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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9 23:26
현재의 아프리카는 자체 규제도강하고 나름 수위를 잘지키고 있어요.
피디 수첩 방송이 부당하게 팝콘티비등과 엮고 예전 내용으로 호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다고 저런 욕설행위가 정당해지는건 아니지만요.
16/04/29 23:29
아프리카도 나름 자정작용이 있다, 일부 BJ만 문제있는 거다 등등의 말을 참 많이 듣는데
대표라는 사람까지 저러는거 보면 신뢰도가 영...
16/04/29 23:33
돈 잘벌어다주는 bj는 3일정지 (사실상 휴가) 주던데 규제가 강하다는거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동영상보니까 모든 의문이 풀렸습니다
16/04/29 23:38
솔직히 PD수첩에서 악질적으로 왜곡된 방송을 한건 사실이고, 그것을 MBC가 사회고발을 빙자하여 아프리카tv로 대표되는 새롭게 급성장한 인터넷 방송 매체라는 한 사업분야를 의도적으로 죽이려는 시도라고 봤을 때 상대적 약자인 아프리카tv 입장에서는 충분히 쌍욕 나오는 상황이죠. 그리고 직원들 모아놓고 하는 야유회에서 사기진작 용도로 저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슨 기자회견장이나 인터뷰자리에서 욕한것도 아니니까요. 아프리카tv에 직간접적으로 소속되어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확실히 용인하기 어려운 발언이지만 애초에 그런사람들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니.
16/04/29 23:38
PD수첩이 너무 우려먹긴 했어요. 저런 멘트도 사기진작 측면에서 오버해서 하는 흔히 볼 수 있는 쇼죠. 어차피 다 자기 식구(BJ)들 모아놓고 하는 것이라.
16/04/29 23:59
그래서 쇼죠. 방송도 없이 사석에서 BJ들 만나서 대표가 뒷담까며 욕하고 다니면 추할 뿐이고, 저건 진짜 BJ들 위한 거니깐요. 대표가 욕을 먹든, 회사 이미지가 나빠지던지 그것보다도 비제이들 기죽지 말라는거죠. 욕이 목적이겠습니까?
16/04/29 23:58
비방이어도 단어선택이 매우 과하지만 그래도 비방전제면 내부결속용으로 발언 의도는 이해할거 같은데 방송나가는거 알고 저런건 놀랍네요. 파장이 올거란걸 모르는 위치도 아닐텐데.
16/04/29 23:58
다큐 고발 프로그램이라고 공정하고 정당하다고 보지는 않지만 괜히 아프리카에 저질 컨텐츠가 난무하는 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긁어 부스럼될 확률이 매우 높아보이네요. 당장의 PD수첩만 적이 아니라 거쳐간 사람이 몇 명인데...
16/04/30 00:09
비록 공식적이지 않은 자리였지만 대놓고 욕설한 서수길대표나 과도하게 우려먹기한 pd수첩이나 똑같은것같네요. 그래도 욕설은 좀 아니지않나싶기도하고.
16/04/30 00:09
저 자리 만든 이유가 PD수첩때문에 BJ들 위축되지 말고 앞으로도 방송 잘하라는 단합대회니까 사장 입장에서는 충분히 직원들 격려 차 할말인것 같기는 합니다. 또 서수길 대표가 진심으로 열받아서 한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프리카를 팝콘 같은 여러 성인 플랫폼들이랑 섞어서 왜곡해버렸으니까요.
16/04/30 00:24
뭐 저런말을 할수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뻔히 인터넷방송중이었는데 대놓고 저렇게 하는건 좀;; 거기다가 대표인데... 나머지 bj들이 저렇게 열성적으로 반응하는 모습들도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16/04/30 00:27
폭력은 어느 때나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욕은 자신의 감정을 전달 하는데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적정선을 지켜야 하는 거겠지만요. 저 자리에서 길게 욕을 했다거나 x새끼 혹은 부모욕 까지 나왔다면 과했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적정선을 잘 지킨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16/04/30 00:29
이건 선빵을 때린 pd수첩을 먼저 탓해야지, 아프리카 대표에게 화살을 몰아가는 모습은 의아하네요.
