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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5 18:12
다음시즌 KBL은 일단 4약은 확실해 보이는군요 KCC LG 삼성 SK.....이제 풀릴 FA라고 해봐야 판도에 크게 영향줄만한 선수는 없는듯하고...
12/05/15 18:32
오리온즈는 전태풍 5억을 줬는데 김동욱 4억5천에 이동준 4억???????
샐캡을 벌써 어마어마하게 썻는데, 워터플러스님 말대로 사인앤 트레이드의 냄새가 강합니다. 최진수가 있는데 이동준을 저 가격에 잡는건 뭐야.....
12/05/15 18:40
이동준이 연봉 4억에 재계약이라면 아무래도 트래이드겠죠. 전태풍이 5억 김동욱이 4.5억 이동준이 4억이라면 나머지 10명정도의 선수들이 5억으로 해결되야합니다. 최진수는 연봉이 2억정도로 인상되겠죠. 그렇다면 최진수는 노터치고 김동욱 이동준 둘중 하나가 아웃인데 김동욱이 이동준보다 가치가 높습니다.
12/05/15 18:41
동부는 이승준 5억, 김주성 6억, 황진원 2.5억, 박지현 2.7억........
4선수에 16억을 썻습니다...................김봉수 연봉이 거의 1억이고, 이광재도 억대를 받을것이라 보면 올해 백업은 없다는 말입니다.......진짜 부상및 체력조심해야 할 팀입니다. 금년 용병 드랩에서 좋은 픽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승준 잡았다고 보는데, 대체 어떻게 한 시즌을 뛰려고...
12/05/15 18:48
KCC는 샐캡의 70%도 채우기 힘들것 같아 보이는데, 일단 임재현에게 3억을 풀었네요.
지금이야말로 서장훈이 필요한 타이밍인거 같은데, 서장훈이 안 오겠죠?? 개인적으로 이동준이 팀을 옮긴다면 KCC일것 같았는데 일단 잔류를 했네요. 마땅한 카드도 없긴 하지만.....
12/05/15 18:52
KCC가 하승진 전태풍 추승균이 빠지는데 강병현이 돌아옵니다. 아슬아슬하게 70%를 채울 수 있을꺼 같긴 합니다.
누구 하나 고연봉자 데려오면 70%야 채울 수 있을것 같구요.
12/05/15 19:54
SK는 이번에 기대할만 합니다. 비록 혼혈 선수는 데려오지 못했지만
주희정 5억 + 김효범 3.6억 + 김민수 1.7억을 주고 있어서 여기에 이승준이나 문태영 5억을 더 줬으면 올해 살림 파탄났을지도 모릅니다........ 다음 시즌 멤버는 주희정 - 김선형 - 김효범 or 김민수 - 최부경 - 용병 일텐데, 일단 전 포지션에 걸쳐 꽤 좋은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백업도 나름 튼실하고요. 게다가 혼혈드래프트를 놓쳤기 때문에 10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좋은 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7월인가에 시작하는 용병 드래프트도 상위픽이고요, 여기서 AJ를 다시 뽑게 되면 SK 정말 무서워집니다. 그리고 아직 혼혈을 뽑은 적이 없기 때문에 문태종을 차기해에 100% 뽑을 수 있지 않나요? 올해 좋은 성적 거두고 다음에 문태종까지 들어오면 그야말로 찬란한 미래가~~~ 다만 SK는 멤버는 항상 좋았죠..........문경은 정식 감독님께서 팀을 잘 이끌어 주길 바랄뿐....
12/05/15 20:14
멤버가 허울은 좋긴 한데 냉정히 보면 김선형을 제외하면 그냥 시망이죠...주희정 김효범 김민수는 현시점에서 샐캡 잡아먹는 하마에 불과합니다. SK는 저 셋 처리하기 전엔 절대 상위권으로 못치고나간다에 한표 던집니다.-_-; 마치 레이든 - 아이재아 지나가고 난 뒤의 뉴욕 닉스 같달까요...
12/05/15 20:21
KGC FA재계약 결과 나왔네요
은희석 1.6억 박상률 9천 김종학 5천5백입니다.............김광원 계약 결렬. 김일두 2.5억에 잡았고, 은희석 김종학은 반토막 났고, 박상률은 조금 올랐고, 상무 제대한 정휘량을 써야 하니까 김광원은 빠지네요. 나름 만족스런 결과입니다. 박찬희를 대신할만한 3점슛 좋은 가드 하나만 데려오면 좋겠는데, 그냥 신인 쓰겠죠?? 김태술 - 이정현 - 양희종 - 오세근 - 용병으로 가고 박상률 - 김성철 - 최현민 - 김일두 - 용병이 백업하고 은희석, 조찬형, 정휘량을 돌려쓰겟네요........어라 좋은데??
12/05/15 21:00
막판에 너무 안들어가서 그렇지 원래 3점하면 박찬희보다는 이정현이죠.
샐캡도 남아도는 판에 김동우 선수나 좀 데려올 수 없나 싶긴 했는데 이미 SK로 가버렸더군요. ;; 기왕 이렇게 된 거 샐캡 빡빡한 동부에서 이광재를 얻어.... 올 수 있을리야 없고-_-;;; 대신 황진원 선수 복귀는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원래 안양맨이었던데다 일단 많이 뛰고 수비 잘하는 선수를 중시하는 팀 컬러상 황진원 선수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12/05/15 23:40
내년 시즌이 누구보다도 기다려지는 오리온스팬입니다^^
물론 이동준선수와 이별을 해야하는 아픔이 있을걸로 예상이 되지만... 김승현 선수 이후에 포가다운 포가가 들어오는 해라서... 기대 만빵... 사실은 김,조,박 셋중에 하나가 터져주길 바랬는데 박은 부상... 김과 조는... 파울관리가 안되는 불상사가 한시즌 내내 얘들이 득점은 못해도 쿠로코처럼 패스라도 쩔어줬으면 몰라도 이도 저도 아니었기에 웰컴 전태풍! 김동욱 전태풍 최진수 삼각편대!! 거기에 준수한 용병만 있다면... 플옵은 확정적이라 봅니다 신인 김승원에 대한 기대는 일단 접고 들어가겠습니다...
12/05/16 09:14
대부분이 재계약에 성공한 가운데 계약이 결렬된 대어급은 KT박상오가 있네요, 4.5억을 노린다라.....
서장훈과 신기성은 계약포기로 시장에 나왔네요. 1년은 더 뛸수 있을지........
12/05/16 19:26
오리온스 이동준 재계약이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삼성이 잠잠하고 이규섭 삭감한걸로 봐서 그 여유분으로 박상오를 불러들이거나 이동준 데러올것 같아요...... 아님듈다........ 확실한건 이번시즌 오리온스 , KGC , 모비스 , 동부 4강 확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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