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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3 23:55
혹시 사진이 크게 보이나요? 모바일로 작성해서 모바일에서는 딱 적당한 사이즈인데,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올린 것이라 데스크탑에서는 크게 보일 것 같은 불안감이... 혹시 크게 보이면 모바일에서 어떻게 수정할 수 있을까요?
17/05/24 00:04
소아과 선생님이셨군요 ^^
엄마들이 워낙 관심들도 높고 검색에도 능하니까 아마 잘만 가꾸신다면 진정 '파워블로거' 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17/05/24 00:13
저는 가정의학과 의사이고, 소아과 의원에서 원장님과 함께 진료 중이에요. 어른도 같이 볼 수 있어서 가정의학과답게 가족진료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엄마들 검색 잘 하시더라구요. 진료 중에 블로그 글 봤다고 하는 엄마도 있고, 블로그보고 일부러 찾아왔다는 엄마도 있어서 신기합니다. (랜선의사 느낌)
17/05/24 00:30
아 FM 이셨군요~
젊은 엄마들 입맛에 맞는 전문적인 지식만 잘 전달해준다면 성공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근데 다만.. 이게 조금은 재미있게 풀어야 다른 '의학' 블로그와 차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해요. 저는 엄두도 못 내는데, 괜스레 참견 한두마디 얹어 봅니다. 화이팅하십쇼!
17/05/24 00:15
양질의 의학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야 된다고 봅니다.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아요. 꾸준히 좋은 콘텐츠가 생성되길 기원합니다 :) p.s. 텍실타도 올라가 있는겁니까?
17/05/24 00:32
어머님,아버님들이 더 좋아하실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블로그가 너무 재밌어서 오게 됐어요라고...흐흐 조만간 pgr에도 올리신다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7/05/24 00:22
항상 눈팅 중이라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목 저작권료 명목으로 더 많은 글을 올리세욧! 제가 복귀하면 함께 유게 정복을 이룩합시다!
17/05/24 00:27
전 줌마체 대신 저씨체입니다. 이제 제 글에도 없으면 허전합니다. pgr은 라인 이모티콘(엄지척만이라도)을 도입하라 도입하라! 아저씨체는 이미 pgr에 차고 넘치니까....
17/05/24 00:28
예전에 WBC엔트리 관련으로 길게 글을 한번 쓴적이 있는데
저도 평소에 150~200이던 투데이가 그날 2000(?????)을 찍더라구요. 알고보니 네이버 파워블로거 야덕님이 제 글을 링크한겁니다. 역시 노출이 되야..
17/05/24 00:35
요즘 의사, 한의사, 약사, 나아가 변호사들까지 블로그 많이 하시더군요. 제 친구 한의사도 블로그 열어서 의원 홍보에 활용한다고 하던데, 막상 들어가보니 여기저기 술 마시고 돌아다닌 '술집 기행문'으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이게 뭔가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블로그 대박 기원합니다!
17/05/26 15:41
저야 뭐 개원 의사도 아니고, 봉직 중이라서 홍보용은 아닌지라^^
열심히 자료 정리해서 나중에 책은 하나 내보고 싶은 소소한 기대는 있습니다.
17/05/24 00:49
제여자친구도 일기같은 블로그인데 꾸준히 하다보니 네이버메인도 가고 특정 키워드 검색에선 맨위에도 올라가고 이게 반복되니 이제는 투데이가 꽤되더라구요. 열심히 하시다보면 어느새 파워블로거가 되실껍니다!!
17/05/26 15:42
그렇군요! 아직 시작한지 6개월도 안 됐고, 글도 40개 밖에 없는 거북이 블로그입니다. 느려도 파워 있는 블로그가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17/05/24 01:08
1. 빈칸 채우기 글쓰기는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최소한 그 글이 뻥이 아닌 이상..
2. 맘키즈는 주제판으로서 하루 빵 터뜨릴지언정 장기적인 효과로의 연계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지속 효과를 위해서는, 파도를 탄 김에 다른 연관주제의 업로드가 시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네이버 직원의 댓글입니다 ^^; 해당 "주제"의 글을 써주시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좋지 않나 싶어요(사실 저두 잘 몰라요 크)
17/05/26 15:44
오오~ 네이버 직원님!!
보니까 맘키즈라서 육아 관련된 내용이 올라가더라구요. 제 블로그는 아무래도 건강 파트 위주이고, 육아도 간혹 섞여있는 상황이에요. 육아 쪽 비중을 높이면 더 노출이 많이 될 것 같지만, 일단 잘 아는 건강 파트부터 채운 후에 고려하겠습니다.
17/05/24 08:48
하하.. 저는 매일 글 잘 읽고 있습니다.
SNS에는 열심히 홍보하시면서 왜 피지알에는 안하시나요.. ^^; 앞으로 더 좋은 글 기대합니다!
17/05/26 15:45
페북은 제 일기장이고, pgr은 아니죠!
블로그 글 쓰는 것이 재밌기도 한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은근히 부담이에요. 1주일에 1개는 꼭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녹녹치 않군요.
17/05/26 15:48
아이 키우다가 우연히 타임리스님 글을 뙇 하고 본 적이 있는 입장에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면서 한가지도 고민 없이 한 일이 없는 것 같아요. 그 때 마다 이 글 저글 검색해보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말이 다른데 누구 말이 맞나 항상 고민이지요. 삐뽀삐뽀119 소아과 하정훈 선생님과 함께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더 좋은 글 부탁드려요~ (취향의 문제지만 전 텍실타도 즐겁게 봤습니다.)
얹혀가는 질문으로 일본뇌염 백신은 어떤걸 접종하는게 좋을까요? 베로 사백신? 베로 생백신? 고민입니다. ㅠㅠ
17/05/26 16:48
감사합니다^^
일본뇌염이 그래도 많이 간편해졌어요. 예전엔 지금 있는 베로세포 생/사백신 말고 햄스터 신장세포 유래 생백신, 쥐뇌조직 사백신까지 해서 4개 중에 골라야했어요. 베로 생/사백신은 역사가 아주 길지는 않아서 장기 항체 유지는 아직 모르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효과면에서 차이 없으니 비용(무료 대 유료), 횟수(5회 대 2회) 고려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17/05/26 16:56
아. 효과면에선 차이가 없군요. 비용은 고려대상이 아니었는데 제가 이상하게 생백신에 대한 불신(?)이 좀 있어서 고민했는데 다들 생백신을 맞추는 추세라고 하길래 고민을 좀 했거든요.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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