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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2 22:13
중국-북한 국경에서 워낙 멀다보니...참전을 해려고 해도 쉽지는 않겠네요. 북한이 몰래 해외 참전한 경우도 대부분 교육팀 파견 혹은 특수부대원 일부 파견한 정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 두 나라는 그게 필요한 나라도 아니고요. 크크.
17/07/13 12:37
중동분쟁에서는 보급과 외교문제 때문에 정규군 파견이 어려웠지만, 중국-인도분쟁에서는 이런 제약이 없죠. 여단급 이상도 참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17/07/12 22:06
중국은 아무리 봐도 진짜 양아치입니다.
이 나라는 언젠가는 반드시 망해야 해요. 지금도 저 모양으로 타국을 괴롭히는데, 정말 미국을 넘어선다면 무슨 일을 벌일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17/07/13 00:39
제 영어 닉은 General Chicken 입니다. 그런데 중국음식에 General Chicken인가 하는게 더군요. 그래서 정국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중국이 Integer.MAX_VALUE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7/07/13 06:51
General Tso Chicken 말씀이시군요. 사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요리라는 설이 있습니다.
한국 닭강정 비슷한데, 좀 더 바삭하게 튀깁니다. 한국사람 입맛에도 잘 맞는 요리죠. 그러고보니 어제도 먹었네요.
17/07/12 22:35
친구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그냥 미국 견제할 때만 친한척 하는 겁니다. 1950년대 중소국경분쟁 때 소련이 중국에게 핵 쓰려고 했거든요. 미국이 안 말렸으면 일본과 함께 핵 맞아본 두 개 국가 중 하나가 될 뻔했습니다.(뭐 소련도 미국이 말려주길 바랬을수도 있겠지만요.) 게다가 인도는 러시아 무기의 주요 손님이기도 해서 러시아가 중국과 인도가 붙는다면 인도편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17/07/12 22:58
중소분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소련 붕괴 후 양국 관계는 미국 견제할때만 친한 척 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정치적으로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분쟁과 중국의 남중국해 분쟁을 서로 눈감아 주고 있는 관계고, 중국이나 러시아 둘 중 하나가 전쟁을 하려면 나머지 하나는 뒤봐줄 서로 유일한 국가란 점에서 군사협력도 친밀하게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좀 삐걱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경제협력체를 구성하고 있죠. 러시안인의 주변국간 관계 인식을 조사한 그래프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도 중국을 강력한 우방국으로 생각하고 있던데요. (미국은 반대로 강력한 적)
17/07/12 23:38
그 크림반도와 남중국해에서 가장 큰 상대가 미국이죠. 한반도에서도요. 중국과 러시아가 친하게 지내는 부분을 보면 항상 미국이 관련되어 있어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시아쪽에서 안보 협력을 한다고 하나 그것도 미국이 주요 상대국으로 상정하니까요.
그리고 러시아인의 주변국간 관계 인식이 2014년 9~10월인데 2014년이면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어난 해입니다. 미국을 적으로 생각하는 건 원래도 그랬지만 더 강해졌겠지요. 지금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에서도 적성국과 내통한 거 아니냐는 분위기이니 미러 국민 둘다 생각하는 게 비슷하겠지요.
17/07/12 23:05
절친은 아니라도 긴밀한 동맹은 맞죠. 미국과 일본은 무슨 절친인가요? 다 돈때문에 하는거지.....는 아니고, 서로 전략적 이익이 맞으니까 하는거죠.
러시아제 무기를 산다고는 하나 중국과 러시아의 정치적 상호의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17/07/13 12:49
중국 러시아는 대체적으로 협력하긴 하지만 미일관계와는 크게 다릅니다.
두 나라는 외몽골이나 중앙아시아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갈등이 있고, 대신 그 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암묵적으로 도와주는 정도죠 (다만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이번 중국-인도 분쟁에서도 인도의 가장 큰 군사파트너가 미국과 러시아입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그렇게 긴밀했다면, 러시아가 인도에 항공모함이나 전폭기를 팔지 않았겠죠..
17/07/12 22:41
러시아가 크림반도 먹은 뒤로 전 세계의 왕따를 당하느라 그나마 친한 척 해주는 중국과 어울려주는 거지, 양국도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상호 이익이 충돌할 여지가 매우매우 큽니다. 혈맹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17/07/12 22:11
https://www.google.com/maps/@31.0490772,85.295422,6z?authuser=0
구글 지도를 살펴봤는데 얘기해주신 두 지역모두 실선이 아닌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군요. 양국의 첨예한 대립을 감안해서 일부러 이리 표시한듯 보입니다.
