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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6 16:52
아리야 오늘은 엑박이구나
난 내일 부산에 이이제이라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들으러갈거야 어디 이동할때마다 항상 듣는 라디오를 직접가서 들을생각을하니까 벌써 기대되는구나 내일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구나 흐흐
13/08/16 16:54
아리야 안녕?
설국열차에 정신이 팔려 널 엑박으로 만들어 놓았구나 ㅠㅠ 너의 뒷모습이 없으니 허전하구나 ㅠㅠ 내일은 팔공산에가서 고기를 구워먹으려한단다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를 시전하겠어 일욜에는 이 날씨에 야구를 하로 가야해 완전 좋다~ 그럼 너도 빨리 니 모습을 찾기를 바란다 안녕~
13/08/16 17:03
아리야 안녕 15명 팀원중에 부장님 포함해서 5명만 출근한 징검다리 평일이야..다들 휴가 가셨어..
오전엔 업무가 엄청 많았는데 오후엔 좀 할랑하네... 다음주 수요일은 휴가날이야.. 휴가땐 널이용해서 랭점을 올릴 예정이야.. 오늘 퇴근하고나서도 너와 함께 랭크를 달려야겠어. 이번한주도 수고했어~^^
13/08/16 17:27
아리야 오늘은 되는 일이 없네.
여친님께는 자꾸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때문에 공부도 못하고, 하루종일 자괴감과 무기력감에 정신이 없네.. 저녁에 술약속이 있는데 기분이 안좋아서 술마시고 만취하는건 아닌지도 걱정되네... 그러지 않도록 도와줘..
13/08/16 17:45
아리야
왜 일이 끝나지 않는걸까 불금은 무슨........................................................
13/08/16 18:08
아리야... 이젠 점점 니가 잘 안 보인단다..
맥심.. 하악하악.. 홍수현..오..오.. 다음 주는 새로운 여직원이 첫 출근하는구나.. 참하고 예쁘게 생겼는데.. 내가 뽑았지만.. 잘한거 같아.. 물론 일하는 건 봐야 알겠지만... 솔로인 칭구 소개팅 시켜줄까 말까 고민 중이다. 홍수현씨.. 아니 아리야, 담주에 다시 만나자 제발~!
13/08/16 18:58
다음 주 월화수 여름휴가라 오늘 6시 칼퇴하려고 정리하는데,
5시 50분 사장님이 똭~ "J과장 휴가 안 가면 안되나? 다음 주에 이거 해야 하는데" 자 여러분, 월급쟁이 여러분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음 주 월요일에 아산 스파비스 가기로 아이들과 약속했는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예?
13/08/16 19:41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가족도 이번주초 강원도로 휴가갔다 왔는데, 제 와이프도 월요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가는 내내 전화잡고 업무하더군요. 관리직급이라 부사수한테 어지간한거 인수인계하고 왔는데도 담당자가 자리에 없으니 이런저런 차질이 빚어지나 보더군요.
옆에서 운전하면서도 신경이 계속 쓰여서 도대체 왜 저런걸 알아서 못하고 휴가떠난 사람한테 계속 전화를 할까? 싶었는데, 뭐 제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지 싶어서 암말안했습니다. 화욜부터는 뭐 전화안오더만요. 흐 가능하시면 주말에라도 출근해서 미리 업무처리를 해놓으시고 일정대로 휴가떠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저희 와이프처럼 월요일에는 전화로 업무를 하는 일이 있더라도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13/08/16 22:59
크흑, 포제님,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직원 숫자가 많지 않아 가장 오래 근무한 제가 있어야 윗사람들이 편하긴 합니다. 눈치봐서 담주나 담담주 다시 내 봐야죠.
13/08/16 19:14
아리야...
오늘은 니어미좀 먹어야되겠다. 술과 함께... 수요일에 올린 글과 관련된 일때문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멘붕이 오래가는구나 하아... 미안하다 아리야
13/08/16 19:50
아리야 어느 놈팽이랑 바람나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그 놈 정리도 안한 상태에서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하는구나.
여기서 나도 보고싶다고 아직 사랑한다고 하면 호구 인증하는 거겠지? 헤어진지 세 달이 넘었는데 마음이 추스려지지가 않는구나. 시간이 지나면 좀 더 괜찮아지겠지? 그래 그럴거야.
13/08/16 20:01
아리야..신도림인데 사람 쩌는구나 ㅠㅠ 아 쩔다가 인천사투리라는거를 엔하보고 알았다..인천에서 계란 한판 살면서 몰랐다닛..
암튼 한달반만에 집에 간다~ 음하핫 행복해~ 마침 이시간에 전철에 자리까지 있다니..완전 행복하다 크크크 언니도 홍수현처럼 되려면 도대체 얼마나 빼야하는 거냐..ㅠㅠ 요즘 하루에 한끼만 먹는데 힘이 하나도 없엉.. 얼마전에 헌혈하러 갔다가 바로 퇴짜맞았당..철분이 부족하대..본인 쓸것도 없는데 무슨 헌혈을 하냐고 ㅠㅠ 왜 살은 안빠지고 철분만 빠지니..
13/08/16 22:02
아, 예비군 훈련때문에 본가로 내려가야 합니다.(현재 서울거주)
젠장. 2주만 있으면 복학인데, 예비군이라니 ㅠㅠ. 시간바꾸려고 전화했는데 안된다네요. 하긴 시골은 사람이 너무 없지.
13/08/16 22:16
아리야 pt 말아먹었다..
근데 남들은 정말 잘했다고 하더라. 빈 말은 아닌 듯 해. 나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와 3자의 시선이 이상하리만치 어긋나니 이것 참 헷갈리는구나. 좀 있다가 힐링의 치킨을 먹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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