서 대표의 책임이 없다? 라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A나 B나 똑같이 잘못했다는 말도 이해할 수 없어요. 아무리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난다는 말이 있다 하더라도 공중파 방송에서 조리돌림당하는데 가만히 있으라고 무작정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6/04/30 00:46
전 pd수첩이 먼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팝콘 방송이나 몇 몇 막장 BJ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 윾신같은 사람의 인터뷰를 근거로 악질적인 보도를 했으니까요 공중파면 공중파답게 제대로 취재한 후에 방송을 했어야 한다고 보네요 제가 공중파 고발 프로에 대해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게 이런식의 왜곡 보도를 해놓고 아님 말고식으로 행동하는거라 좀 시원하기도 하네요
16/04/30 00:48
욕은 누구나 매일 하는 것이고, 왜 했는가가 중요하죠.
누가 누구에게 욕했다는 건 오늘도 해가 뜨고, 바람이 불었다는 말이나 마찬가지.
16/04/30 00:58
수준을 너무 좋아해서 우리나라 수준이 이렇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놈의 수준 좀 낮으면 안되나,, 왜 남 수준 낮다고 뭐라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큰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16/04/30 00:53
저도 욕이 뭐 그렇게 대수인가 싶습니다,, 이런 거 하나하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저는 더 안좋다고 보입니다,,
쫌 하고싶은데로 말하면 어떻습니까,,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인데,, 정작 이런거 욕하는데 더 꼰대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본인은 깨어있다고 착각하면서 하나하나 무의식적으로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너무 많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6/04/30 00:58
서 대표의 책임은, 자신의 말의 후폭풍을 생각하지 않고 말했다는 점이 될 것입니다. 한국 방송과 여론은 달보다 손가락을 보는 데에 익숙해서, 린치를 당한 사람의 상처보다는 입을 바라보기 바쁘더라고요.
걸고 넘어질 것을 구별합시다. 아프리카tv가 아무리 마음에 안 들고 소속 bj들이 저열해 보여도 법적인 수위를 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면서 유지되는 플랫폼입니다.
16/04/30 00:58
이런말 하면 조금 그렇지만 욕먹을만 하지 않나 싶네요 거의 뭐 예전 피씨방 스위치 보도와 별반 차이가 있나 싶네요
고풍의 언어로 돌려까기를 원하는 지식인에게는 수준낮아 보이겠지만요
16/04/30 01:12
크크크 대표가 욕했다고 극혐이라는 분들..대단하네요
평소에 욕한마디 안하시나...엄청 민감하게 반응들하시네요 오히려 궁중파 프로그램의 악질적인 보도 여론몰이의 문제가 있지 않나요? 그거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데 다른데에 반응하네요.. 만약에 PD수첩에서 손님이 먹다 남음 음식 재활용하는 쓰레기 식당 취재해야하는데 자료 모잘라서 괜히 상관없는 식당 인터뷰 와 내부촬영한걸로 짜집기한다면? 그리고 그게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라면? 쌍욕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죠.. 정신 병 있는사람이 칼로 사람을 죽였는데 그사람이 평소에 칼싸움 게임을 많이해서 그렇다 라고 보도하는 언론수준이랑 다를게 없는것같은데.. 진짜 잘못된게 뭔지 구별 못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16/04/30 01:24
욕 한마디 안하고 사는 사람 의외로 많죠(주위에 정말 많군요)
A가 B행위의 원인이 되었다고 해서 B 행위의 모든 것을 다 정당화해주지 않죠. 전 이 건에 대해서 몰라서 아무 댓글도 쓰지 않았지만, 욕 싫어하는 분들도 많고, 그 부분에 대한 개인의 선호 표출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네요. 뭐 욕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16/04/30 01:27
본인이 싫다고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까지 남들이 그 행동(욕)을 하지 않길 바라는건 명백하게 잘못된거죠
저곳은 사적집단입니다,, 같은 의도를 가지고 모였구요,, 욕이 악이라는 판단하에 세상의 모든 욕을 근절해야한다거나 욕을 하는 사람들은 다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16/04/30 01:31
저도 욕을 가끔씩은 해서...그런 건 아닌데요. 다만 상황에 따라서 조심할 필요는 있겠죠. -방송상황, 청자의 나이 등-
어쨌든 방송이 되고 있고, 방송이 되는 부분을 몰랐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결국 욕이 인터넷이라도 방송을 탈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봐서요. 여기서 그걸 지적하는 분들이 사석에서 자기끼리 한 걸 들은 걸로 지적하는 건 아니잖아요.
