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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5 10:03
아니 단말기 결제내역은 굳이 기자회견 때 공개 안해도 내역서만 기자들에게 뿌려주면 알아서 잘 기사화 해 줄텐데 말입니다.
21/04/05 10:08
그냥 나경원 = 1억피부과 / 반기문 = 기름장어 / 안철수 = MB아바타 처럼 오세훈 = 오세이돈은 오래됐으니 생태탕으로 이미징 해놓으려는 거 같은데 예전처럼 잘 먹힐진 의문이네요. 지지층한테야 각인 효과 있겠지만 그 분들이야 굳이 각인 안 시켜줘도 넘어갈 분들은 아니고
21/04/05 11:17
다른 선동과는 다르게 생태탕은 고급 음식이 아니죠. 물론 막상 사먹으려면 비싼(지난번에 뉴공에서 듣고 먹으러갔는데 2인분 2만 5천 받더라구요)음식이긴 한데 여전히 서민음식이라는 인식이 있고, 그래서 등장한게 페라가모죠. 아마 생태탕집에 간건 맞을겁니다. 그게 측량일이나 아니냐가 문제지...아마 마음같아서는 한우 투뿔이라도 밀고싶었을텐데 하필 왜 생태탕이냐 이랬을지도요 크크.
21/04/05 10:12
이런게 정말 정부여당 지지자들에게는 먹히는건가요?아무리 봐도 예전 김대업사건 재판인데;그때는 세련(?)되게 선동이라도 했지 이건 참...뭐라고 해야할지.
21/04/05 11:16
제가 자타공인 대깨문인데
일단 저한테는 안먹힙니다. 생태탕을 먹었어도 뭐가 문젠지 모르겠고 얘들이 도대체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답답할 뿐입니다. 수준 떨어져서 진짜..
21/04/05 13:52
기본적으로는 문대통령의 '선의' 를 믿는 편입니다.
이렇게 하면 국민들에게 좋을 거다 라고 생각하는 의도.. 는 믿는데 (실제로 좋아지지 못한 건 의도가 나빠서라기보다 머리가..? 능력이..? 음..) 예전에는 '능력'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보니 그건 전혀 아닌 것 같고... 주변 에서 신나게 해쳐먹는데 그건 누가 대통령이 됐어도 마찬가지였을 거라고 생각하는 쪽이라 지금 이렇게 될 걸 알아도 2017년 대선에서는 문재인이 당선되는게 최선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누가 됐든 다음 대통령은 정치인으로서의 의지를 가진 사람이면 좋겠네요. 예를들어 전 정치인으로서 조금의 의지나 욕심이나 정치력이 있으면 당연히 아스트라제네카 1호 로 맞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른분들은 그게 겁나서 라든가 이런 이유로 피했다고 생각하시지만 제가 생각하는 문재인은 '음..지금 전문가들이 65세 이상은 아직 맞지 말라고 하고, 난 의료계 종사자도 아니고.. 내 순번까지 기다려야지' 이런 그냥 어처구니없이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라서 그렇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출국 일정때문에 맞아야 할 때 맞은?) 쓰면쓸수록 노무현대통령이 그립네요. 뭐 결론은 그냥 능력은 없어도 착한 사람 같아서 아직 지지합니다. 나빠도 능력있는 사람이 있으면 고민될텐데 제 기준에서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네요.
21/04/05 14:21
4년간 대통령을 하면서 결과는 별로지만 나쁜 의도는 없었을거라는 거군요
저는 애초에 선의는 없었고 장기집권을 위한 큰그림이라고 보는 쪽이지만 선의가 있었다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어느정도 의문이 해소됬네요
21/04/05 16:05
조국, 추미애, 박범계, 임종석, 최강욱 같은 사람들을 중용하는 걸 보고도 선의라고 믿는다는 게 이해 안되네요
저는 당선 다음날까지 착하겠지 하다가 임종석 비서실장에서 깜놀하고 하노이 노딜 후 삼일절에 빨갱이 워딩하면서 반일로 방향 트는 거보고 무서워지던데요.
21/04/05 17:02
1. 20번 넘게 부동산 정책 실패해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 없음
2. LH 사태 때도 변창흠 포함 아무것도 바뀌는 거 없음 3. 조국 사태 때 '마음의 빚' 드립 4. 의사 파업 때 '고생하는 의료진 대부분은 간호사'라는 페북 글 5. 천안함/연평도 유족 초대해 놓고 김정은 팜플렛 나눠주기 5. 여성징병 청원 때 '재미있는 이슈', 성범죄 발생시 '수사 시작되면 직장에 즉각 통보' 등 아무리 봐도 착한 거 같지도 않고 원칙주의자 같지도 않고... 도대체 뭘 보고 믿는 건지 궁금할 뿐이네요. 다른 거 다 떠나서 1번, 2번, 4번은 명백하게 '의도'가 드러나는데 말이죠.
