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3/04 13:55
저도 김택용선수의 인터뷰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김동현선수도 이제는 연습상대로서가 아니라 자신이 리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차례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마재윤선수에게는 이재훈, 김환중선수의 입대가 많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07/03/04 14:00
마재윤선수는 윤용태 선수랑 연습하지않나요?
저번 인터뷰 보니까 그렇던데..재훈선수나 환중선수는 입대준비하면서 개인전엔 손 놓은거 같아서 팀에 있으셨어두 연습안해주거나.안하실듯..
07/03/04 14:58
김동현 선수 블리츠에서 박영민 선수와 고인규 선수를 이기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스스로 농담처럼 이겨야 할 때 꼭 이겨주는 선수라고 했던가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07/03/04 15:31
김동현 선수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프로리그나 마이너급 개인리그에서 꾸준히 좋은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상당히 성실한 선수 같은데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큰일을 해내고 말거라고 감히 장담해봅니다.
07/03/04 16:48
대 테란전 3해처리 운영은 이미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MBC는 유망주가 너무 많아서.. 프로리그 우승은 앞으로도 따놓은 당상인거 같아요..
07/03/04 17:39
김동현 선수 프로리그에서 정말 여기저기 잘 써먹을수 있는,
존 오셔같은 존재입니다. 마우스 듀오의 일원이라서 분위기메이커이기도 하구요. 참 좋은 선수입니다.
07/03/04 18:14
확실히 김동현 선수 같은 타입의 선수는 어느 감독이건 탐을 낼만한 선수죠. 하태기 감독이 김동현 선수를 가장 총애할만한 이유를 알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