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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0 10:48
이스포츠 언론인지 협회 기관지인지 의문 가지실 필요 없이 이미 협회 기관지나 다름 없읍니다.
정말 다행인건 팬들이라도 다 알고 있다는 거죠.
07/03/10 10:52
파이터 포럼 하나만 달랑 이스포츠언론으로 남은 것도 문제라면 문제죠. 물론 우주가 아직 남아있었다고 크게 상황이 달라지는 건 아니겠지만 공격 대상이 적으면 대기업에서 구워 삶는거야 시간문제죠.
07/03/10 10:58
둘다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행동이나 대책없이 무조건 아니올시다 라고만 말하는 방송국이나 (하다못해 팬들의 서명이라도 받아야죠) 어설픈 대안과 권위만을 갖고서 내맴대로 하겠다는 협회나 (퀄리티만 확실히 보장하면, 그래 걍가자 하는 팬들도 있을 겁니다) 암튼..참 그렇네요
07/03/10 11:21
그것도 그거지만...
협회 규정에 경기 30분 이상 지연시키면 방송국에 징계를 내리는데..... 헤드셋 미착용이면 선수는 징계를 내리고....
07/03/10 11:25
요며칠 기사들 보면 원래 파포 기자들은 그냥 사실보도 기사 정도만 올리더군요.
협회 나팔수의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퍼온 걸 올려놓고... 디지털 타임스의 이택수인가... 성준모 기자는 잠수중인지...아예 기사가 없네요. 워낙에 선수들과 해설진들과 친한 사람이니 그런건지... 솔직히 협회편 들고 싶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07/03/10 18:34
...방송사 협회 중계권 관련 문제에 대해 정말 완전 침묵하고, 어떻게든 되겠지 되겠지 되겠지...정말 조용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케스파컵은 정말, 그 '꼬라지'를 보고있으니 정말 쌍욕이 안나올 수가 없군요. 온갖 어휘가 마구마구... 참 몇 년 열심히 노력한 인성수양이 다 허물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건 뭐 완전...아오...-ㅅ-; 휴...뭐라 말을 하려고 해도 PGR에 써도 되는 단어가 하나도 없으니 그냥 다시 입 다물어야겠습니다. [...]
07/03/10 21:58
이번대회에 대해서 언론사들이 입닫고 있는 이유는 편파보도가 아니라 '관심 없어서' 아닌가요? 언론사들도 양방송사가 중계하지 않는 대회에 기사를 써야 뭐하나 싶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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