21/04/05 17:05
그냥 종교인이구나 생각하시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설득 할 생각도, 온라인상의 누군가에게 설득 당할 생각도 없습니다.
21/04/05 19:24
저는 지지자라기 보다는 안티새누리인데(그게 그거지만)앞으로 종교마저 무장해제시킬 센거가 나올거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마음의 준비를 하시길.
21/04/05 10:13
15년 전 일에 대해서 얼마나 확신이 있고, 본인 기억외에 어떤 증거가 있어서 이러나 의아하긴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이분 오세훈 캠프 측에서 고소 했으면 좋겠는데, 뭐.. 그쪽에서도 계속 내곡동 얘기 나오게 만들 이유는 없으니 안하겠죠.
21/04/05 10:13
이제는 확실해지네요. 후보 개개인의 인품, 도덕성 이런 것도 중요할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저런 질떨어지는 네거티브 공세 펼치는 세력을 몰아내는게 더 우선이라고 봅니다. 이번에야 힘있고 빽있는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지들 수틀어지면 저런 짓거리를 일개 시민들에게도 충분히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21/04/05 10:15
A씨가 말하는 ‘그분들’이 누구일까요 크크 오히려 저쪽 지지자 분들에게 양념당할까봐 두려운 걸수도 있어요. 별거도 아닌데 나선다고.
21/04/05 10:19
진짜 민주당과 문씨정권 너무너무 한심합니다.
180석에 대통령권력가지고 있고 전임시장이 성추행해서 열리는 보궐선거에서 생태탕 올인이라뇨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21/04/05 10:30
콘크리트 지지자들하테 뭘해도 먹히니까요.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이도 없지만 적어도 내년 대선까지 계속 같은 모습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21/04/05 11:16
제가 딱 그 무렵의 오세훈을 우연히 본 적이 있습니다. 전 당시 맹렬한 친노에 보수야당 혐오자였는데, 심지어 전 남자인데도, '와 초간지다 와 잘 생겼다 와 키 크다' 생각을 하며 봤습니다.
그런데 자연스레 얼굴과 전체 체형 위주로 보게 되지, 발을 볼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21/04/05 10:35
저 생태탕집 아들이 민주당 작전요원이거나, 아니면 민주당 사주를 받은거면 모르겠는데
위에 리플 다시는분들 예를들면 위에 '브루스웨인'님의 리플같은건 거의 확정수준으로 이야기하시는데요 심정은 이해하나 그렇게 단정해서는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하여간 선거 2일남았는데 이제와서 저게 무슨소용이라고..그만 좀 하지 싶네요 민주당도
21/04/05 10:45
뭐 딱봐도 최소 민주당지지자로 보이긴해요
근데 민주당지지자가 바보짓하는거랑 (+로 김어준등이 바보짓하는거랑), 실제 정당이 작전 기획하는거랑은 구분해야죠 그런거 없는분들이 많은게 현실이지만 말이죠
21/04/05 10:49
여기서 생태탕집 아들이 작전요원이거나 민주당 사주를 받았다고 단정하는 댓글이 있었나요?
그런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왜 단정짓고 들어가시는지 모르겠네요.
21/04/05 11:31
생태탕집 아들의 증언이 사실이라도 이것 자체는 더러운 기획이 맞죠. 단순 제보가 아니라 극도로 한쪽에 치우쳐진 방송인 뉴스공장에 인터뷰, 두번이나 했고 기자회견까지 하려고 했잖습니까. 이건 일반적인 제보자의 성격이 아니죠. 이게 무슨 내부고발이면 모르겠으나 단순 측량일에 생태탕집 왔다와 비리를 연관시키려면 엄청난 논리의 비약이 필요하잖습니까.
21/04/05 11:17
자타공인 대깨문으로서 개인적인 소견을 말하자면
정말 추잡합니다 추잡해요. 도대체 뭘 하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질 때 지더라도 뭐 좀 깔끔하게 져야지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어요.
21/04/05 11:22
전형적인 김어준 방식이죠.
