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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4 15:35
결국 전자화폐의 경우는 실물가치로의 교환이 보장되지 않으면 어느순간 휴지가 될지 모릅니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거래는 되고 있지만 국가에서 정부에서 인정하지 않으면 어찌 될지 모르죠.
17/05/26 14:32
비트코인 만든 사람이 일본인이라고 알려져 있던 탓에 아마 보유자가 꽤나 됐던 모양입니다. (사실은 가명을 쓴 서양인이었지만)
일본은 아직도 현금사회라서 정부지출이 상당하다는데 현금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세계 트렌드에 따라가기 위한 선택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17/05/24 15:46
일주일전에 리플로 대박나셨다는분 글보고 리플 안사고 비트,이더,이클등으로 일주일만에 500에서 700으로 바뀐 마법을 봤습니다.
적립식으로 1년 가볼 예정입니다.
17/05/24 16:51
예전 다오 사태나 현재 잡코인들의 가격을 보면 확실히 과열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화폐의 미래와는 별도로요. 기술적으로도 해결해야할 과제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17/05/24 17:01
버블인지 아닌지는 후에 역사가 알려주겠죠
저도 이 시장 뛰어든지 2주차인데 이더리움과 리플 때문에 수익률 150퍼입니다 버블버블 하는데 이제 태동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17/05/24 17:22
특별할것 없는 예상들.
현재는 진지하게 통제할 필요를 못느끼는 규모입니다. 어떤 임계점이 넘으면 특정 정부나 국제적 공조차원에서 제대로 통제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절대 통제못한다라는 상황은 없습니다. 온라인차원이든 오프라인차원이든 필요하면 통제할 수단과 방법이 나오게 됩니다. 블록체인기술은 현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앞으로 전자적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종류의 상호인증에 블록체인이 도입될겁니다. 어느정도 기술이 무르익으면 아마도 어떤 종류의 전자적기축통화가 온오프라인을 지배하는 상황이 오긴옵니다만 다만 비트코인이 그자리를 차지하진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너무 초기에 설계되었고 기술적으로도 인증정보가 순전히 p2p에 모든걸 맞기는 형태는 아닐거라 추측합니다. 지금이야 아직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단계라서 수많은 전자화폐들이 난립하지만 사회적/국제적합의를 통해 실질적인 지배적 통화가 구축되고 나면 나머지 전자화폐들은 전부 휴지조각되거나 재미삼아 거래하는 장난감정도에서 머물거라 예상합니다. 투자와 관련된 결론: 앞으로도 투기로 수익을 낼 여지는 많이 있겠지만 안전성에관하여 그 누구도 담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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