17/07/12 22:25
인도에도 한국제 무기가 상당히 들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K9자주포라던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도 무기들에 신뢰성은 별로가지 않기도 합니다. 중국제도 엉망이겠지만..
17/07/12 22:32
솔직히 악사이친은 거의 무인지대나 마찬가지고 풀 안포기 안나는 황무지는 맞지만 중국이 이 지역을 점령한 덕분에 신장 위구르와 티베트를 연결하기 수월해지고 국경 방어에 약점인 돌출부가 없어져 가치가 없는 곳은 아닙니다.
17/07/13 12:57
악사이친을 중국이 점유한 덕분에, 신장지구(티벳고원)에 대한 수비가 훨씬 쉬워졌죠. 좁은 교통로를 고지전 형태로 방어하면 되니까요.
17/07/12 22:46
중국은 확실히 교육이든 뭐든 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자신감이 좀 생기니 곧바로 국제깡패가 되었네요. 세계 3차대전이 생기면 예전엔 중동에서 시작될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중국일것 같네요.
17/07/12 22:47
인도가 우린 더이상 1962년의 인도가 아니다라고 하고있는데 중국도 1962년의 중국이 아니니, 어찌됐건 그 때처럼 미국이 으름장 한방으로 상황을 정리할 수준이 아닌건 분명하죠. 두 나라가 총력전을 할것같지는 않고 해봤자 국지전이겠지만 음..... 중국군도 근래에 이렇다할 전과가 없긴하지만 인도군은 그 이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적없으니..... 돈 걸라면 중국쪽에 걸렵니다. 적어도 국방비지출 2위니까....
17/07/12 23:00
중인분쟁에 대해서는 잘 아는게 없어서 전 누구가 깡패짓이고 아니고는 모르겠네요. 파키스탄 영국 등등 따지고보면 복잡하죠.
주변의 강대국이 싫은거야 인지상정이긴 하지만, 국제정치군사에 깡패고 뭐고가 언제는 있었나요? 항상 힘센 놈 말이 맞았던거밖에. 미국도 한국입장에서나 자유와 민주의 수호자이지, 남아메리카국가들이나 이라크입장에서 보면 깡패 그 자체죠.
17/07/12 23:04
그런 식이면 히틀러 말도 맞는 말이었군요. 당시엔 초 강대국이었으니까요. 지금의 중국 행보는 히틀러의 2차 세계대전 직전과 닮아 있네요. 미국이 이라크 입장에서 깡패라고 하셨는데, 이라크 사람과 직접 이야기 해봤고요. 그 사람은 오히려 미국을 지지하더군요. 후세인을 혐오하고요. 남아메리카는 말할것도 없죠. 미국의 타국 개입과 중국의 잇속차리기는 성격이 크게 다르죠.
17/07/12 23:07
..... 뭐 그런식으로 나오면 전 그만하겠습니다. 중국과 나치독일을 비슷한 정도라고 본다는데서 뭐 더이상 대화의 의미가.....
17/07/12 23:10
오히려 차이를 꼽는게 더 빠를 듯 한데요. 중국은 이미 100년전에 사라진 전체주의를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있죠. 인터넷이나 언론이라는 좀 다른 방식을 이용하긴 하지만요. 거기에 심취한 중국 사람을 만나보기도 했고요.
17/07/12 23:13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안을 판단하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건데, 그렇다고 네이버댓글이나 2챤같은걸로 그 나라 전체가 그럴것이다라고 판단하는건 어리석은거죠. 환빠부류는 어디가도 있는것이고요.
17/07/12 23:13
저도 써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정치적으로 독재라는 면에서 크게 다른점도 없어보이고..
저 2개국이 전면전에 들어갔을때 인도가 크게 밀릴거같진 않습니다.밀알못이지만...
17/07/12 23:20
세계에 흔해빠진게 독재정권인데 그게 다 나치독일과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누가 밀릴지는 해봐야 알겠죠. 뭐 파키스탄이 중국대신 나설 가능성쪽이 높을거같기도 하고....
17/07/12 23:23
보다 정확하게 적는다면..나치 독일처럼 될 가능성이 보인다는 점이죠.
다만...그정도의 패권국이 되긴 어렵다고 보기에 나치독일 동급의 독재체제로까지는 안될거라고 봅니다.
