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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5 15:45
어차피 오세훈은 1회용 불쏘시개라고 봐서
그 인간도 바닥 드러낼 게 있으면 드러내는 거 나쁘지 않죠 민주당은 모르고 있는거 같지만
21/04/05 17:07
이번 선거는 인물이 아닌 구도 싸움이라 게임 끝났습니다.
사전 투표율을 봐도 상위 5개 지역구는 국민의 힘이 유리한 지역이고 하위 5곳 중에 4곳은 민주당이 유리한 지역이더군요. 투표율이 50%는 넘길 것으로 보아 국민의 힘 후보인 오세훈 당선이 유력해 보입니다. 오세훈 후보가 당시에 측량을 했어도 불법 아닙니다. 김상조, 박주민이 전세값 올린 게 불법은 아니듯이 마찬가지거든요. 국민들은 김상조, 박주민에게 더 분노하고 있어요. 말이나 말지. 그나마 당선 이후에 문제가 생길 건 박형준 후보입니다. 어째 나오는 건수가 민주당이 찾아낸 게 아니라 내부에서 경쟁자가 찔러주는 모양새가 많아서 차라리 이게 불안합니다.
21/04/05 17:18
확실히 부산쪽이 당선 후에 시끄러울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내부 고발로 밖에 안 보이는 사안이 대다수라, 1년만 그 자리에 두고 날리겠다는 다른 경쟁자들의 의지가 느껴질 정도라서;;;
21/04/05 17:38
만화에서는 오히려 고니가 아귀의 머리 위에서 놀면서 아귀를 압박해 일발역전이라는 떡밥을 물도록 낚시를 했는데, 영화는 달랐나 보군요.
21/04/05 18:59
몰리는 상황으로 가는 것도 다 밑밥깔기에 연기였다고 생각하면 머리위에서 논건 맞을 것 같습니다. 상황설정이 반대로 아귀가 방심하게 하는 쪽으로요
21/04/05 19: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06128
[의인이라던 생태탕집, 도박 방조로 벌금 600만원 처분] 아니 이게 이렇게...??
21/04/05 21:04
음.. 도박 방조로 벌금 600이라.. 꽤 센데요..?
어르신들이 놀이 삼아 치는 화투판을 거기서 벌인 정도일까요..? 그정도로 벌금 600 받았다는 얘기는 그닥 들어본 적이 없어서.. 더 센 거였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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