커맨더내리면서 통과하는 플레이로 추측할뿐 아무도 그 플레이를 말하진 않았습니다. 협회의 룰에도 나와있지 않구요. asap님이 대단하신거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그런 플레이 아는게 더 있다면 협회버그신고게시판에다 신고하시면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을것 같네요
07/04/08 13:57
君臨天下/ 그런가요? 뭐 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이번일을 계기로 프로선수나 게시판 덧글러나 모두 개념이 잡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었습니다. 자기가 안다고 다른 모든 사람도 알거라는 전제하에 타인을 비난하는건 옳지 못한일이라고 생각하니까요.
07/04/08 14:12
asap님 대단하시네요... 스타 8년 한 저도 어제 그건 처음 봤었고 제 주변 사람들도 다 그거 되나 해본다고 분주하던데...
3~4년 전부터 아셨다니 이게 사실이라면 시대를 앞서가시는 게이머이시군요...>.< 어제 중계를 보니 박성훈선수나 중계진들도 처음 알게된 사실인거 같던데..암튼 대단하세요~
07/04/08 14:55
박성훈 선수 참 어이없는 일을 겪네요.
암튼 이번 일로 박성훈 선수에 대한 호감도는 급상승했네요. 한 선수는 앞으로 영원히 알고싶지 않고. E-Sports? 프로? 스포츠는 무슨...프로는 무슨...
07/04/08 15:05
그럴수도 있겠네요. 밀리만 하신다면 모를수도 있는 버그죠. 트릭 유즈맵 처음 나왔을때부터 있던건데.. 말투가 좀 거슬리셨다면 죄송해요.
07/04/08 15:27
미네랄 뚫고 지나가는 플레이는 인정하지 않습니까.
규정에 어긋나지 않은 거라면 성급하게 욕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더구나 E스포츠와 프로게이머까지 비웃음의 대상으로 혀를 차는 건 과하네요. 또한 이런 일로 프로자격 운운 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몰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말아주세요.
07/04/08 16:05
앞으로, 잘 몰랐던 버그를 가지고 또 누군가가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번에 처음 알게된 버그이고 이러한 선례(박성훈 , 김창희선수들 경기)도 있으니 상관없습니다...라고 하게 된다면? 버그를 악용하는 일이 없도록 처음부터 깔끔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07/04/08 20:46
프로도 모르는 분이 계시고 스타한지 8년된 공방양민인 저도 모르는데 그 사실을 마치 모두가 다 아는 기본..이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그랬습니다..
보기 안좋으셨다면 ASAP님께 사과 드립니다. (수정)
07/04/09 03:40
끝까지 조롱하고 싶어서 안달이시네요.
예전부터 그런식으로 공격하는 댓글달면 자제하라고 다른분이 지적하는곳이 pgr이라서 조롱하시길래 지적했을뿐인데요. (수정합니다 :)
07/04/09 04:31
새벽부터 굉장히 스트레스 받네요.
그냥 조롱하는말투 자제해달라는 한줄짜리 댓글가지고 저런식으로 공격하고... 의심까지 받다니.. 거참 예전부터 PGR에서는 이런지적이 당연한거였고, 그런식으로 게시판사용하는 분들이 서로 수위조절하면서 어느정도는 지키면서 댓글남겼었는데... (쏙님/ 조롱하는투로 댓글남기셔서 asap님 앞글관계없이.. 조롱하는투의 글을 자제하라는글 한줄 남겼을뿐인데.. 제가 왜 쏙님한테 그런조롱까지 당하고 의심받아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맞춤법 지적은 감사합니다만, 마지막줄은 그걸가지고 비꼬고 마지막에는 의심까지하는데.. 대체 무엇때문에 그렇게까지 하시는건가요?)
07/04/09 11:11
쏙11111님// 저도 재작년~작년 즈음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습니다만... 물론 다른 버그만큼 공공연히 나돌아다니진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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