17/07/12 23:35
아유아유 님// 가능성이 보이는데 그정도의 패권국이 될 가능성은 낮기때문에 동급의 독재체제까지 안된다라...그러면 가능성이 안보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핵무기의 확산으로 피차 견제가 되고있고, 세계경제가 너무나도 서로 물고 물리고있고, 또한 결정적으로 정보화시대의 도래로 그 시절정도의 민족주의와 극단주의 프로파간다는 잘 안 통할거라 봅니다. 실제로 중국의 독재집단자체가 중국경제의 명맥을 장악한 사람들이라 현상태를 유지하는게 그들한테 가장 유리한거라, 지들이 먼저 이판사판을 할 가능성이 별로 없어요.
17/07/12 23:36
나치 독일도 처음엔 저렇게 조그만한 땅들을 요구하며 시작되었죠. 옛독일의 땅들이라면서요. 그러다가 자신감이 충만하자 세계대전을 만들었고요. 일단 현재 중국의 시스템이 옛 독일의
전체주의와 매우 흡사합니다. 그리고 독일은 절대 이판사판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이 절대 이길거라 생각했었죠.
17/07/13 00:15
Galvatron 님// 말꼬리 잡는 느낌이지만... 지금 시진핑 하는 짓이 히틀러 뺨치네...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실제로 중국이 나치 독일이 되냐 안되냐가 아니고...
한일중 삼국이 님 말씀대로 필요하면 당연히 비지니스 관계가 되겠지만 현재 중국은 섣불리 과거 중화사상을 자국 및 타국에게 강요하는 느낌입니다.
17/07/12 23:41
크크 저는 나름 전공자인데도 중국이 앞으로 어찌 될지..는 커녕 현재 어떤지에 대해서도 함부로 말 못하겠는데 인터넷에는 어찌 그리 잘 알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뭐 중국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다른 주제도 마찬가지인것 같고요.
17/07/12 23:47
다른걸 다 떠나서 중일한 삼국이 사이가 좋아야 돈을 버는(벌어봤자 회사가 버는거지만) 입장에서 최근의 삼국간 상호혐오 흐름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뭐 인터넷에선 서로 물고뜯지만, 정작 비지니스가 되면 서로 오 웰컴, 코리아 굿, 파크치성, 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하면서 너스레를 떠는게 일반인들이라 별 영향이 없는거같기도 하고.....
17/07/13 00:42
크크 제가 잘못했네요 당연히 한국인이면 맨유 응원해야되고 중국관련 전공이면 모든 중국 관련 이슈에 대해서 자기 의견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17/07/13 00:52
친친나트 님// 갑자기 어이가 없어지네요. 다른 쪽을 공부해서 잘모른다고 답변을 하시면 될텐데, 이런 비아냥스런 답변이라니요. 이럴거면 본인이 전공자라며 처음부터 나서긴 왜 나섰나요?
17/07/13 01:06
써니 님// 제가 전공자라서 잘 안다고 나섰나요? 첫 댓글을 읽어주세요.
님께서 힐난한다 생각해서 마찬가지로 힐난조의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만약 그런 의도가 아니셨다면 죄송합니다.
17/07/13 06:17
중국당국이 티벳과 위구르에서 비판받아 마땅한건 지방정부의 자치권을 제한하고 이들 지방에로의 연해부로부터의 대량의 자본유입을 방치(유도 조장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했고, 그로인해서 이들 지방의 실질적 이권들은 다 한족손에 들어가게 된거인데, 이건 분명 나쁜 짓이지만 그렇다고 수용소 짓고 제노사이드를 감행한 나치독일과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식의 정책들이 정치적으로 현명한가는 충분히 논의해볼 가치가 있지만 싸잡아서 나치독일과 동급으로 치는건 미국이 관타나모를 가지고 있고 CIA가 생체실험을 한 전력이 있다고해서 2차대전시절 일본과 비슷한 행보라고 하는것과 별 다름없습니다.