16/04/30 01:40
상황에 따라서 결정해야죠,,, 본인이 선택해서 아프리카나 다음팟 듣는거죠,,
방송의 공공성도 매체에 따라 다릅니다,, 대통령기자회견이랑 프로레슬링 회견이랑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공과 사가 이분법으로 구분되는게 아니라 그 사이에 스펙트럼이 있고 이 상황은 욕이 그렇게 욕먹을 만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가 자기가 다니는 공장 체육대회를 아프리카로 찍어 올리는데 거기서도 욕하면 안되나요?? 아 물론 그 공장이 실시간이라던지 디지털이라던지 그런거에 가깝다고 가정하구요 억울한 사람에게 뭐 그렇게 많이 남들 배려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6/04/30 02:01
아ㅠㅠ댓글이 날라갔네요ㅠㅠ
아프리카나 다음팟을 선택해서 듣는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 제가 둘 다 안 봐서 그런가.. 그리고 방송의 공공성은 매체에 따라서만 달라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매체가 가장 쉽고 큰 기준이긴 하지만, 그것은 매체가 곧 시청자를 결정하는 큰 요소이기 때문이지, 매체의 종류 그 자체만으로 공공성이 별개로 지정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담으로 프로레슬링 회견에서도 욕설은 삐-처리되지 않나요. 공사 외 모든 것이 스펙트럼이 있음은 물론이지만, 욕설에 대한 가치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발언(욕설만이 아니라)이 단순히 사석의 자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방송을 타서 대중에 공개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사적 영역이 아니라, 대중의 평가의 대상이 되겠죠. 그에 대해 각인이 자신의 생각에 따라 호오를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맥락에 따른 평가는 중요합니다만, 맥락이 다른 것들을 다 결정짓는다고는 생각지도 않구요. 욕설을 지적하는 것은 그냥 자기 기준에 따라 호오를 표현한 정도라고 봅니다. 물론 심한 사람들도 있지만요. 그걸 굳이 욕을 하네마네 혹은 아래 비꼬는 식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봐서 위 영상은 평가하지 않았지만 댓글 남긴 겁니다.
16/04/30 02:09
아 그건 바로 위에도 있는데 이런 의미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맥락에 따른 평가는 중요합니다만, 맥락이 다른 것들을 다 결정짓는다고는 생각지도 않구요.)
전 사실 완전히 정당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뭐 이야기는 이쯤 하시는 게 어떨까요? 저나 메시님이나 하고 싶은 말은 어느 정도 한 것 같은데...;;; 좋은 밤 보내세요~
16/04/30 02:11
그리고 최소한 내용은 알고 남들이 왜 그런말 하는지 생각하셔야죠,, 모르면 그냥 지나가시구요,,
나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블라블라 이건 그냥 아무의미 없는 훈수죠,, 지지않는 토론방식이구요 전 썩 유쾌하지 않아서요,, 하지만 이쯤하시자니 그만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16/04/30 14:06
욕 먹는 거 좋아하세요? 전 욕 하는 것도 싫어하고 먹는 것도 싫어합니다만. 그것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리에서 쓰는 거라면 극혐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이 나와도 별로 놀랍지 않다고 봅니다. 저만 해도 실망했는걸요. 그리고 욕은 당연히 근절되는게 좋은 것 아닙니까?
