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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8 11:06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는 세리아A 최고의 오른쪽풀백 리히슈타이너도 있죠.
그외에 바르네타라던가, 아스날팬들이 뒷목잡고 쓰러질지도 모르는 센데로스,주루 ....
13/10/18 10:52
아무리 그래도 지난 월컵 준우승+지역 예선 무패 국가가 콜롬비아,벨기에,스위스 이런 국가들에게 밀려 2시드라니.. (확정은 아니지만)
13/10/18 10:57
거의 확정이죠. 우루과이가 요르단한테 떨어질일은 3.3%보다 없을듯...그렇게 치면 저저번 우승국 + 역대 본선 진출2위 (브라질 다음) + 4회 우승에 빛나면서 가장 먼저 무패로 월컵 예선 확정한 이태리는 분노의 눈물을 흘립니다.
13/10/18 11:05
갑독튀 콜롬비아 우루과이 벨기에 스위스로 유럽 강팀(이라고 읽는 네덜란드 이태리 프랑스 포루투칼 잉글랜드)들이 주루룩 2포트로 내려와버린게 죽음의 조를 만든 원인이죠. 남미 월드컵이니 남미 두팀이 시드인건 무서운데 벨기에의 약진과 꿀조 스위스는 죽음의 조 만든 공신이죠...최소 죽음의 조는 4개는 나올겁니다. 우리가 거기 없길 바래야죠.
13/10/18 11:38
일단 글쓴이님, 태클은 아닙니다만 콜롬비아가 잘 나갈때 에이스는 발데라마였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죽음의조를 피할까요. 정말 깝깝합니다. 프랑스, 포르투갈, 크로아티아가 모두 본선에 오르고 아프리카에서 코트디부아르-가나-카메룬-나이지이라가 합류하게 된다면 해볼만한 조에 걸릴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특히 유럽은 보스니아, 스웨덴이 그나마 할만한 정도고 다 넘사벽이라 생각합니다(사실 둘도 우리보다 강하면 강했지 약하진 않은듯). 그러고보면 포르투갈-폴란드-미국(2002), 프랑스-스위스-토고(2006), 아르헨티나-그리스-나이지리아(2010)를 만났던건 참 운이 좋았던 것 같네요.
13/10/18 11:57
2002년 조편성 때도 포르투갈과 폴란드를 만난다며 낙담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하지만 2014년 조편성에 비하면 약과이겠네요
13/10/18 12:22
A시드를 받았는데 유럽이 두 팀. 거기에 개최국이 2개국이라서 A시드를 놓쳤다는 포르투갈이 들어왔었으니까요.
막상 결과는 한국과 미국이 진출했지만.
13/10/18 16:46
벨기에 평가전이 나가리되서 낙담할게 아닌 듯요. 제가 볼때 스위스정도면 그 어떤 유럽 팀에 비해도 떨어지는 전력이 아닌 것 같다는...
13/10/18 12:15
브라질 이탈리아 가나 한국 조편성 기대합니다. 이렇게 되면 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세 팀이 모두 한국을 꺾고 나머지 두 팀과 비긴다은 전략을...
13/10/18 13:09
아마 대륙 배분으로 유럽셋은 못들어가게 막을듯...독일 / 이태리 / 프랑스...우승후보 세팀이 한조에 들어가게 되면 2002년 바티의 눈물보다 더 고통스러운 죽음의 조가 나올텐데요.
13/10/18 13:40
아래 글에도 썼지만 역대성적 무시한 피파랭킹 반영이야말로 졸속행정이요 코미디라 봅니다.
하여간 스위스 날로 먹네요. 정몽준씨가 피파회장 하면 한국이 탑시드려나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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