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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6 22:28
우리나라는...
신정 1 + 설 3 + 3.1절 1 + 어린이날 1 + 석가탄신일 1 + 현충일 1 + 광복절 1 + 추석 3 + 개천절 1 + 크리스마스 1 = 14일... 1위 영국과는 2배차이가 나네요 ㅡㅡ;.. 그나마도 주말과 겹치면 보상도 못받으니 평균적으론 10~12일정도밖에 안되겠네요.. 쩝...... 이런데도 식목일, 한글날, 제헌절을 빼버리다니...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야겠죠? 쉬어봐야 돈만 쓰고 뭐 좋겠어요.. (썅....)
12/05/16 22:44
네.. 90년대 중반인가 후반까지 휴일이었어요..
아.. 그때는 국군의 날도 휴일이었군요.. 그래서 잘 걸리면 10월 1~3일까지 연휴가 가능했고, 추석이 앞이나 뒤에 끼어버리면 일주일이 통으로 쉴수도 있었죠..거의 골든위크급이 가능했었는데...
12/05/16 23:04
법정 공휴일이 어떤 기준이죠? 호주도 무지막지하게 긴데...;;
국경일 11일에 1년에 유급휴가 4주 그리고 크리스마스 연휴 5일 이스터 연휴 5일은 기본적으로 가져가는데...
12/05/17 00:21
순위권에는 못들었습니다만
푸틴이 법안 하나를 통과시켜서 러시아는 공휴일이 휴일이랑 겹치면 월요일이나 금요일로 미루거나 당겨서 쉬도록 했죠~ 러시아는 휴일이 겹치는 것이 연휴가 되어 더 좋은 경우가 되는...
12/05/17 00:30
저도 종교적 축일인 초파일과 크리스마스 빼고
4대절인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이건 좀 애매...) 쉬고 어버이날, 한글날은 어린이 날과 더불어 쉬고 (가급적 고정날짜보다는 특정 요일로) 설날과 추석 역시 특정 휴식일수를 보장해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12/05/17 01:13
츠지 히토나리의 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를 읽고, 아.. 프랑스는 나라가 대체 돌아가긴 돌아갈까?
라고 생각할정도였는데... (쉬는 날 많고, 여름엔 한달씩도 쉬고, 주 35시간 근무;) 일단 쉬는 날은 더 많은 나라도 있네요-_-;
12/05/17 15:47
한글날은 왜 안 쉬는 건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산불 소식이 계속 들리니 식목일도 휴일이 됐으면 좋겠고요. 어버이날도 휴일이 돼서 우리의 어버이들이 일 안 하고 편하게 쉴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자녀들이 부모님께 효도를 좀더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제헌절에도 쉬었으면... 일만 하고 쉴 줄 모르면 바보가 된다는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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