아마 오세훈이 해물탕을 좋아한다는 정보 정도는 갖고있었을 겁니다. 생태탕집 주인 아들 섭외해서 페라가모니 선글라스니 증언하게 한다음에 오세훈측에서 "그 생태탕집 간적도 없다. 있다면 사퇴하겠다." 라는 식의 반응이 나오길 기다렸을겁니다. 그다음에 누군지 알수없는 사진 한장에 낡은 꼬깃꼬깃한 영수증 하나 갖고 나와서 이게 오세훈꺼다. 평소에 오세훈은 생태탕을 좋아했다는 증언도 있다.사퇴해라. 이런식으로 나오려 했던거죠. 근데 오세훈이 그냥 무시로 일관하니까 계획을 접은거구요. 일반적인 정치공작과 다른 특장점으로는, 언론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적극적으로 공작에 가담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땅에서 새누리당 친일세력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면 이정도의 작은 거짓은 정의로운 일이라고 여기는 특정 연령대 시민이겠지요.
21/04/05 11:54
아마 생태탕집을 언제든 가긴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생태탕은 각인효과를 주기엔 너무 서민음식이에요. 오세훈이 본격적으로 생태탕집 간적없다 하면 그거 가지고 또 공방할 생각이었겠죠. 근데 오세훈이 대응을 안해주니까 점점 강한 증언이 필요해진거죠. 역시 관종엔 무시가 답입니다.
21/04/05 11:30
아니 저걸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것도 그 자체로 개그인데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이렇게 까지 추잡해질수 있나... 그 생각밖에 안드네요
21/04/05 11:52
지더라도 질서있게 명분있게 져야 다음이 있는 법인데..
그거 못해서 국힘이 4연패 한거고.. 역사는 되풀이 되기 직전으로 보이고..
21/04/05 23:23
선거 끝나자마자 180석이 짐덩이가 되서
타개못하고 3년동안 조리돌림 당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권가능한 정당으로는 재기불능이죠. 4연패가 문제가 아니라.와 생각할수록 이것들이 큰일해냈네.
21/04/05 12:08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그리고 법을 좀 강화해야 할 듯요 17년 대선 때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징역 8개월, 병풍 김대업이 징역 1년 10개월 받았었네요
21/04/05 12:09
당시 중학생이 페레가모 뒷굽(정확히는 말굽이라고 표현)을 기억하고 하체를 매력적이라 느꼈다..
워딩을 이렇게 쉰내 나게 만들사람은 아니였는데..김어준도 감 많이 떨어졌네요.
21/04/05 17:21
아들이 그때 중학생이었나요?
그렇지 않아도 아들이 그당시 몇살인데 가게 나와 일을 했을까 싶었는데 보통 1,20대였으면 가게 나와 일할 가능성이 낮죠
21/04/05 12:16
[與, 오세훈·박형준 추가 고발 검토…"당선 무효형 가능성 높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267449 계속 그렇게 가세요~
21/04/05 12:23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차기로 유력했던 박근혜 당시 국회의원이 여타 등등 국회의면 십여명을 데리고 제가 봉사할동하던 캠프에 온적이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악수도 했고, 캠프 촉 책임자였던 교수님이 굽신거리며 안내하던게 신기해서 유심히 봤었습니다. 근데 박근혜가 그날 무슨 옷을 입었는지 정말 기억이 안나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만약 생태집 아들이 "내가 그날 분명히 봤다. 맹세한다!!" 수준의 증언을 했다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백바지니 페라가모니 하는 순간 99% 확신을 가지고 거짓일거라고 판단합니다. 기억에 겸손해야하는 것처럼, 판단에도 겸손해야 하기에 1%는 뺏습니다. 다만 오세훈씨는 말 좀 가렸으면 합니다. 물론 측량한데 간게 거짓말이면 사퇴한다고 말한적 없죠.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으면 사퇴한다고 했죠. 그러나 김어준은 그런걸로 엮어서 조작하는데 달인입니다. 빌미를 주면 안되요. 박빙의 선거에서 총력을 다하느라 실수가 나오면 모를까 여론조사 20%앞서는 상황에서는 그냥 최대한 사리는게 답입니다. 마타도어의 달인들은 그냥 상대안하는게 답이에요.
21/04/05 12:24
[김태년 "집값 겨우 안정됐는데···오세훈 되면 집값 다시 뛸것"]
http://naver.me/GOuff3je 국민들에게 자기들 안찍으면 집값 뛸거라고 저주를 퍼붓기 시작하는 민주당 정권.
21/04/05 12:46
집값 전세값 상승률이 떨어진건 사실인데.. 워낙 분모를 키워놔서 평당 가격 상승값은 비스름하고.. 어쨋든 지금도 오르고 있는게 사실... 근데 어용언론 들은 집값 하락 을 타이틀로 뽑았더군요. 흐.
