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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4 10:18
서형석코치도 pos시절코치엿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여?; pos시절도 벌써 2년전이라;; 제 기억이 맞는다면 하태기감독님의 안목이 정말 덜덜덜하네여..
07/03/04 10:35
GG후토크에서 박용운코치의 인터뷰가 나왔었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상대 스타일에 따라서 상당히 변화가 좋은 선수거든요. 심한 선수라고 표현하기엔 표현이 안좋고... 거기에 맞대응 하는 맞불작전을 준비할까합니다" 김택용 선수는 프로브 집어넣어서 철두철미하게 상대를 관찰하면서 포지없이 넥서스를 짓고, 상대의 멀티를 늦춰주고, 상대가 뮤탈뽑으면 커세어와 캐논, 성큰이 없으면 질럿다수, 오버로드가 없는곳엔 다크... 그리고 HERO팀배틀에서 하태기감독이 했던 말도 인용해볼까합니다. "모든 종족이 배워야 합니다. 테란은 프로토스에게, 프로토스는 저그에게, 저그는 테란에게..." 프로토스로 조합갖추고 체제전환하는 능력을 김택용 선수가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07/03/04 13:34
흐음. 이젠 감독계, 코치계의 본좌논쟁이 일까 두렵군요.
본좌의 본자만 들어도 이젠 치가 떨러져서리...-_-;; 암튼 감독계에 그래도 한빛 이재균 감독을 빼면 섭하죠~~ 그런 환경에서도 한빛을 이번에도 4강까지 오려놓은 감독입니다. 암튼 박용운 코치 대단했습니다.
07/03/04 18:39
감독분들중에서는 본좌급이 너무많아서 딱히 누구라고 할순 없지만 최근 개인리그나 프로리그 양쪽에서 다 잘나가는 감독분들 예기했구요^^
코치쪽에서는 이제 확실히 박용운코치가 본좌급에 올라선거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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