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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0 08:13
수백향에서 동네 광X 연기 하는거 하며, 얼굴에 멍자국 남는 맞는 연기 까지 혼을 불사르는 모습을 보고 야 이배우
진짜 열심히 한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수백향 유명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17/05/19 22:52
무용을 굉장히 오랫동안 배웠다고 하던데 춤은 그래서 잘추지 않을까요 크크크 예전에 무용과 관련된 역으로 드라마에 나왔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17/05/19 23:06
저 이누야샤 OST를 불렀는지 몰랐네요.
외모가 대단히 화려한 느낌은 아니라 처음엔 눈에 잘 안 띄었는데, 갈수록 볼매라는 생각이 드는 분입니다.
17/05/20 13:52
저때 한창 SM이 이누야샤 주제가 부를때라(보아 신화) 서현진씨가 가수인줄 알고 있었는데
연기를 하셔서 다른 사람들과 좀 반대의 반응이..
17/05/19 23:13
데뷔 티저 나온 때부터 지금까지 (위에 나온 무명시절엔 미니홈피 방문하며 체크했을 정도로) 팬입니다.
정말 못 하는게 없는데다 외모도 가장 제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도 가진... 지난 15년간 누가 이상형 물어보면 서현진이라고 합니다. 밀키웨이 첫 번째 팬미팅 때 쟈넷 잭슨의 All for you 무대를 했었는데 강추입니다. 귀엽고 예쁜데 섹시해요. (짧지만 영상 찾았네요) https://youtu.be/GslIbWno88c?t=3m20s
17/05/19 23:26
정말 오랫동안 팬이시군요. 팬미팅까지 가셨을 정도면... 작년에 대박 쳤을 때 정말 좋으셨겠네요, 여기 긴 영상 있는거 같습니다. https://youtu.be/tgy3ZTCWBjI
17/05/19 23:15
https://www.youtube.com/watch?v=uyMWR-fIQzU
이때부터 팬이었습니다. 당시 여자친구랑 똑같이 생겨서 관심가졌는데 이렇게까지 성공할줄이야..
17/05/20 00:09
서현진이 부른 백아연의 쏘쏘입니다. https://youtu.be/K-ICs8ZDdyg
조금 더 제대로 된 건.. https://youtu.be/D6CchNbdKu8
17/05/20 00:28
예전에 동생이 영화한다고 나대고 다닐때 서현진이 출연한 독립영화 조감독을 한적이 있었는데 집에와서 예전에 밀크에 있던 걔가 출연하는데 연기도 엄청 잘하고 사람도 엄청 착하고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냐고 그러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까지 다시 유명해질줄이야..
17/05/20 01:28
식샤2때만 해도 일부러 살을 찌웠다가 뺀건지(몸이 안좋아서 불은거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초반엔 좀 많이 통통하긴 했죠.
그래서 더 잘 어울렸지만요. 사실 식샤1의 이수경은 너무 말랐어서 안어울렸어요.
17/05/20 08:22
이 짧은글에 「~더군요」 만 28번을 사용하던군요. 대부분 문장마다 이런 반복적인 어투가 들어가더군요.
이거 저만 거슬리는게 아니겠지군요?
17/05/20 10:26
저는 <또오해영>으로 처음 접했다 생각했는데, 예전에 mbc 광복 특집극으로 이육사의 생애를 담은 <절정>이라는 드라마에서 이육사의 아내 역할로 처음 접했더라구요. 순수하고 단아한 모습이 참 곱다고 느껴졌는데 <또오해영>에서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다니 !! 참 매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이젠 식샤를 봐야겠어요/
17/05/20 10:43
저도 오자룡이간다 나진주 역할때문에 좋아했습니다.
용석씨! 미안해요~ 선생님! 좋아해요~ 공주야! 하고싶은거 다해~ 엄마! 공주는 행벅하게 해주세요~ 진짜 서현진 오자룡이간다에서 보고 재벌가 며느리는 저런 사람이 딱이겠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17/05/20 18:54
07년 MBC드라마 'HIT'에서도 나옵니다. 5~9화였나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홍콩 에피소드에서 비중은 높지 않지만 나름 감정연기도 곧잘하고 풋풋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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