17/07/13 08:42
미국이 민족 단위로 말살하려 든 경우가...... 인디언 정도? 엄밀히 말하자면 영토, 이권 분쟁적인 성격이 강했죠
그나마도 오늘날 과거사 반성한다고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학부생 시절에 대학영어 강사님이 12대 선조가 인디언이라 등록금이 0원이었다고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그게 비하면 중국의 티벳-위구르 인에 대한 정책은 정말 껍데기만 남기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민족 단위를 삭제하고 있는 중이죠 티벳 같은 경우는 침략 및 병탄 과정에서 중국인 장교조차 치를 떨다가 전향하게 만드는 수준이었고 그나마 정보 통제 안 되던 시절에는 공산당이 판첸라마 자리를 두고 티벳인들과 투닥거리던 거나 승려들이 분신으로 시위하거나 시짱 위구르 자치구에서 테러 하는 등의 이야기라도 나돌았는데, 이제는 아예 밀봉을 해놨는지 뭔 이야기조차 나오지 않고 있죠 라싸가 한족의 도시가 됐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곧 있으면 10년이 되겠군요 칭짱철도가 그 기점이 됐으니 아마 중국이 나치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이런 부분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민족, 전체주의 독재정권은 비교적 흔하긴 하겠지만..... 여기에 패권을 노리며 영토를 탐하는 속성이 부여된다면, 그리고 G2라 칭해질 정도로 그만한 힘이 있는 국가라면 언제 이상해져도 크게 놀랍진 않을 것 같네요 거기에 개인 우상화와 끝간데 모를 민족적 자부심까지 합쳐진다면? 속단하긴 이르긴 합니다만, 나치에 비유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할 만한 사유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요 왜 2차대전 직전의 숱한 제국주의 국가들과 나치가 차별되겠나요
17/07/13 17:25
19세기 미국 원주민 정책과 중국의 티벳, 위구르 정책이 별 차이는 없습니다. 미국은 원주민을 성공적으로 말살했고 그 영역을 모두 차지했죠. 미국이 19세기에 한 걸 중국은 21세기에도 하고 있으니 문제지만.-_-;
17/07/13 18:04
young026 님// 차이가 있지요
영토분쟁적 성격과 흡수 말살은 결과론적으로는 동일해 보일 수는 있으나 목적과 수단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애들이 자기들 헌법에 이로쿼이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그 시절에 써놓을 정도로 비교적 융합적 성향이 강했던 반면, 중국은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언어, 생활양식까지 모두 다 '하나 된 중국'이라는 틀 안에 강요하며 대규모 인구 이주로 유전자 단위 수준에서조차 지구상에서 지워버리려는 애들이 차이점이 없을 리가요 농 좀 보태서 몇몆 지역은 이미 충분히 한족이라고 봐도 무방한 이들이 지역 타이틀 걸고 소수민족 흉내내는 수준까지 갔습니다만 이에 비해서 미국은 인디언 보호구역이란 게토로 인디언을 치워버릴지언정 중국마냥 깡그리 밀어버리진 않았죠 아, 그리고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게토는 제국주의 이전의 고대 제국시절부터 으레 하던 짓이었구요
17/07/13 00:00
랴오닝 성 인구가 5천만쯤 되니까 이 정도면 합법적으로 국민투표해서 중국에 합병하자는 법안 통과시킬 수도 있겠네요.
17/07/13 01:32
전쟁이 발발한다면 이란-이라크 전쟁처럼 될 확률이 높죠. 양쪽 다 별반 얻는게 없고 러시아 미국 서구 일본 한국 같은 데만 노나는...
17/07/13 07:50
외교관계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지만 들은 바로는 중국의 외교정책에 대해 비판을 많이 하더라고요. 21세기에 중화사상을 가지고 외교를 하니까 우방은 거의 없고 적들만 만든다고..
17/07/13 08:14
확실한건 중국 통치세력은 역사상 손에 꼽힐정도의 racist이라는 겁니다.
타이완 넘버원! Taiwan number one! Remember Tiananmen!
17/07/13 10:29
2010년 이후 중국군 전력이 너무 강화되는 바람에
인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요, 만약 전쟁이 발발하고 거기서 중국이 승리하면 얼마나 오만하게 나올지 예상조차 하기 두려울 지경이네요. 후... 전쟁은 피했으면...
17/07/13 12:14
그래서는 안될 일이지만 두나라 사이 핵없는 전면전 벌어진다면 인도가 중국 상대로 얼마나 버티려는지... 카슈미르나 아루나찰 프라데시나 대규모 정규군이 전면전 하기에 지형이나 기후도 안좋지만 중국은 칭창 철도 등 인프라가 있는데 인도는 그 지역 철도망 상태가 영... 이라
바다는 중국 함대가 말라카 해협으로 접근하는걸 미국이 두고 볼리는 없으니 .. 인도도 지금 집권당 이념이 힌두민족주의로 있는 나라라 중화주의와 붙으면 쉽게 물러나지는 못할겁니다. 결론은 타이완 남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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