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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8 22:39
가뜩이나 프로리그나 타리그 진행도 불투명한데,
다른 캐스터,해설분들 오랜만에 뵙고 싶네요ㅠ.ㅠ 물론 스타리그 해설진분들의 건강도 염려되구요.
07/03/08 23:02
정말 좋은 의견이네요. 솔직히 10여경기 이상을 중계한다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면 해설진들도 페이스조절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대박매치인 4강전에서 굉장한 경기가 나왔을 경우 열정적인 해설에 의도적인 자제력이 가미될 수 있다는 거죠. 만약에 4강전에서 이번 신한시즌3의 마재윤변형태급 경기가 나온다면 그 때만큼 열정적인 해설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뭐 그래도 본능이란게 있으니 정말로 그런 경기가 나왔을 시를 대비해서라도 최소 2팀 이상의 해설진을 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07/03/08 23:16
그래도 스타리그인데 엄전김 말고 다른 해설진은 쉽게 상상이 안가네요
어차피 이번 한번분인데 그냥 그대로 갔으면 합니다 알아서 조절하시면서 해설 해주실겁니다
07/03/08 23:52
애초에 이런 대박 매치 최대 15경기가 하루에 치러진다는게 에러인듯합니다.
어차피 당분간 스타경기도 없을텐데 좀 나눠서 해주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일정을 바꿀수는 없을테니 로테이션이 가능하다면 좋을듯 하네요.
07/03/09 07:55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정민 선수의 해설을 좋아하기도 하고, 엄전김 세분의 수고로움도 조금 덜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로테이션이 된다면 그간 얼굴을 보이지 못하신 분들도 오랜만에 해설하시는 기회도 생기고, 엄전김 세분에게는 그래도 잠깐의 휴식이라도 있는 것이니 둘다 좋은 것 아닐까요?
07/03/09 14:45
전 당연히 로테이션으로 최소 두팀이 돌아 가면서 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5판3승제를 3경기를 한팀이서 하는거면;;; 집에서 아프리카로 중계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결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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