16/04/30 15:05
아니요,, 좋은 거라고 생각안합니다,, 남들이 하는 행위를 옳지 않다고 모두 근절해야 된다는 생각 정말 무서운 생각이에요,,미국이나 랩하시는 분들 한데 가셔서 욕 근절되어야 한다고 해보세요 반응이 어떨지,,
누구는 싫어하고 누구는 하고싶어하고,,여기에서 개입하려면 자유를 제한할 수 있을만큼의 정당한 이유가 잇어야 합니다 그냥 싫다고 근절하자고하면,,,
16/04/30 15:26
욕이 근절되어야 한다고 했지 욕을 근절하기 위하여 욕쓰는 사람의 자유를 제한해야 한다고는 안했습니다. 말씀대로 전 욕하는게 싫지만 욕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 욕할 자유라는 것도 있는 거겠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시민의식과 개개인의 도덕성이 성숙해질수록 욕은 점점 없어질것이고 결국엔 없어지는 날이 오는게 이상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16/04/30 15:58
근절하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겠죠? 욕을 근절하는 모든 방법이 다른 사람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법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교육을 통해 유도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욕 없는 사회가 이상적이지 않다는 것엔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틀린 생각이죠. 자신이 기분 나쁜걸 표현할때 X발로 표현하는 것과 이런 으로 표현하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거든요. 거친 말은 고운 말보다 상대적으로 거친 생각과 거친 행동으로 연결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16/04/30 16:31
사회의 이상을 그렇게 쉽게 정의하시나요?? 옳고 그른건 알기 어려워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님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건 맞습니다
게임도 다 없애시죠 거친생각과 거친행종으로 이어질수 잇으니
16/04/30 17:19
Lionel Messi 님// 저는 흔히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임 안해서 없어져도 상관없습니다만? 크크크 없애고 싶으면 없어져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은 폭력적인 게임이 아니라서요. 체스라든지 포커라든지.
16/04/30 20:24
Keynes 님// "내가 게임 안하니까 없애도 상관없다"니 이렇게 노답인걸 티내면 어떡하나요? 그렇게 살려면 민주주의 국가 살지 말아야죠...
16/04/30 22:37
조홍 님// 없애겠다는 말을 제가 한게 아닌데요? 전 게임을 없애겠다고 한 적이 없는데 Lionel Messi님이 갑자기 게임을 예로 들면서 없애야겠습니다? 하시길래 그러고 싶으면 그러시라고 한거죠. 그리고 사실 게임을 없애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이나 최소한 게임에는 관심이 있는 사람이 없애지 말라고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게임을 하지도 않고 관심도 별로 없는 사람은 그게 없어지는지 이슈가 있는지조차 알기 어렵고 없어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무지할테니까요. 막말로 전 장기에 아무 관심이 없는데 장기라는 종목이 없어지고 나아가서 모든 장기사이트가 없어진다고 하면 그냥 그래? 그런가보다 하고 말 것 같은데요.
16/04/30 23:16
A가 B행위의 원인이 되었다고 해서 B 행위의 모든 것을 다 정당화해주지 않습니다만
A의행위가 더 문제인데 A는 제쳐두고 B 행위만 보고 뭐라 하시는분이 많아서요 욕은 분명 잘못됐죠 하지만 저 대표가 욕한거보다 공중파 언론에 악질적인 짜집기 방송이 더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04/30 23:13
욕이야 당연히 잘못됐지만 기업운영하는 입장에서 언론에 악질보도 짜집기 방송보면 욕할만하지 않나요?
앞뒤 다 자르고 욕했으니 문제있다 라고 하면 테러 안하고 삽니다 안중근 의사가 테러 한건 문제 있다 생각합니다 독립운동과 일제 강정기는 별개에 문제라 생각합니다 라고 답변하고 싶네요
16/04/30 01:22
생중계나 방송 운운하며 욕했다고 해서 공중파 생방송에서라도 욕한건가 싶었네요.
그나저나 아프리카 방송을 다음팟으로 플레이하게하는건 재밌는 모습이네요.
16/04/30 01:34
캬 사이트 정체성에 취한다
전후사정 어쨌든 욕은 나쁜 거니까요 그죠? 근데 액션영화 보면 대단히 불편들 하시겠어요 대부분 주인공이 악의 집단을 폭력으로 제압하던데. 전후사정 어쨌든 폭력은 나쁜 거잖아요 그죠?
16/04/30 14:11
영화는 서로 약속된 대사와 행동을 하는거잖아요. 그러니 서로 기분나쁠 이유가 없죠. 상대방이 실제로 내게 욕하는게 아니라는 걸 서로가 잘 아니까요.