21/04/05 14:28
진성준 "부동산 문제, 민주당이 잘못했다...한번 더 기회 달라"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94235?cds=news_my 지들끼리도 입이 안맞는거 같은데... 크크크
21/04/05 12:33
- 혹시 오세훈 후보에게 투표한 적 있는가.
"제가 그때... 누구 누구 나왔더라." - 처음엔 오세훈 대 강금실이었고, 그 다음은 오세훈 대 한명숙이었다. "음... 강금실 그분은 제가 선호하지 않는 쪽이어서 안 한 것 같고... 오세훈-한명숙 때는 잘 모르겠다. 생각이 안 난다. 그럼 한 번은 오세훈 시장한테 투표했겠다." - 오마이뉴스와 전화 인터뷰 중 =========================================================== 페레가모 디자인을 기억한다면서, 서울시장 선거 때 오세훈을 찍었는지 기억을 못한다고요? 말이 되나요?;;
21/04/05 13:43
사람에 따라서 기억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억력이 안좋은 편인데 뭔가 인상적인 장면은 그냥 안잊어버리고 기억나는 것들이 있거든요.
다만 오세훈이 저길 갔든 안갔든, 짚신을 신고 갔든 나막신을 신고 갔든 도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특혜가 있었는지나 얘기하면 되지 측량이 어쩌고 진짜 너저분하게...
21/04/05 12:42
일단은 잠깐 스쳐지나가는 식당에서 보기 힘든 브랜드와 얼굴을 어떻게 기억하냐는 질문에
내가 그 페라가모를 신기 때문에 구두에 관한 관심이 많아서 잘 안다 라고 답변을 했네요
21/04/05 12:42
생태탕집 아들 "모친 거짓말쟁이로 모는 吳에 분노…카드내역 확인할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488357 선거 몇일안남았으니깐 빨리 뽑아오세요
21/04/05 14:17
국민의 힘이 모친을 거짓말쟁이로 모는게 아니라,
모친이 거짓말을 해서 거짓말쟁이로 불리는거 아닌가요?? 오세훈 온거 모른다 직원들도 모를거다 라고 하셨다가 3일 뒤에 오세훈 왔었다 내가 기억한다.이러면 이게 거짓말이죠.
21/04/05 15:44
95%의 고객이 국정원을 드나드는 직원인 진짜맛집 생태탕 바이럴 무료광고 해주는 뉴스공장 정말 대단해
돈 받고 바이럴 때렸으면 떼부자행인데...
21/04/05 17:13
제가 연예인을 본 경우가 여러번 있었는데 옆자리에서 밥을 먹은 경우에도 옷차림에 대한 기억은 전혀 안 니던데 참 신기한 기억력이네요.
사람을 보고 옷차림이 정확히 기억나는 건 연애할 때 연인의 인상적이었던 옷차림 정도 아닌가요? 10년 20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긴 하더군요 식당하는 분들이 그 많은 손님들 중 유명인이라고 해서 옷차림을 16년 지나도록 기억한다는 게 신기하네요. 여러번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하거나 상기를 했다면 가능하겠지만 보통 "우리 가게에 오세훈 왔다 잘 생겼더라"는 가능한데 "오세훈 왔는데 흰바지 입고 썬그라스 쓰고 페라가모 신발 신었어"는 좀?
21/04/05 20:42
유명인 옷차림 기억났던거 딱 둘 있습니다.
바짓자락 엄청 긴거 입고 서현역에서 춤추던 임창정. 흰티에 슈트자켓 입고 정자역 횡단보도 건너던 비.
21/04/05 23:3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323998
(tv조선 보도)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이었는지 최근 엄마가 말해줘 알아" 16년 전에 오세훈을 만났고, 당시 오세훈의 바지 색깔, 선글라스, 구두 브랜드 등을 디테일 하게 기억하고 있다.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 16년 전에 흰 바지에 선글라스 끼고 페라가모 구두를 신은 손님을 기억하고 있는데 16년 지나고 그 손님이 오세훈인 것을 알았다. (진짜 진짜 진짜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11&aid=0003893101&rankingType=RANKING 오세훈 봤다던 생태탕집, 吳 시장때 도박 방조로 과징금 받았다 검언유착, 한명숙 살리기, 라임옵티머스, 생태탕, 엘시티 특혜까지 여권이 내세우는 제보자들이 왜 다 한결같이.... 하필 오세훈이 시장할 때 과징금 600만원... 흠.. 보궐 선거 끝나고 전개될 이야기가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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