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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31 12:05
흐흐흐 자전거 이제 로드 타시다가 MTB로 오시면 신세계를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안라하세요~ 아직까지 상반기는 좀 자주 아픈거 말고는 무난하네요. 하반기는 어떻게 되려나요~
13/08/31 12:13
초창기에는 이보다 나쁠 수 없는 스타트였는데, 여러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지금은 서서히 회복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또는 올해가 삼재였나 싶을 정도로 정말 운이 없었는데 이제 조금씩 풀리는 것 같네요.
13/08/31 16:45
통장잔고는 플러스인데 마이너스가 그립네요. 가족이 없어서 쓸 곳이 없어요. 전 아프지도 않고, 아플 가족도 없네요. 워커홀릭에 운동에 미쳐있죠. 요리도 잘하는데다가, 입맛은 베어스그릴 급이죠. 술도 안마시고 약도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옷도 안사요. 그나마도 회사에서 저 옷 못입는다고 사줘요. 여자는 잘 꼬시는데 결혼할 남자론 안보이나봐요.
올해 정말 결혼할 여자 못만나면 트리플 마이너스.
13/08/31 20:48
11년 12년 군대+짝사랑으로 가슴앓이 하다가 13년 제대, 돌직구 후 차였지만 8살 차이나는(?!) 여자친구가 제 옆에 있네요~ 행복한 13년입니다
13/08/31 20:55
12년은 03년 이래 최악의 해였지만, 올해는 그나마 낫네요. 그런데 남은 4개월에 인생 최악의 해가 될지, 최고의 해가 될지 여부가 달렸습니다.
뚜껑이 열리기 전에 최대한 타올라 봐야겠어요.
13/09/01 03:08
좋았던 때가 없다보니... 계속 마이너스네요. 올 해는 좋아하는 여자(호감가는 or 짝사랑 대상)조차 안 생기고 있습니다. 과연 하한가가 어딜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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