16/04/30 02:08
김제동이 세월호 집회에서 사회보면서 이랬죠. "아이들이 미래다 이 개xx들아." 그거 보면서 울컥하고 뭉클한 거 느끼셨던분 많을 겁니다. 이것도 그것과 비슷한 거로 보이네요.
전 또 피디수첩 인터뷰중에 상대 면전에 욕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 거랑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16/04/30 11:55
김제동씨가 욕한거랑 한 회사에 대표가 욕하는거랑은 궤를 달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제동씨는 개인의 발언이고 어떤 조직의 대표도 아닙니다만 회사의 대표는 그 위치가 아니죠.
16/04/30 17:50
그런식으로 꼭 구분지으려면 세월호 사건 당사자도 아닌 제3자가 나서서 쌍욕하는거랑 피디수첩의 왜곡보도에 의해 피해를 받은 직접적인 피해당사자가 쌍욕을 내뱉는거랑도 그 궤를 달리해서 바라봐야하지 않을까요
16/04/30 19:50
그니까 그런 피해가있으면 저렇게 욕하면서 할께아니라 정정보도 신청하고 왜곡보도에 따른 피해보상을 청구하고 그런식으로 갔어야죠. 피디수첩의 방영내용이 바르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한 회사의 대표자 저런자리에서 욕을 하는게 잘못되었다는거죠.
16/04/30 21:14
지금 이 댓글타레는 그얘기가 아니잖아요. 그런식이면 김제동도 마찬가지로 진상규명 요청하고 정부의 대처를 비판하면서 집회 이끌어갔으면 될 일입니다. 저런 자리에서 욕을 할 게 아니라요.
개인과 대표의 욕설은 다르다면서 비판의 화살을 한쪽으로만 겨냥하고 계시니, (집회를 이끌어가는 사회자를 온전히 개인으로 봐야하는지도 의문입니다만) 그런식으로 판단할 거면 사건과 상관없는 3자와 피해당사자의 욕설로 구분할 경우 비판의 방향이 정반대로 바뀔 수 있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정말 욕설 그 자체로 문제라면 둘다 문제이고, 아니라면 둘다 아닌거지 개인과 대표라 다르다는 구분은 딱히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질 않습니다.
16/04/30 03:28
사내 체육대회고 BJ들 함께 참여해서 방송 내보내는 중이었으니
욕했어도 그냥 좀 오바하는구나 그정도네요 하지만 PD수첩은 오바 육바 칠바를 했어요 가뜩이나 맛탱이간 MBC의 간판 프로그램답게 말도안되는 보도를 했으니 사실 욕보다는 고소미크리를 먹는게 훨 낫다고 봅니다.
16/04/30 08:29
욕 싫어하면 안됩니까?
님한텐 욕이 별거 아니여도 욕에 민감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사람들 싹다 병신취급하시는데; 님 관점에선 욕이 별거 아니니까 욕에 민감한 사람들이 백옥같이 사는걸로 보이는것같이 욕에 민감한 사람들은 님 같은 사람들 좋게 보이는거 아닙니다. 님이 안좋아하는걸 타인이 어떻게 그런거까지 안좋아하냐 극혐;; 요러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감옥은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드립이네요.
