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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9 17:11
거봐요 작성자님이야말로 밀당스킬이 쩌는 선수였다니깐 그리고 밤길에 제가 죽창들고 갈겁니다 부들부들 다음에는 결혼소식 들고오세요 축하드립니다.
17/05/19 17:24
얼마전에 담양 죽녹원을 갔다왔는데 거기서 죽창을 좀 사둘걸 그랬네요.
유부남인데도 왜 이 글이 부러운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허허허허. 여튼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입니다.
17/05/19 17:25
축하드립니다!!!
이제 완결 났으니 여쭤보는건데 예전에 스연게에 댓글로 스포하셨다가 댓글 보고 수정하신건가요? 전 분명 사람이 되었다는 내용을 보고 댓글을 남겼던거 같은데 어느새 내용이 달라져서 제가 잘못 보고 댓글 남겼나 궁금했습니다.크크크
17/05/19 21:10
사실 제 닉네임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몰랐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덧글을 사람이 되었다! 라고 쓴거였는데 유빈님이 덧글남기신거보고 뜻하지 않게 스포가 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바로 수정해버렸습니다 크크
17/05/19 17:25
크크크크크 축하드립니다
이런 반전이...여자분이 모솔이셨구나 크크 그래서 얼마나 사귀신건가요? 느낌상 깐딩님이나 여자친구분이나 저랑 동갑인것 같은..(88년생임다) 행복한 연애하세요~!!!
17/05/19 17:26
으아아앙~!!! 역시 해피엔딩이 최고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걸 보니 마음이 훈훈합니다~!!! 깐딩님과 여자친구분 모두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흐흐흐흐
17/05/19 17:38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흐흐 글 보고 어느분이라도 잘 되실거 같았어요 진심! 후배랑 잘되길 바랐지만 어쨋든 즐거운 연애 하시길!
글구.... 여친분이 모쏠.... 과연?? :)
17/05/19 18:01
우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연애하시고 결혼으로 골인하세요!
1화부터 꾸준하게 봐 온 애독자로써 깐딩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그래도 부러운건 부러우니깐 그동안 몰래 깎아온 죽창으로 ... p.s 사실 더 부러운 것은 친구분의 그 오이...
17/05/19 18:23
에이 이거 소설이자나요 그렇죠? 제발 그렇다고해줘요 근데 밀당의 고수는 깐딩님이신듯 마지막회까지 모든 피잘러님들을 밀었다가 당겼다가 하셨으니
행복한 연애하세요
17/05/19 19:00
무슨 동물 다큐멘터리인줄 알고 안 읽고 있다가 어제 한편 보고 바로 정주행 시작했는데 오늘 뙇 완결이 크크 숨 죽이면서 열심히 봤어요 감사합니다
17/05/19 19:23
아 진짜 천운이네요. ㅠㅠ 뭐 으슥한 모임까지 간 깐딩님의 의지 덕분이지만.
서로 연애 경험 적거나 없는 30살 근처의 남녀가 근처에서 만날 확률은 얼마일까나요....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연애하세요~
17/05/20 12:07
두서없이 휘갈겨쓴 영양가 제로글을 꼬박꼬박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cluefake님의 속이 더 쓰리도록 더 행복한 연애하겠습니다 ^ε^
17/05/20 01:05
그 동안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개발자 커플이 아니라서 좀 아쉽지만, 동물과 모쏠의 조합이 더 마음에 드네요 크크
글을 쓰시면서 절단 신공도 늘어나시고 달달함 전달력도 많이 느신 것 같아요 크크 이렇게 달달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연애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두 분 다 결혼 적령기시군요. 뭐 뒷말은 생략하겠습니다 크크 항상 행복하시길 :)
17/05/20 12:01
크크 과거에서부터 미래까지 날아와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훗날 더 좋은 소식이 있다면 꼭 다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05/20 10:16
여자분이 쉽사리 마음을 주지못하는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이런거였군요!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비록 제 썸녀는 연락끊긴지 일주일이 넘었고 석촌호수가자는 말따위도 없겠지만, 깐딩님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17/05/20 11:59
제가 수없이 차인 끝에 좋은사람을 만난것 처럼 Serapium님도 포기하지 않고 있으면 곧 더 좋으신 분이 나타날 꺼라 봅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7/05/25 09:13
21화까지 보고, 그동안 바빠서 종종 게시판 1페이지글밖에 못읽다가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해피엔딩이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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