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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4 14:30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아니라 너네가 짖으니 사과하는척 해줄게하는 느낌입니다. 그럴일도없겠지만 막상 이게먹혀서 당선되면 다시 시민의 뜻이라며 박원순 우상화에 들어가겠죠
21/04/04 14:31
이 작자들은 지들이 천년만년 정권을 잡고 있을거라는 확신이 있는건가요
도대체 왜들 저러는거죠? 힘 잃고 공격들어오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오늘만 사는건가...
21/04/04 14:40
여성인권은 밥 말아드시는 적폐들입니다. 그들 머릿속에는 오로지 표 밖에 없고, 입만 벌리면 쏟아져나오는 인권이니 정의니는 모조리 감언이설 허장성세입니다. 어떤 의미에선 대놓고 독재했던 인간들보다도 악질이지요.
21/04/04 14:54
그냥 하나에요.
쟤네는 박원순 죽은게 그냥 평소 친하게 지내고 동지였던 사람이 죽어서 안타까움만 있을뿐이지 그외의 실체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니까요? 그러면서 뭐? 피해자 중심주의? 개나 주라지
21/04/04 14:57
이런거 보면 왜 내곡동 땅을 그리도 물고 늘어지는지 알거 같네요.
차마 저걸 잘 하는짓이라고는 못해주겠는데 오세훈보다는 나아보여야 되니까 그런듯
21/04/04 15:01
미향이는 길원옥 할머니 모시고 독일 가더니 할머니 갈비뼈가 부러져도 일정 진행시켰다는 썰이 돌던데 진심으로 그냥 썰이길 바래 봅니다
진짜면 그게 사람새낍니까 때려 죽여도 시원찮을... 어우
21/04/04 15:33
저는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도 사용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박원순시장의 범죄도 아직 확실한 물증이나 판결이 있는게 아니기에 '어느정도는' 보류중인 입장이긴 한데...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박원순 시장의 "냄새맡고 싶다" "X스를 알려주겠다"와 같은 발언들은 물증으로 남아있는게 아니라 피해자의 증언에 따른것이라고 알고잇어서요) 그럼에도 민주당의 저 이중적인 태도는 참 메스껍네요. 평소에도 성범죄여부 판단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시던지 나참
21/04/04 16:38
박영선은 아마 저 3명이 열심히 활동할수록 자신이 당선과 멀어진다는거 알겁니다. 마음같아선 자기 말고 민주당 다 닥치게 만들고 싶을거에요.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당에 저 3명 나대는거 막을 의지와 힘을 갖고 있는 사람 없죠. 솔직히 박영선은 개인적으론 불쌍한 마음마저 듭니다. 그렇다고 딱히 표를 줄 생각은 없지만.
21/04/04 20:09
어차피 윤미향 쉴드칠때부터 드러난거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부끄러움도 없는 놈들이라는 걸 한번 더 증명하는 것이 토착왜구 운운하던 놈들이 똑같은 짓꺼리들을 하고 앉아있다는 겁니다 지금 저놈들의 저 작태는 외교적인 수사로 과거사 사과한다고 해놓고 끝끝내 지속적인 망언과 어그로로 열받게 만드는 일본 스타일과 다를게 없죠
21/04/04 20:25
어제 이준석이 말을 잘한게 있는데, 얘네는 진짜 말로 모든걸 떼웁니다.
의혹제기도 뭔 생태탕 같은걸 말을 지어내서 의혹제기를 하고, 각종 공약들에도 멋있는 단어는 다 가져다 붙이죠. 예를들어 오세훈은 지역균형발전 이러고 있으면 박영선은 21분그린다핵도시 이런식이죠. 뭐 21분도시는 그나마 뭔말인진 알겠는데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는 AI 는 뭔소린지도 모르겠음. 박원순건 사과도 말로만 사과하고 할거 다하죠? 부동산 사과도 말로만 하지 지들 원래 하려던거 그냥 그대로 다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말로만 떼우려고 하는지.. 어떻게 이런정당이 권력이란 권력은 다 가지고 있는지 참..
21/04/05 13:49
그냥 저 3인방은 선거운동 빙자해서 자기 정치하는거죠. 여론의 압력 때문에 겉으론 사과했지만 속마음은 전혀 아닌거죠. 아마도 여기서 밀리면 끝이다는 마음도 있을거고 계속 자기네 지지층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어필하는거죠 뭐. 문제는 민주당이, 실제로 성폭력을 반성할 마음도 없지만, 반성하는 척, 쇼라도 하는 모습이 유권자들한테 먹혀야 하는데, 쟤네들이 나댈수록 그게 가망없는 일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저짓을 한다는거죠. 민주당내 권력구도나 주류집단이 누군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이미 당내규율이나 정략적 차원에서 합리적 판단이 마비된 상태로 보이네요. 이젠 그들의 몰락을 지켜볼 일만 남은거 같은데. 모르죠. 민주당이 이렇게 빨리 몰락할 줄 몰랐듯이 야당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삽질을 해서 다시 저들이 부활하는 비극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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