16/04/30 04:39
초창기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지기는 하였습니다만 현재의 개인방송 문화는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개인방송과 관련하여 문제의식을 내비친 그동안의 방송 프로그램들이 너무 한결 같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을 크게 느낍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방송들은 공통적으로 다소 극단적인 대상이나 사건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현 시점보다는 과거 시점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개인적으로 구체적인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여러모로 개인방송가 및 인터넷 공간에서 공공의 적이자 비난의 대상으로 지목되는) 특정인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의 주체로서 등장한다는 특성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일반인들의 공감을 충분히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굳이 극단적인 예를 들지 않더라도 다수의 개인방송에서 비속어 남용, 자극적인 언행, 노골적인 과금 유도, 선정적인 옷차림 등의 문제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사람마다 갖는 문제의식의 유무 혹은 정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방송의 강렬함, 파급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을지 몰라도 오히려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를 집중하여 보도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있어서는 더욱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개인방송 진행자들은 방송을 취미가 아닌 돈벌이로서, 주 수입원으로서 삼다보니 방송의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특별히 방송 진행 능력이 좋거나 기발한 방송 컨텐츠가 없더라도 자극적, 선정적 행위를 통해 쉽사리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방송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별다른 방송 내용 없이 마구잡이로 자극성만을 추구하여 방송을 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뚜렷한 방송 컨텐츠가 있더라도 재미라는 미명 하에 일부러 자극성을 더해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또한 다수입니다. 또한 과금 여부와 정도에 따라 시청자 집단이 나뉘게 되고 방송은 과금을 하였거나 많이 한 시청자들 중심으로 진행이 되며 이들과 방송 진행자의 관계 속에서 방송은 더욱 자극성을 띠게 됩니다. 간혹 노골적으로 과금을 유도하거나 강요하기도 하며 이에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기까지 합니다. 시청자들 역시 재미와 자극만을 추구할뿐 그밖의 사항에 대해서는 몰가치한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높다보니 방송 내적으로 자정작용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클린방송(혹은 선비방송)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고 이것이 일반적인 방송과는 분리되어 인식된다는 것 자체가 현 개인방송 문화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인터넷 공간의 특성상 너도나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오로지 방송의 수익성만을 바라보고 그러한 문제성 짙은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다수에게 노출시킨다는 점 역시 큰 문제입니다. 1) 확실한 방송 컨텐츠를 가지고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늘 한결 같이 부끄럼 없고 당당할 수 있는 모습만을 보이며 오로지 본인의 입담과 방송 진행 능력 등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와중에 시청자들의 인기와 추천을 얻으며 방송의 수익성을 높여가는 것, 2) 본인의 크나큰 노력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거나 시선을 끌었다고 하더라도 시청자들이 과금을 하지 않음에 따라 수익은 발생하지 않는다면 방송을 그저 취미로서만 하거나 수입원으로서의 방송은 그만두는 것, 3) 설령 방송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방송 진행의 고충을 시청자들에게 밝혀 도움을 요청한다고 할지라도 조심스럽고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자연스럽고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6/04/30 05:48
욕하는거야 그렇다치더라도
Bj들 막말하고 욕하는건 좀 자제시켜야 되지 않나 싶은데.. 대표가 저러니까 솜방망이 처벌에 아프리카 수준을 볼만 하네요.
16/04/30 07:13
찾아보니 서수길 대표가 예전에 아프리카 컨텐츠의 문제점에 대해 반박하면서 "자신의 아이들이 볼만큼 건전한 방송"을 만들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네요. 솔직히 저는 인기 있다는 특정 방송들은 절대로 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거든요. 또한 많은 공개석상에서 B급이라도 창조적인 컨텐츠와 그런 BJ들을 육성하겠다는 말도 했는데 창조성의 동의어가 선정성이 아닌 이상 지금 아프리카가 그런 목표가 제대로 달성되고 있는 곳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공개적인 장소라도 내부조직 관리를 위해 욕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개인적으로는 그런 욕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진지하게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라면 말을 가려서 할 줄도 알아야겠죠. 위에 김제동 예를 든 것이 있던데 그가 영향력있는 연예인인 것은 맞지만 그 이슈를 다루고 있는 조직의 수장은 아닙니다. 대표가 욕하면 그건 회사가 욕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위치가 다르고 엄연히 책임이 다르죠.
16/04/30 07:34
TVN을 비롯한 CJ계열 방송사들이 '선정적인 방송을 내보내는 저질 채널'이라는 이미지를 벗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프리카도 이미지 개선하려면 꽤나 인고해야 하겠죠. 아직도 아프리카의 기본적인 동력인 별풍선 시스템에 반감을 가진 의견이 적지 않으니까요.
16/04/30 07:36
자기 회사 단합대회에서 한 말이라고 해도 뻔히 인터넷으로 방송되는거 알면 저랬으면 안되죠. 저렇게 말한 건 대놓고 pd수첩에다 너 들어봐라 하고 욕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16/04/30 08:06
왜곡보도 당하고 억울하게 피해당한게 있으면 정정보도를 요청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에 청구해야죠.
내부결속 다진다고 대표가 저런 모습을 모인다면 몇몇 생각없는 BJ들이 '우리 대표님 쩌는데 무서울게 뭐 있어' 이러면서 더 생각없이 방송할수도.......
