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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8 23:20
남자 혼자면 뭐 어떻습니까!! 저도 그럴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사정이 안되네요 ㅠㅠ
바비형 인터뷰할때나 공연 영상 보면 멘트가 정말 웃기더라구요 크크크크크크 그런 어휘력 덕분에 가사가 이렇게 잘 뽑히는 걸지도...??
13/10/18 23:27
정말 그래요 크크크크크크 브로콜리너마저 보컬 할때는 크게 못느꼈는데....
이제 예쁘게 부르는 감을 잡은 것 같다는 느낌까지...!!
13/10/18 23:24
저도 봄이건여름이건가을이건겨울이건 가을방학 음악 매일 끼고 삽니다..
둘이 어떤 사연에서 만나게 된지는 몰라도....정바비 + 계피 조합은 정말....신의 한수..에요. 계피가 브로콜리너마저 떠나고 우크렐레피크닉 알바(?) 할때 참 안타까웠었는데..말이죠.. 정바비님..한가하실 때 본업(?)인 줄리아 하트 새앨범도 좀..
13/10/18 23:31
엔하위키에선 그린민트페스티벌 2008 백스테이지에서 만났다고 하네요. 계피도 줄리아하트 팬이었고 크크크크
http://mirror.enha.kr/wiki/%EA%B0%80%EC%9D%84%EB%B0%A9%ED%95%99 브로콜리너마저에서 소속사 바꾸면서 정바비랑 만나게 되고 브로콜리너마저는 소속사 탈퇴, 계피는 그대로 남으면서 지금처럼 된걸로 알고있어요.
13/10/18 23:40
헛 감사합니다...
가을방학 위키는 처음 보네요... 인기 있는 남자애가 정바비님이었다니..충격적인 사실도 함께 알아갑니다..크크크크
13/10/18 23:30
좋아하는 남자애가 가을방학 노래를 알려줘서 참 많이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쯤 그애는 뭐하고있을...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신경쓰이는거라고 하네 얼마나 무서워보이는지... 참 좋은 노래 같아요.
13/10/18 23:35
그 분도 가을방학 덕후이셨던거 보니까 참 좋은 분이셨겠네요 크크크크...죄송...
저도 "취미는 사랑" 으로 처음 가을방학을 접했어요!! 알고보면 "난 어떤가 물어보니 자기 취향이 아니라서" 차인 슬픈 노랩니다? 크크크크
13/10/18 23:43
취미는 사랑을 들어보면, 그 사랑은 연애의 사랑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 크크크..
치탄다 : 호타로군은 뭐 좋아하세요? 호타로 : 롤 치탄다 : 아! 저도 롤 좋아해요! 롤케익 맛있죠! ....이런식이랄까요...
13/10/19 00:10
내가 브로콜리 좋아한게 아니고
계피의 목소리를 좋아했었구나.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근황이라는 노래는 정말 요즘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계피의 목소리는 정말 좋아요.. 정말 3x4 가 본인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거라고 하죠??
13/10/19 00:30
정말 끝까지 들을수밖에 없는 목소리죠.
근황은 2집 앨범 버전보다 그전 버전이 좋더라구요. 참다참다 터져나오는 감정이 느껴져서... 3x4 얘기는 처음 듣네요. 제 이야기랑도 너무 똑같아서 공감하면서 듣고있었는데...크크크
13/10/19 00:19
계피씨의 목소리는 정말.. 브로콜리 너마저 시절의 앵콜요청금지는 지금도 자주듣는 노래이구요..
하지만 이 글은 가을방학 글이니 가을방학 얘기를 하자면.. 앨범 나올때마다 빠지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저위의 세곡 연속으로 멜로디 한 곡들 다음으로는 [나비가 앉은 자리], [호흡과다]는 지금도 종종 듣네요
13/10/19 20:29
계피씨 목소리에 반한 사람들 대부분이 앵콜금지요청 듣고 반한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위의 두노래도 참 좋죠ㅠㅠ 1집은 진짜 전곡을 닳도록 들었어요
13/10/19 00:31
저 동영상에서 키보드랑 멜로디언을 연주하시는 분이 무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후르츠 김...
앨범 작업에만 참여하신걸로 알았는데 세션으로도 같이 나오셨나 보네요?
13/10/19 09:39
흠 뭐.......계피는 음악활동을 계속하고싶었고 브콜너는 잠시 걍 음악때려치고 돈벌까...생각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브콜너는 음악도 인기높은건 맞지만 워낙 넘사벽인 사람들이라... 그때 걍 계피가 유학간다고 하고 브콜너를 그만뒀는데 알고봤더니 가을방학 앨범이 나오더라. 는 이야길 들었네요. 혹시 틀린걸수도있으니 틀리면 다른분이 정정을...
13/10/19 20:27
http://weiv.cafe24.com/view_detail.html?code=interview&num=2931
덕원씨가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바에 따르면 1집 발표 이후 계피와 나머지 멤버간에 의견이 달랐던것같아요.
13/10/19 06:10
저도 가을방학 최근에 본격적으로 듣게 돼서 1, 2집 무한 반복 중이었어요. 요즘엔 아이유 3집 듣느라 약간 시들하긴 해도.. 헤헤
무심한 듯 부르는 음색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브콜너를 더 좋아해서 계속 브콜너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지만 ㅜㅜㅜ 브콜너 공연을 최근에 봤는데 앵콜요청금지를 안 하더라구요. 그걸 보고 더 계피 씨가 아쉬워졌었어요.
13/10/19 20:38
브콜너도 참 좋아하는데... 안타깝죠https://www.youtube.com/watch?v=EFUE7URgSrM&feature=youtube_gdata_player
아쉬운대로 계피의 유자차 무반주 라이브 듣고가세요. 공연제목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의 노래가 부르고 싶어요'라는군요. 계피씨도 브콜너의 음악들을 그리워하는게 아닐지
13/10/19 20:43
귀여운 짝사랑 노래인 '헛것'도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NbbIHbpbVw&feature=youtube_gdata_player
13/10/19 08:30
와...삼아일산 라이브가 있었군요 크크크크크크
여러분 삼아일산을 비오는 날 이어폰을 꽂고 혼자 걸을 때 들어보세요 아주 웃음이 나오면서도 형언 못할 이상한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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