16/04/30 08:47
pd수첩 방송을 보지 않아서 판단은 유보하겠습니다. 단순히 저 욕만 가지고 비난할게 아니라, 맥락을 살펴본 연후에 판단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6/04/30 08:56
저런말 할수는 있다고 봐요. 어차피 자기식구들 기죽지 말라고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니까
문제는 아프리카가 과연 저런 말을 할 입장이냐 라는거고요. 전 그런말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메이저BJ는 개막장짓 해도 봐주고 일반BJ는 얄짤없고. 그래놓고 자기가 모든 BJ를 커버쳐주는 것 처럼, 인터넷 문화의 자유를 수호하는것 처럼 구는게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보수를 언급하는 일베같다고 해야하나?
16/04/30 09:33
PD수첩을 보시고 혹시 자영업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저 정도 욕이면 성인군자죠.
아니 불편하면 안보면 되지 뭘 자꾸 건드리지. 아니다 싶으면 미성년자 접속 막아버리든가
16/04/30 10:51
대표가 오프더 레코드도 아니고 공개 석상에서 저런말 하면 좋은건 딱 하나고 나머진 다 악영향입니다.
"대표님 멋져"란 말은 듣겠지만, MBC 적으로 돌려, 안그래도 막가는 방송 많은데 더욱 더 자극적인 방송하라고 부추겨, 세간에 대표 수준 인증까지... 대표가 멍청하단건 잘 알겠네요.
16/04/30 11:57
전파는 한정적이며 공공성이 담보되어야 할 재화로 일컫어지죠. 근데 인터넷 방송은 좀 다른 상황. 전파를 통한 방송은 '최대한의 사람이 좀 덜 불편하게'의 형태를 가져야 할 필요가 꽤나 있죠. (공공선, 다양성을 위한 충격요법식의 불편은 예외)
근데 인터넷 방송은 좀 다른상황... 한정된 재화를 국민으로부터 어느정도 선에서 위임받아 쓰는 것도 아니므로, (서버운영은 자기들이 알아서 할테니) 그걸 어떻게하든 순전히 자기맘일수 있죠. 그런상황에서 아프리카가 질이 낮다? 그럼 안보면 되는거죠. 그들에게 공공성을 요구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16/04/30 12:14
시위나 마찬가지죠 과격하지 않으면 누가 알아줍니까? 있었는지도 모르지 여기 댓글도 왜 욕한줄 모르고 다짜고짜 아프리카 욕하는 사람 많은데 그게 어딥니까? 저 사람이 욕 안했으면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을 텐데
16/04/30 13:14
그러게요 이거 마치 모사건때 과격시위,폭력시위한걸로 불법시위 프레임갖고 비난하던거랑 비슷하네요. 그렇게 얌전하게 다 지키면서 한다고 알아주고 항의가 먹힐 우리나라였으면 진작에 다 했을겁니다
16/04/30 13:18
엠비씨가 참 선비스런 성향의 방송국이죠. 성도덕에 엄청 집착하고. 그런데 그 보도행태는 가장 지저분 합니다.
주차장 여성납치 범죄자 섭외해서 인터뷰하면서 범죄과정과 '설거지'드립까지 그대로 내보내고, 부부스와핑 현장에 급습해서 찍은 영상을 모자이크처리 해서 방송한 곳이 mbc뉴스데스크죠. 얘들은 폭주족 취재를 할 때도 여기자와 카메라맨이 폭주스포츠카에 타고 운전자와 대화하면서 촬영하죠.
16/04/30 16:41
저딴식의 왜곡보도당한 입장에서 보면 할만한 임팩트있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얼마나 인터넷 매체라고 만만하게 보였으면 공중파에서 왜곡된 보도로 씹어댈까요 리더로써 할만한 말이었다고 봅니다.
16/04/30 17:35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5533&thread=22r02
위메이드 서수길이 아프리카 서수길입니다.
16/04/30 17:40
엌크크크크크크 이거 유게보다 더 웃기네요 갑작스런 욕 크크 술 좀 드셨는지 잠시 가만히 있다가 콤보로
"주옥꽈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파뤼 피플~~~~~~~
16/04/30 18:19
뭐 어쨌든 불공정한 보도에 대해선 비판해야 하겠지만
지난번 겜게에서 아프리카 롤 방송 bj들의 욕설 논란이나 유게에서 bj 철구에 대한 글에서 봤던 댓글 흐름대로 가네요. 처음에는 욕설 등에 대한 비판글이 많았지만 불편러라던가 개인방송인데 뭐 어떠냐, 피지알 클래스, 사이트 수준 등등의 댓글이 달리면서 옹호 댓글로 흐름이 바뀌었죠. 뭐, 아프리카 판에 관심은 없습니다만, 제가 볼땐 피지알에 그쪽 관련해서 호감이신 분들이 많은 것 같긴 합니다.
16/05/01 15:55
PGR 분위기가 유독 아프리카에 호의적이긴 합니다. 선비사이트 소리 듣는 곳 치고 저런 저질컨텐츠에 호의적이라는게 영 요상하지만요.
16/05/01 15:56
아프리카가 평소에 문제가 없던 집단이어야 PD수첩 운운하는 물타기가 통하죠.
하루가 멀다하고 장애인 비하 방송, 욕설 방송, 사건사고 소식이 들려오는 곳인데 이건 무슨... 게임관련사이트에 이 소식 올라온거 쭉 훑어봤는데 유독 PGR에는 아프리카 실드러가 많네요.
16/05/01 23:14
흔히들 인터넷 방송에 공공성을 요구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게 법에 대해서 완전히 자유롭다는 이야기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심지어는 인터넷 BJ분들까지도요. 당연히 아닌데도 말이죠. 공공성을 요구할 수 없다는 것은 지금 방심위 방통위 같은 인간들이 꼰대질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거지 욕이든 뭐든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인터넷 방송에서 공공연히 욕하는 것에 대해서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걸고 넘어지면 사람 골치아파지는 건 일상생활이나 인터넷 방송이나 똑같습니다. 오히려 인터넷 방송이 공공연히 전파할 목적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냐고 단정짓기 더 좋지요.
그런 상황에서, 하물며 언론을 상대로 특정해서 욕을 했다? 예. 간단히 말해 아주 좋은 먹잇거리 던져준 겁니다. 대표라는 작자가 특정 대상을 적시해 욕설을 했으니 (그것도 명목상 헌법에 의해 보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 언론을 상대로) 명예훼손 또는 모욕죄로 걸고 넘어지면 답 안 나옵니다. 만에 하나 기소까지 안 가도 PD수첩이 먼저 해 놓은 왜곡보도 쟁점에 대해 물 흐리는 데에는 이것만한 게 없지요. 서수길 대표는 스스로 무덤을 파고 계신 거고, 지금쯤 자기 멋대로 인터넷 방송을 재단해 왜곡 보도를 했던 MBC는 먹잇감이 굴러들어와 함박웃음을 짓고 있을 겁니다. PD수첩의 왜곡이 왜곡이라는 것을 제대로 증명해도 모자랄 판에 대표라는 작자가 알아서 왜곡보도에 되레 힘을 실어주는 격의 행동을 하니 참 나 원. 스스로 물어뜯을 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는 멍청함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프리카 서수길 대표님. 대표님이 배설해 놓으셨으니 대표님이 알아서 하시지요.
16/05/02 01:39
평소에 행실을 보면 애시당초 왜곡을 증명하는건 바랄 수도 없죠.
아프리카도 자기측에 말랑말랑하지 않는 BJ는 노골적으로 처내고, 살랑살랑 꼬리흔들면 끌어안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도 방관하면서, 또 쓸때없이 핫팬츠를 입고 춤을 추면 음란하다고 짜르죠. 그러면서 그거보다 더한 연애인 직갬 댄스동영상은 가능하고 PD수첩의 왜곡 여부는 별론으로하고 , 애시당초 서대표의 욕설이 의미하는건 아프리카왕국의 절대권력자와 떠받들어주는 아첨꾼들일뿐이라는 천명인것이지 절대 제2의 언론으로써 메이저의 행태에 대항하는 시대의 바른 소리는 아니죠.. 벌써 욕설부터가 자기 성질대로 하겠다는 것밖에 더 되겠나요. 아무튼 대표님이 배설해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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